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희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뭐 이런 캐릭터가 다 있나요? 알콩, 달콩에서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드라마 보신 분들은 아실듯)
마지막에 혹시나 경기 못 할까봐 얼마나 x줄 타던지…
결국 스물 다섯, 스물 한 살 때 무슨일이 있겠죠?
근데 김태리가 우리나이로 벌써 33살 이네요. 근데 고딩 연기를 어떻게 저렇게 잘 하는지
진짜 배우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2)후유증(소년심판)
제가 추천하기도 했고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 하지만
몇 몇 불편한 설정이 뇌리에서 잘 떠나가지 않네요.
오히려 좀 더 젊었을 때 봤으면 그냥 에이 드라마가 다 그렇지 하고
넘어 가겠는데 지금 딱히 감정이입 해서 보는 것도 아닌데(오히려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더 감정 이입해서 봅니다 ㅎㅎ)
보기 힘든 장면이나 설정이 머리 속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3)틀딱
저 보다 더 연배가 있으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점점 틀딱이 되는 건
피할 수가 없네요. 요즘 새로 나온 좋은 노래 보다 20년 전 30년 전 노래가 더 좋고
새로나온 햄버거 보다 여전히 빅맥이 맛있고 베스킨라빈스 보다 아맛나, 비비빅이 맛있고
푸라닭 보다는 처가집 양념통닭이 더 맛있네요 ㅎㅎ
4)정치와 알럽까페
사는 지역이 지역이다 보니 만나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보수성향을 가진 분 들입니다.
저와는 생각도 다르고 추구하는 가치도 다르고 말도 안통하고 사안을 보는 가치관도 다르고 합니다
저 하고 가장 친하게 지내는 사람 중에 한 명이 교회 집사에다가 모당의 당원에다가
모 후보의 엄청난 지지자 입니다. 그래서 만나서 정치 이야기 하면 맨날 피 튀기게 싸우고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하고 다시는 연락 하지 말자 하면서도 또 만나서 수다 떨고 밥먹고
합니다 ㅎㅎ 여기도 그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서로 대립된 주장을 하고 설사 좀 격하게 논쟁이 오고 가더라고 그 사안이 끝나면
모두 툴툴 털어버리고 다시 다른 부분에 대해 서로 논쟁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 전에 대한 일은 서로 조금 묻어두면 어떨까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지만 너무 격해질까봐 드리는 말씀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요.
5)NBA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할 줄도 모르는 농구에 빠져들게 한 건
AFKN이라는 방송 이었죠. 국딩 때 lakers 경기를 처음 접하고
영어도 거의 몰라서 NBA로고를 보고 lakers팀 이름이
NBA인줄 알고 학교가서 니들 NBA라는 농구 팀 아냐고
혼자 자랑 하곤 했었죠.ㅋㅋ
그러다가 중학교 때 스퍼스팀이 조던이 있는 시카고를 이긴 경기를 보고
아니 조던이 있는 시카고를 이긴팀이면 도대체 어떤 팀이야 하면서 놀래기도 했었고
샤크 데뷔하고 나서 무조건 리복 반달 가방에 샤크 맨투맨 티셔츠에 펌프만 신고 다니곤
했었습니다. 고딩 때는 레이커즈와 시카고 경기에서 조던이 원맨 속공 찬스에서
공 놓쳐서 그 다음날 학교에서 그 장면이 화제가 되어 반 애들하고 그걸로 한창 이야기도 했었구요.
대학생 때는 유타와 휴스턴의 서부 챔스에서 존 스탁턴의 빅샷을 보고 혼자 슬퍼했고(당시에 바클리 팬이라서…)
제대 후에는 인디애나 전에서 빈스카터가 크리스 멀린 앞에서 더블클러치 백 덩크 하는거보고
다시금 NBA에 빠져 들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 플옵에서 카터 앤써 대전에 환호 했었고
조던의 3차 은퇴 때 슬퍼서 술 마시고 르브론과 카멜로의 라이벌리에 환호했고
코비의 81점 경기 신기해서 3,4번 돌려 보기도 했고 데릭로즈 때문에 다시 시카고 팬 되기도 하고…
지금은 그 때만큼 NBA를 즐겨 보지도 않고 예전 만큼 환호 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졌지만 그래도 2004년 가입 후 알럽까페는 저에게 많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고
덕분에 NBA 경기나 하이라이트 선수기록등 제가 하나하나 찾아 보지 않아도 됐었고…
아무튼 부디 이 까페가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잘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 뿐 입니다.
간만에 싸이월드 새벽 감성글 적는 거 같네요.ㅎㅎ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두서없는 쓸데 없이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추억소환이네요.
김태리 33살에놀라네요
연기에놀라고
생각 보다 나이가 많죠.ㅎㅎ
4) 저도 태어나서 거의 대구 경북에서만 살고 있습니다. 이 동네에서 정치성향으로 사람 가리려면 친목이 거의 불가능하죠. ㅎㅎ 정말 다행이라면 부모님은 정치적으로 매우 진보성향의 분들이시라는 것.
