[슬레이어] - 10월 31일 (전갈자리)
전갈자리는 어린 나이에도 믿음직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 모든 위기 상황에서 의지가 될 수 있는 자리다.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주며 뛰어난 통찰력으로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한다. 또한 야망을 지니고 있고 대단히 지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소유욕이 강하여 질투가 심하고 통제력을 잃으면 엄청난 일을 저지를 수도 있다.
<분석>
슬레이어는 어쌔신 조직의 단장. 모두들에게 의지가 될 수 있는 성격. 어쌔신 조직의 정확한 목적은 무엇인지 밝혀지진 않았지면 그를 보면 야망이란 단어가 생각날 정도로 눈빛이 매섭다. 그리고 솔 엔딩에서 볼 수 있듯이 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상황에 알맞은 답을 내려주곤 한다. (무턱대고 움직이는 솔에게 '종전 관리국'이라는 존재를 새삼 깨우쳐 주는 역할을 한다.)
[이노] - 11월 25일 (사수자리)
사수자리는 어린아이처럼 생기발랄하고 재미있다. 그에게 인생은 모험이 연속되는 장소다. 그는 열정에 빠져있을 때 한없이 관대하고 화끈한 기분파다. 본질적으로 인생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반면에 그는 피상적이며 변덕스럽고, 무책임하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을 자주 하고 건망증이 심하다. 오랜 헌신보다는 순간적인 만족에 흥미를 느낀다.
<분석>
'그 남자'의 오른팔 이노. 기본적인 성격은 일단 '돌변'이다. 등뒤에 비수를 숨기고 활동하며,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뭐 나야 이노우에 키쿠코를 사모해서 이노를 고르긴 했지만. 이건 넘어가고. 다들 알다시피 화끈한 기분파. 그리고 변덕스러움. 솔과의 전투 전에는 목소리가 돌변하여 있는 힘껏 증오를 내뱉는다.(배덕의 불꽃이라던지... 말투부터가 바뀌잖아!!) 참고로 이노의 취미는 '즐거운 거라면 뭐든지', '은어로 끝말잇기', '안달나게 만들기'.... 순 악질이구만 이거.
[브리짓] - 10월 26일 (전갈자리)
전갈자리는 어린 나이에도 믿음직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 모든 위기 상황에서 의지가 될 수 있는 자리다.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주며 뛰어난 통찰력으로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한다. 또한 야망을 지니고 있고 대단히 지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소유욕이 강하여 질투가 심하고 통제력을 잃으면 엄청난 일을 저지를 수도 있다.
<분석>
슬레이어와 똑같은 전갈자리. 일단 그는 집안의 막중한 책임(이라기보단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풍습)에 따라 여장을 하고 다닌다. 그리고 디지와 포템킨과 메이, 이 모두와 친구과 되는 과정에서는 언제나 요요로 묶어두고 그들의 사정을 차근차근 들어주는 대화덕분이었다.
[자파] - 6월 15일 (쌍둥이자리)
쌍둥이자리는 영리하고 재치 있으며 아주 매혹적이다. 익살맞은 화술로 웃음을 자아내며, 매혹적인 미소로 기분을 풀어준다. 그와 있는 한 지루할 일은 없다. 반면에 그는 변덕이 심하고 엉뚱한 행동을 잘 한다. 한달 내내 깊은 사랑에 빠져 있다가도 갑자기 전화를 끊어 버린다. 진지한 관계를 싫어하고 너무 시시덕거려 짜증스럽기도 하다.
<분석>
영리하는건 잘 모르겠으니 패스. 익살맞은 화술이라기보단 익살맞은(?) 몸짓 덕분에 공포를 자아내긴 하지만. 적어도 자파와 있으면 지루하진 않겠지. 뛰어난 사교술(?)로 인해 좀 특이하게 생긴 여러가지 친구들을 데리고 있긴 하지만 그들로 인해 변덕이 심해질 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
솔 - ??
