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계약 조기 해지에 합의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레알 베티스는 압데 에잘줄리의 경제적 권리 30%를 추가로 받게 될 것이고 이는 권리가 80%로 증가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구단은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7.5m를 지불한 후 이미 권리 50%를 보유하고 있다. 이 추가 30%는 선수의 향후 이적에 따라 약 €4.5m로 평가된다. 게다가, 파우메이라스는 비토르 호키의 급여를 감당할 것이고 이로 인해 베티스의 총 보상금은 €6m 이상으로 늘어난다.
협상에 들어간 또 다른 이름은 이미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티스의 의제에 있었던 파우 빅토르다. 베티스는 여름에 영입 옵션을 포함해 임대하고 싶어했지만 바르사 측은 적어도 현재로서는 이 옵션을 거절했다. 여름에는 또 다른 시나리오가 열릴 것이고 이에 대해 논의할 시간이 있을 것이다.
첫댓글 저기.. 안토니 영입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