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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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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토론방 주몽과 소서노 전남편 우태와의 관계에 대해서 내가 보기에는
선구자 추천 0 조회 699 06.05.18 20: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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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18 21:15

    첫댓글 양자를 들이지 않는 이상 해부루가 아들을 여럿 두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기록에는 비록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지만, 이미 첫아들 금와를 얻을 당시 해부루가 너무 늙었다고 기록되있습니다.

  • 작성자 06.05.18 22:17

    바로 그 자체가 불가사의한 것인데 너무 늙어서 첫아들을 얻었다면 해부루는 도대체 독신주의로 살다가 늙어서 혼인했다는 것인지? 아니면 딸만 자꾸 낳았다는 것인지?

  • 06.05.18 22:26

    기록에는 분명 아들이 없다는 걸로 봐서 딸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조심스레 드는 군요. 아니면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해부루왕이 남성적인 문제가 있다거나...-_-;;

  • 06.05.18 22:29

    너무 늙어서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나이를 말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아마 당시의 기준으로 볼 때 50이 넘은 나이가 아니었을까 싶은데..아마 후궁의 몸에서..설마 왕이 독신? 자식이 없는 경우가 간혹 있죠..별로 문제 삼을 건 없다고 보는데..

  • 06.05.18 22:45

    한 나라의 왕인데 독신이라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해부루왕에게 아들 뿐만 아니라 딸도 없었다는 가정하에 나이가 50이건 60이건 간에 그 나이 되도록 자식을 얻으려고 노력(?)을 했는데도 자식이 없었다는 것은 해부루왕의 남성적인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 06.05.19 13:25

    금와는 탄생 이야기로 미루어 보면 해부루의 친 아들이 아닌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해부루의 뒤를 이었기에 아들로 표시된 것 같습니다. 금와가 해부루의 사위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06.05.19 13:32

    제가 보기에는 금와는 해부루의 친아들이 맞고 그에 앞서 늙어서까지 아들이 없고 천신의 힘을 빌어 아들을 가졌다는 등의 신화적인 요소에 비춰볼 때 아들을 어렵게 얻었고 그에 대한 신비감을 주기 위해서였다고 봅니다..굳이 사위를 아들로 기록할 이유는 없겠죠..금개구리의 이야기는 아마 천신만고끝에 얻은 아들에

  • 06.05.19 13:34

    대한 기쁨을 금으로 비유하며 늦은 나이에 얻은 아들이니 개구리처럼 어여쁘지 않을 이유가 있겠느냐 식의 표현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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