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염려 없이 사는 행복한 인생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의 서두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예수께서 하신 말을 지키지 못해 불행해진다.
그것은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라는 찬양이 무책임한 가사 같습니다.
내일 일에 대해서 계획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으며 회피하는 듯하죠.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계획하거나 일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걱정만 하지 말라는 것이죠.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수많은 염려들과 함께 살아갑니다.
하지만 정말로, 하나님을 믿고
걱정에서 벗어나 자유한 삶,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장 34절)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
하나님의 손 아래서 겸손하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6)
우리 인생은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 손에 붙들릴 때
의미 있고 가치가 있으며 빛나는 인생이 됩니다.
아무리 많은 돈과 권력, 지식을 소유했다 해도
세상에 사로잡혀 산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육신을 위해 살다가 썩어 없어질 인생이라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만약 땅속에 묻혀
썩어 없어질 인간을 의지하고,
언젠가 사라져 버릴 우상,
물질과 성공, 명예, 세상을 좇아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다면, 우리는
불신앙과 무지, 어리석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무한한 능력과 지혜로
우리 인생과 영혼을 책임지실
하나님의 손에 사로잡혀 사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인생입니다.
그 길은 오직 하나
하나님이 우리 인간 구원을 위해
해답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시고
예배를 최고 우선순위로 정하며
하나님 나라와 뜻을 이루는
전도와 선교를 목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분에 손에 붙들려
살기를 결단하고 출발하는
새 아침 되시기를 기도합시다 .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시편 54 : 4)
- 인생의 해답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강석준 목사의 목회컬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