얘 언제 태어난지 몰라. 대충 성격으로 맞춰보자면.
자기 주장이 강하고 외향적.
활동과 정력(??)
행동적인 반면 현실의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선 우유부단하게 대처.
겉모습은 거칠지만 놀랍게도 감상적인 데가 있다.
상대방에 대한 나쁜 감정을 지속적으로 품는 일은 좀처럼 없기 때문에, 오히려 단조로운 생활에 극적인 자극을 주는 역할
등으로 봐선 아마 양자리(3월 21일 ~ 4월 19일)로 예측... 아 몰라 얘 관심없어.
카이 - 11월 20일 [전갈]
전갈자리는 어린 나이에도 믿음직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 모든 위기 상황에서 의지가 될 수 있는 자리다.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주며 뛰어난 통찰력으로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한다. 또한 야망을 지니고 있고 대단히 지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소유욕이 강하여 질투가 심하고 통제력을 잃으면 엄청난 일을 저지를 수도 있다.
<분석>
얘도 전갈이야? 어쨌든 얘도 단장님이니 의지가 되겠지. 일단 말로 하고 보자는 입장으로 관심을 많이 보여주긴 한다. '대단히 지적'이라는 말에는 모두가 동감할 듯 하니 패스. 통제력이라 하면...젝스때의 폭주카이를 생각해보자.
[메이] - 5월 5일(추정) (황소자리)
황소자리는 성실하고 사랑스러우며, 강하고 믿음직하다. 그리고 신중한 판단을 중시하기 때문에 그가 무엇인가를 할 때는 이미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아주 지적이고 감각적이며, 창조적인 성향으로 뛰어난 요리솜씨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고집이 세고 자신의 원칙에 지나치게 엄격하다. 어떤 경우에는 인색하고 이기적이다.
<분석>
어떨땐 죠니보다 메이가 훨씬 강하고 믿음직하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가. 뭐 응석을 부리는것이기도 하고 고집이 세기도 하지만... 그래도 젝스 특판 DVD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죠니를 대신해 단원들을 이끌고 명령을 내리는 것 보면 어딘가는 판단력이 있는듯도 하면서...아닌듯 하기도 하고...
[밀리아] - 고아이기 때문에 불명
얘도 불명. 성격으로 보자면
객관적.
진실에 대한 탐구 추구.
지나친 냉정함. 분석적.
남의 기분에 무관심.
등으로 봐선 물병자리 (1월20일∼2월18일) 일지도?
[액슬] - 12월 25일 (염소자리)
염소자리는 믿을 수 있고 양심적이며, 헌신적이다. 그는 별로 표시가 나지 않게 자신이 맡은 일을 처리해 낸다.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달려와 주는 스타일이다. 반면에 그는 돈을 너무 밝히는 속물적인 모습을 비치기도 한다. 덜 성숙된 사람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부정을 저지르고도 열심히 살았다고 합리화시키기도 한다.
장식이때문에 나 얘 싫어. 얘 안할래
[에디] - 1월 28일 (물병자리)
물병자리는 정직하고 객관적이며 가끔 아주 영리하다. 그는 시간을 넘어 투시할 수 있는 마음의 눈을 가지고 있고, 사람과 인생에 대해 탁월한 대화를 나눈다. 끊임없는 진실에 대한 탐구를 추구한다. 반면에 지나치게 냉정하고 분석적이며 변덕스럽다. 때때로 남의 기분에 무심하고 자신의 이상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기도 한다. 교활할 때도 있다.
<분석>
사실 에디의 성격이 맞긴 하지만, 자토의 성격은 아니다. 오히려 자토는 정직,객관,투시안,탐구 에 걸맞는 듯 하다. 뭐, 에디의 앞길을 막는 놈은 가차없이 죽여버리니 저건 저것대로 잔인한 녀석. 그나저나 이놈 진짜 제대로 된 정체가 뭐지? 그냥 '기어' 하고 끝??
