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인데두 손님들 많았어요 애들은 바로 놀이방으로 직행~~~!!
참 신나게도 놀이터에서 놀더라구요 근처에 애들 데리고 식사할 마땅한 곳이 없긴해요
메뉴는 두부돈까스 허구 그냥 순두부 먹었우요 밑반찬이 ㅠㅠ
찌개는 제 입맛에는 조금 짰어요 그래도 오랫만에 찬구랑 저녁했어요
그런데 34개월 아들은 돈가스는 안 먹구 같이 나온 약간의 양송이버섯ㅋ하고 김가루뿌린 밥만 먹었네요
두부돈까스는 6000원 순두부찌개는 5000원
*삼례에서 봉동가는 길 방향 큰 육교지나면 바로 있는~
있
아이들을 위한 두부돈까스~~!! 두부인지 모르게 씹히는 맛이 있더라구요
후라이드감자에 케첩이 살짝 올려졌더라면 색이 더 예뻤을 것 같아요~! 단무지 노란색이랑 어울려서 말이죠~

기본 순두부째개입니다. 약간 갈아서 넣어준 고기맛과 바지락조개 맛이 따로따로 놀더라구요
그래도 보글보글 참 이쁘죠

밑반찬^^; 바로 놓인 모습입니다. 무우가 비싸긴 한가봐요~
첫댓글 저넘의 양배추 샐러드 좀 싱싱하게 했으면 하는 소망이... 갈때마다 변색되서 나오네요 ㅡㅡ;
전 가족들하고 식사하러 한번갔었는데...그 이후로 다시는 안찾게 되더라구요....탕에 올라가는 쑥갓이 완전 물러서 썩은것을 올려줬더라구요..위에만 살짝 좋은걸로 갈아놓고 다빼고 다른거 달라고했더니 들은체 만체..여사장님 오셔서 미안하단 말씀도 안하시고 휙~~가버리고...그 뒤로 안가게 되더라구요...허나 지나가다 보면 사람들은 많이 찾데요....
쫌 안스럽네요......
화심순두부죠...
장사는 잘되더라구요




화심이 맞죠? 화순이라고 해서 저도 ㅋㅋㅋ 제 입맛에 안맞아서 몇본 가보고..콩도넛만 묵어여~~ ㅋ
석전리.삼례동초동학교옆이고요 큰길에있네요..
시골가는길에 가끔들러는곳이죠 ㅎㅎ
배고프네요
아~~제가 돈있으면 용인에 차리고 싶은 음식점 1순위~~~ㅋ
처갓집이 근처라 가끔가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