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잔류 의사가 있다면 뉴캐슬은 이삭의 잔류를 위해 모든 수익원을 다 동원하고, 3년간의 손실 (PSR 하에서)을 한계점까지 끌어올리며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어느 시점에는 재계약 논의가 시작될 것이다. 지금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뉴캐슬과 선수단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삭은 다음 시즌이 시작되면 26세가 된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5번 출전해 단 1골을 넣었다. 한 살 아래인 홀란은 세계 최고의 클럽 대항전에서 48번 출전해 49골을 넣었다.
음바페와 나이 차이는 크지 않지만, 이삭은 경험과 최고 수준의 골에서 다른 두 선수보다 훨씬 뒤처져 있다.
이삭은 2028년까지 뉴캐슬과 계약되어 있다. 에디 하우는 작년 말 이삭과의 계약 협상을 “복잡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삭은 주급 14만 파운드를 받고 있는데, 뉴캐슬에서는 높은 수준이지만 그의 성장세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아스날이 오랫동안 구혼자로 거론되었지만, 리버풀 역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제라드는 게리 네빌과의 인터뷰에서 알론소, 수아레스, 토레스와 같은 선수들이 팔렸을 때 리버풀 라커룸에서 일어난 사기 저하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동료들 사이에서 리버풀이 맨유 등 추격하는 팀에 뒤처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뉴캐슬은 1997년 케빈 키건이 클럽을 떠난 이후부터 거의 따라잡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앤디 콜, 레스 페르디난드, 앨런 시어러 등 좋은 센터 포워드들을 영입했고 품질에 품질을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3월 16일 뉴캐슬이 리버풀과 맞붙는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삭이 건강하고 전력을 다해야 하며 뉴캐슬이 다음 시즌과 그 이후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이삭에게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지급해야 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