[포템킨] - 10월 18일 (천칭자리)
천칭자리는 아주 로맨틱하다. 관능적인 매력과 재치는 상대를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지적이고 사려 깊으며 창조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대화하기 편안한 상대이고 이해력이 빠르다. 아주 좋은 친구로 느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몹시 변덕스럽고 우유부단해서 아주 혼란스럽다. 성숙치 못한 사람들은 진실한 사랑보다 쾌락에 몰두한다.
<분석>
....뭐지? 몇몇 엔딩을 보면 디지에게는 매우 친절한것 같기도 하지만....
이건 못본거로 하고 넘어갈래. (갈수록 짧아지고 있어 이 글)
[치프] - 2월 9일 (물병자리)
물병자리는 정직하고 객관적이며 가끔 아주 영리하다. 그는 시간을 넘어 투시할 수 있는 마음의 눈을 가지고 있고, 사람과 인생에 대해 탁월한 대화를 나눈다. 끊임없는 진실에 대한 탐구를 추구한다. 반면에 지나치게 냉정하고 분석적이며 변덕스럽다. 때때로 남의 기분에 무심하고 자신의 이상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기도 한다. 교활할 때도 있다.
<분석>
얘야 뭐 할말 다했지. 사부 죽인 원수(자토)를 쫓아서 다니는게 벌써 몇년째야 초기 길티부터...
PATH2의 엔딩 대사를 보면, 슬레이어의 '진정 자네 손으로 뭔가를 이루어 본 적이 있기는 한가?'라는 물음에 '제길... 뭔가를... 이루어 본 적이 있냐고? 그래, 좋다. 똑똑히 보고 있으라고!' 라고 말하는 각오를 보여주기도 한다.
[바이켄] - 3월 5일 (물고기자리)
물고기자리는 친절하고 타인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며 아주 동정적이다. 그는 상상력이 풍부하며 예술가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상대방을 감미로운 환상 속으로 인도한다. 반면에 그는 위선적이고 불성실하며, 수동적이다. 정신적으로 덜 성숙된 물고기자리는 약물, 술, 섹스 등을 통해 현실 도피를 하기도 한다. 약간 즉흥적이기도 하다.
<분석>
역시 김호현 주캐가 이럴줄 알았다니깐? ㅋㅋㅋㅋ
[파우스트] - ??
얘도 불명
성실, 믿음직, 신중한 판단, 지적, 감각적, 창조적 등으로 봐선 얘도 황소자리 (4월20일∼5월20일) 정도.
[안지] - 1월 1일 (염소자리)
염소자리는 믿을 수 있고 양심적이며, 헌신적이다. 그는 별로 표시가 나지 않게 자신이 맡은 일을 처리해 낸다.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달려와 주는 스타일이다. 반면에 그는 돈을 너무 밝히는 속물적인 모습을 비치기도 한다. 덜 성숙된 사람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부정을 저지르고도 열심히 살았다고 합리화시키기도 한다.
<분석>
아......이 이상 너무 귀찮아.
끝.
첫댓글 포인트 = 바이켄 분석
난 처녀자리인데 없다..
저도....
예전부터 알고있던 바로는 물고기 자리는 물병자리와 궁합이 잘맞는다고 하네요 헌데 바이켄과 에디가 대체 무슨 상관이지...
;;;슬레이어가 전갈자리라 안습.. 했지만.. 결국 다른 전갈자리에 케릭터는 있는 거였군.. 브리짓 역시 전갈자 흐믓 +ㅅ+//
포템킨= 로.멘.틱 하다..........
포템킨= 로.멘.틱 하다..........
왜 게자리가 없는거야... 쏠이 게자리라 믿겠어..
자파 6월15일생. 저도 6월15일생이며 자파와 혈액형이 A형으로 같습니다...그런데 자파전에 약하고 자파 할줄도 몰라요 ㅇㅅㅇ
조니 없나...아쉽네
개인적으로 자파는 말하는 게 더 재밌어서 익살맞은 화술에도 한 표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