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메일-사미 목벨] 장기 부상으로 토미야스·제주스 여름에 매각되지 않을 듯

[해리 케인]

토미야스 타케히로와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입은 부상으로 인해 올 여름 아스날의 매각 계획이 타격을 입었다.

토미야스는 두 번째 무릎 수술을 받는다.

이 수술은 시즌이 끝나고 아스날이 토미야스를 매각하려는 계획을 막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스날은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토미야스가 어떻게 회복을 마치고 돌아오는지 알고 싶어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키어런 티어니와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올 여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토미야스가 시즌을 인상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아스날이 그를 지키도록 설득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결정은 이제 그의 회복으로 인해 보류됐다.

구단은 올 여름에 여러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다수를 매각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12월까지 연장될 수 있는 토미야스의 회복으로 그의 이적은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토미야스가 내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내년 1월부터 다른 구단과 사전 계약 합의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아스날이 토미야스를 FA로 잃을 수 있는 문도 열린다.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 중인 제주스에게도 비슷한 시나리오가 있다.

아스날은 시즌이 끝나고 제주스에 대한 제의를 들어볼 것이었지만 그의 재활 기간이 2025년 말까지 연장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를 매각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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