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살라는 1992년 여름 3주 차이로 태어났다.둘 다 각자의 구단에서 '레전드'라 불린다.그러나 1명은 올시즌을 본인 커리어 최고의 시즌으로보내며 팀의 압도적인 리그 우승에 근접해있고다른 1명은 토트넘에서의 절대적인 지위가커리어 처음으로 의문시 되어가고 있다.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지만어떤 사람들에게는 조금 더 긴박하게 다가갈 수 있다.30대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어려운 시기를 보낼때특히 그럴 수 있다.손흥민이 토트넘의 큰 침체 속에서 그랬던 것 처럼말이다.살라는 손흥민 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선수단,그리고 감독 슬롯의 인상적인 영향을 받은 팀으로부터더 많은 이득을 얻었다.살라는 그런 리버풀의 지속적인 핵심임을 증명했지만일부 토트넘 팬들은 북런던에서 10년을 보낸 손흥민이여전히 그들의 원동력이 될 수있을지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그의 위치에 따른 책임감에 따라손흥민의 겉모습은 올시즌 토트넘의 문제로 인해많은 영향을 받은 듯 보인다.ESPN 소식통에 따르면,"가장 크게 우려하는 것은, 손흥민이 골을 넣지 못 하는 것이 아니라손흥민이 웃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인'Can't Smile Without You'는 지금 손흥민에게딱 맞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손흥민의 슬럼프 뒤에는 무엇이 있고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손흥민의 폼이 얼마나 떨어졌는가수치만 보면 나쁘지 않다.리그에서 24경기 6골 9어시를 기록중이고구단 올타임 어시스트 1위에 올라섰다.토트넘 선수단 전체의 엄청난 부상은포스테코글루 팀에서 유동성을 상실하게 했다.손흥민은 오랫동안 차이를 만드는 선수였고팀의 단점이 무엇이든간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토트넘 역사상 400경기에 출전한14번째 선수 ⊙ 토트넘 구단 올타임 득점 순위 5위(172골)⊙ PL 올타임 득점 순위 17위(126골)그러나 올시즌 손흥민은 항상 핵심적인 선수는 아니었다.리버풀전, 노팅엄포레스트전, 아스날전에서토트넘이 최소 1골이 필요할때 교체됐다.뉴캐슬전에선 벤치에서 시작했고지난주 맨시티전도 마찬가지였다.며칠전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을'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선수'라고 했는데이는 경기가 일주일 이상 남았음에도손흥민의 출전시간을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암시한다.-포스테코글루의 전술은 손흥민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가포스테코글루는 엄청난 강도의 압박을 하는 스타일로 유명하며 이는 손흥민과 어울린다.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손흥민을 영입하는 데에참여한 소식통은 ESPN을 통해'공이 없을때의 엄청난 움직임과 속도'가그를 적합한 선수라고 파악하는 데에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포체티노는 이와 비슷한빠른 속도와 체력이 필요한 공격적인 스타일을 추구했다.
포스테코글루가 오기 전 3시즌 동안손흥민은 경기당 평균 '19회'의 스프린트 횟수를 기록했다.포스테코글루 첫 시즌그 숫자가 '24.5회'로 치솟았다.특히 38경기중 35경기나 출전한 선수한테는엄청난 증가세로 보인다.손흥민은 팀 공격포인트의 '36%'를 담당하고있는데이는 해리 케인과 엄청난 파트너십을 자랑했던시기인 20/21시즌(40%), 21/22시즌(43%) 보다 낮은 수치다.- 손흥민은 케인을 가장 그리워할까지난 8월 해리 케인이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 경기로 토트넘 스타디움에 복귀했을 때,킥오프전 터널에서 여러 전 동료들과 포옹을 했다.포로, 그리고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인 매디슨,하지만 역시 가장 긴 포옹은 손흥민과 함께한 것이었다.손흥민은 케인의 팔짱을 끼고 흔들다가케인의 가슴에 머리를 얹었다.(심장 바로 옆의 가슴에)케인과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 절친한 친구였다.ESPN 소식통에 따르면둘은 종종 같은 차를 타고 훈련을 가곤 했다고 한다.특히 두사람이 단 몇분 거리에 살때 더더욱그랬다고 한다.해리 케인이 2023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것이다른 그 어떤 선수보다 손흥민에게 더 큰 영향을끼쳤다는 주장이 있다.해리 케인과 손흥민, 이 둘은 PL 역사상가장 많은 골을 합작한 듀오이며 지금도 그렇다.총 47골을 합작했고 각각 24골, 23골을 도왔다.2위인 드록바 - 램파드(36골) 보다 한참을 앞서있다.- 정말로 손흥민이 '웃음'을 멈췄는가, 그렇다면 왜?손흥민은 매우 매우 헌신적인 프로 선수이며ESPN 소식통에 따르면그는 팀의 집단적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과 대화를 나눴는데꽤 오랫동안 우리에게 웃거나 쾌활한 모습을보이지 않았다"한국 신문 스포츠 동아에서 근무하는 Rachel Hur 기자가지난 2월 토트넘 맨유 경기 전에 ESPN을 통해전한 말이다."