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차로 40분~1시간 이내) 단지형 빌라나 소형 아파트 매매해서 이사 감 새로 이사한 집은 주택연금 신청해서 국민연금+주택연금+아파트 월세 or 그동안 모은 돈 = 이렇게 3개로 생활하고 집에만 있으면 사람이 퍼진다며 정부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나 지하철 택배 또는 택시기사 같은 소일거리를 하거나 프랜차이즈나 개인 가게를 차림 그렇게 번 돈은 본인 취미에 쓰거나 저축 또는 손주들 명의로 적금 듬
예전에는 시골로 귀농하거나 고향으로 환향 또는 지방으로 내려갔다면 요즘은 건강상 문제로 병원도 다녀야 하고 도시생활도 즐겨야 해서 근교로 많이 빠지는 거 같음
첫댓글 오 진짜 생각해보니 그렇네
요즘은 근교로 빠지는구나
여유롭게 시골에 집지어서 귀농하시는 분들 봤었어
돈 많이 벌고싶다
열심히 돈 모아야지
울집도 딱 우리사는 주택하나 월세받는 아파트하나 국민연금 이렇게 아빠 노후마련함 큰 욕심없이 안정적이게
내 노후에는 뭘해야하나 ㅠㅠㅜ 집하나도 갖기 어려운 세상
아파트 주택연금 받으면서 세를 놓을 수가 있어? 무조건 거주용아녀?
찾아보니 보증금 잡히면 주택연금 신청 안되고 보증금 없이 세입자랑 같이 살면 가능하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