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5개월간 응급실 2번 다녀왔지만 큰탈 없이 잘지내온 환우입니다.
그런데 5개월 전부터 황달 수치의 변화가 시작되더군요.
2008.5 T-bill 1.0
2008.6 T-bill 0.9
208.8 T-bill 1.6
2008.10 T-bill 1.5
2008.11 T-bill 1.9
상승추세에 있는게 보이시죠
이기간 동안의 간 수치는 정상이었구요(40이하)
구지 원인을 생각해본다면 5월부터 공부를 한게 10월말까지 였는데
이것때문에 스트레스좀 받았었고 육체적으로도 힘이 좀 들었단거 말고는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다음달 결과를 보고 결과에 따라 핵의학검사를 해보잔 말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담도에 문제가 생기는게 아닐까하는 걱정이 들고있습니다.
혹시 저같은 경험한 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답글 바람니다.
첫댓글글세요...제가 알기론 스트레스나...힘든일로...황달수치가 상승하진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물론..의사 선생님도..혹시 요즘 힘든 일이나 스트레스 받지 않았냐고 묻지도 안습니다.....연관이 없어서 입니다......일단...다음 진료시 보자고 했으닌깐... 그떄 가서 잘 상담을 하십시요...
현재 정도의 수치로는 속단할 수 없을 듯합니다. 좀 지켜 보아야 하나 추가로 alp 수치가 궁금하네요. 또한 정상이라고는 하나ast , alt 수치의 변화도 유심이 보아야 하구요. 분명 ast, alt 수치도 billirubine 수치의 상승기류와 유사한 폭으로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alp 수치는 81-75-75-70으로 약간 감소하였네요.그리고 ast나 alp 도 정상수치범위내에서 의미있는 변동은 없었구요. 별거 아닌걸로 호들갑떠는거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쨌은 걱정만땅입니다. 검사전날 염색을 했고 추가로 먹은약은없고,,, 어휴
저의 남편 황달 수치 지난달 검사땐 정상 이었기에 got,gpt 좀 상승하긴 했었도 체중이 늘경우 그럴수 있다고 해서 의사샘 만나고 그냥 돌아 왓었는데 황달 2.8 , got,gpt.콜레스테롤 300이상 급상승 담도에 이상이 온것 같다고 ct상 담즙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네요. 샘은 약을 이주분 줄테니 그것 먹어 보고 한달후로 예약 잡아 주시더라고요. 가려움증이 2달 전쯤부터와서 검사상 별이상이 없다고 피부과 협진의뢰해 주셔서 약을 먹었거든요 .아직도 가려움증으로 매일 잠못이루고 있구요. 도움이 될까해서 발마사지만 해주면서 안타까와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계속되어 괴롭기때문에 다시 진료일전에 샘 만나려 전화 드렸더니 약 다복용하고 더있다 오라 하시네요. 간손상이 오면어쩌나, 담도문제가 더커지지 않을까 노심초사 마음 조리고 있습니다. 이러고 있어도 되는 건지....남편은 샘 믿고 기다리자 하지만 예전에 아주 혼난적이 있어 마음이 놓이질 않습니다.
첫댓글 글세요...제가 알기론 스트레스나...힘든일로...황달수치가 상승하진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물론..의사 선생님도..혹시 요즘 힘든 일이나 스트레스 받지 않았냐고 묻지도 안습니다.....연관이 없어서 입니다......일단...다음 진료시 보자고 했으닌깐... 그떄 가서 잘 상담을 하십시요...
현재 정도의 수치로는 속단할 수 없을 듯합니다. 좀 지켜 보아야 하나 추가로 alp 수치가 궁금하네요. 또한 정상이라고는 하나ast , alt 수치의 변화도 유심이 보아야 하구요. 분명 ast, alt 수치도 billirubine 수치의 상승기류와 유사한 폭으로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alp 수치는 81-75-75-70으로 약간 감소하였네요.그리고 ast나 alp 도 정상수치범위내에서 의미있는 변동은 없었구요. 별거 아닌걸로 호들갑떠는거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쨌은 걱정만땅입니다. 검사전날 염색을 했고 추가로 먹은약은없고,,, 어휴
저의 남편 황달 수치 지난달 검사땐 정상 이었기에 got,gpt 좀 상승하긴 했었도 체중이 늘경우 그럴수 있다고 해서 의사샘 만나고 그냥 돌아 왓었는데 황달 2.8 , got,gpt.콜레스테롤 300이상 급상승 담도에 이상이 온것 같다고 ct상 담즙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네요. 샘은 약을 이주분 줄테니 그것 먹어 보고 한달후로 예약 잡아 주시더라고요. 가려움증이 2달 전쯤부터와서 검사상 별이상이 없다고 피부과 협진의뢰해 주셔서 약을 먹었거든요 .아직도 가려움증으로 매일 잠못이루고 있구요. 도움이 될까해서 발마사지만 해주면서 안타까와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계속되어 괴롭기때문에 다시 진료일전에 샘 만나려 전화 드렸더니 약 다복용하고 더있다 오라 하시네요. 간손상이 오면어쩌나, 담도문제가 더커지지 않을까 노심초사 마음 조리고 있습니다. 이러고 있어도 되는 건지....남편은 샘 믿고 기다리자 하지만 예전에 아주 혼난적이 있어 마음이 놓이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