특히 올시즌에, 손흥민이 마지막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인게언제였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토트넘 훈련장에는 거의 매일20~150명 가까이 되는 팬이 셔츠와 현수막을 들고있다.모두 손흥민 팬들이다.어느 한 선수가, 특히 구단에서 9년을 보낸 선수가이렇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는 것은 이례적이다.훈련장 소식통에 따르면손흥민은 가끔 차에서 내려 사인을 해주거나직원이 그를 데려다주고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준다고 한다.Rachel Hur기자는"손흥민 덕분에 많은 한국인이 토트넘 팬이 됐다""모든 한국인이 손흥민이 행복하고 축구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싶어한다""손흥민이 슬퍼보이면,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걱정한다""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팀은맨유였다. 박지성이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지금은 토트넘이다.""많은 한국인들이 지금 손흥민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수년동안 한국인들은 손흥민이 트로피를 들어올려손흥민 본인의 커리어에 무언가를 갖기를 원했다"포스테코글루는 ESPN을 통해"팀의 어려운 기간 동안 손흥민을 포함해모든 선수들이 한발짝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선수들이 그 과정을 함께 거쳐가며서로 뭉쳤다는 사실과, 분열되지 않고서로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다는 사실은손흥민을 포함한 리더들이 좋은 유대감을형성했다는 증거다"구단의 어린 선수들에게 손흥민이 끼친 영향은 상당했다. 작년 여름 리즈에서 40m 파운드로 합류한 아치 그레이는ESPN을 통해"손흥민은 확실한 월드클래스 선수이며내가 만난 사람중 가장 친절한 사람이다""내가 구단에 처음 온 이후 매일 아침에 나와 함께 앉아 식사를 같이했다""솔직히 손흥민이나 매디슨 같은 선수가2부리그에서 막 이적해온 18세 선수에게말을 걸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기대하지는 않았을 거다""내가 잘 적응하도록 정말 많이 도와줬다"
- 손흥민의 계약과 그의 미래는?손흥민은 소란을 피우는 선수가 아니다.그런데 ESPN 소식통에 따르면,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가 전혀 이루어지지않은 것에 대해 선수 측에서 실망감이 있다고 한다.토트넘은 새로운 계약 대신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고 손흥민은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에 묶여있다.결정하는 데에 모든 감정을 뺀다면,특히 토트넘같은 재정적으로 검소한 구단이12개월 후에 재평가하는 것은 논리적인 접근으로 보인다.하지만, 손흥민과 관련된 많은 팬들에게는참 어려운 일이다.그는 201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팀의마지막 생존 멤버이며 'DESK'의 일원이기도 하다.토트넘에서 10년을 맞이하는 손흥민이트로피를 따는 것은,그가 이적을 원한다면 마무리가 될수 있겠지만손흥민은 항상 자신의 카드를 마음속에 두고있을 지도 모른다Rachel Hur기자는"손흥민의 계약 상황은 한국에서 거의 반반이었다""어떤 사람들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아모두가 원하는 트로피를 들어올리고그곳에서 은퇴하기를 바랐고, 어떤 사람들은토트넘이 손흥민에게 더 긴 계약을 제안하지 않은 것에 만족하지 않았다""많은 한국인들은 이것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바르셀로나에 대한 얘기도 많았다."포스테코글루는 앞으로도 몇년동안은손흥민이 최고 수준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한다."손흥민같은 선수가 얼마나 오래 갈지예측하려고 하지말아라.""손흥민같은 선수는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행동하는 방식으로 인해 어떤 확률에도 굴복하지 않기 때문이다.""손흥민의 수치는 여전히 높다""여전히 리그 윙어의 톱5안에 든다.손흥민이 토트넘에 온지 10년동안 늘 그래왔다.프리미어리그 동 포지션 상위 10%다""이게 팩트고, 손흥민이 계속 그렇게 해준다면어느 누구도 그 속도를 늦추라고 말할수 없다"https://www.espn.com/soccer/story/_/id/44050465/gone-wrong-son-heung-min-future-spurs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위정척사파
첫댓글 현 감독이 토트넘에 오고나서토트넘은 팀적으로도 하락세이고손흥민 개인의 폼도 하락함ㄹㅇ 손흥민은 탈출이 답임
그동안 고생했으니, 케인과 다시 행복축구 하기를~~~
속이다 시원한글입니다요
첫댓글 현 감독이 토트넘에 오고나서
토트넘은 팀적으로도 하락세이고
손흥민 개인의 폼도 하락함
ㄹㅇ 손흥민은 탈출이 답임
그동안 고생했으니, 케인과 다시 행복축구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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