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약 1:7)
의심 없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다 믿는 믿음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40년 이상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육신의 유익을 위한 신앙생활을 한다면 백년을 믿어도 온전한 믿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배우고 그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그 사랑을 조금씩 나누다 보면 하나님께서 온전하게 책임져 주시는 것을 확실하게 믿을 수 있게 됩니다.
부족한 삶일지라도 먼저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이 쌓이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하나님임을 알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