5) 중고등학교 때 부터 NBA를 보기 시작했는데 반골기질이 있어서 조던의 불스나 샤크의 매직을 싫어했습니다. 루키잡지의 선수 인기순위를 보고 좋아하는 선수를 찍었는데 아마도 데이비드 로빈슨의 백덩크 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그를 좋아했던 것 같아요. 그런 로빈슨을 유연하게 요리하는 올라주원에 반했고, 제가 정말로 진심을 담아 처음 좋아하기 시작했던 선수는 크리스웨버였습니다. 웨버를 중심으로 한 새크라맨토의 농구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그리고 작은 키와 호리호리한 체구로 NBA 괴물 숲을 헤치고 다니던 아이버슨에 반했고 역시나 반골기질로 샤크와 코비의 레이커스를 정말 싫어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정말 좋아했던 웨버의 킹스와 아이버슨의 세븐티식서스가 모두 가장 중요한 순간에 레이커스에게 당했네요.(킹스는 지금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승한 걸로 내 마음대로 생각함.)
역시나 반골기질로 르브론 제임스를 싫어했고 그 후로 정말 좋아했던 선수가 스테판 커리입니다.
아마도 2012-13 시즌 커리가 두각을 나타냈을 때 부터 좋아했을겁니다. 키는 작지만 치타처럼 빠르고 표범처럼 민첩한 아이버슨과는 또 다른 매력이었죠. 그리 빠르지도 높이 뛰지도 못하지만 손 끝에 유도 미사일의 레이더가 달린 듯 엄청난 3점을 특유의 퀵릴리스로 때려 넣는 모습이 얼마나 경이롭던지요.
여전히 커리가 제 최고의 선수고 꼭 파이널 MVP와 함께 한 번 더 우승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다음 최애 선수는 코트의 마법사 조커 니콜라 요키치가 될겁니다.
새벽에 만난 반가운 글이라 감성에 젖어서 댓글이 조금 과했네요. ^^
@Webber Forever 정확히 대구경북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기회되면 식사 한 번 하시죠.ㅎㅎ 저도 반골기질이 둘 째 가라면 서러운데 이상하게 조던은 저한테 종교 영역 이었습니다. 저도 밀레니엄 킹스가 우승팀이라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ㅎㅎ 저는 지금은 엄청 좋아하는 선수는 없지만 르브론과 커리 대전에서는 커리 응원 했습니다.ㅎㅎ 이런 내용의 이정도의 과한 댓글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28 06: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28 07:07
👍🙏 감사합니다!
1. 지금 심하게 나희도 앓이중입니다. 고유림 얄미워 죽겠어요. 나희도 너를 사랑해
2. 어제 새벽까지 다 봤습니다. 자려는데 잠이 안오네요.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상황이 너무 화가 나요. 덱스터가 필요합니다.
3. 아직도 운전할때 룰라, 터보 노래 틀고 다녀요. 입맛은 더 심각한게 젊었을때는 쳐다도 안볼 부침개, 홍어가 자꾸 생각나요.
4. 어제도 아부지랑 조금 타퉜네요. 죽어도 이재명은 못뽑겠다고 하시면서 김혜경 법카 사용만 말씀하시는데 발끈했어요... 그냥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투표)을 해야겠어요.
5. afkn으로 느바 본건 아재인들 공통이군요. 저는 xt 컴퓨터 게임으로 느바 입문했지요 압둘자바 훅슛이 무조건 들어가는 노란 겜이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좋은글 잘 봤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나희도 사랑 하시는거 반대 합니다ㅋㅋㅋ 덱스터 까지는 아니더라도 극 중 김혜수 같은 판사만 많아져도 꽤 괜찮아 질거라 생각 합니다. 터보, 룰라, 쿨, 클론, 디제이덕, 알이에프, 솔리드등등 아직 가끔 듣습니다. 부침개는 왜 안쳐다 보셨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ㅋㅋ 저는 근데 반대로 예전에는 삼겹살 환장했는데 지금은 목살에 돈까스 소스 찍어 먹는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ㅎㅎ 부모님과는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설득이 안될 뿐더러 저도 설득해서 안된다는 걸 너무 잘 알기에… 그게임 저도 몇 번 해본거 같아요. 압둘자바 훅슛이 치트키 처럼 사용되던 게임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3. 저도 요즘 노래는 아는게 거의 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제가 학창시절부터 좋아하던곡들 듣다가 급기야 최근에는 나비소녀같은 70년대 노래까지 찾아듣게 되더라구요..
좀 너무 멀리 가신것 같습니다. ㅋㅋ 물론 저도 70년대 노래 종종 찾아 듣습니다. ㅎㅎ
저도 요즘 와이프랑 나희도 앓이중입니다~ 1987 이후 김태리 연기를 처음 보는데 너무 연기를 잘해서 감탄하면서 보고 있네요. 같이 울고 웃고..
저희도 나이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네요. 고등학생이라해도 너무 자연스러워서요.
김태리에 빠져서 25, 21 끝나고 나면 미스터 션샤인도 봐보려고요~
저는 아직 미스터 선샤인 다 안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꼭 볼려구요.ㅎㅎ
오즈님에 글에 공유를 하고 싶은데
제가 드라마는 요즘 거의 않보기
때문에 정보만 얻어 갑니다.
킵 해뒀다가 나중에 다 보는걸로…
2.보지는 않았지만 내용은 데충 짐작이
갑니다. 이후보의 촉법소년 수정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음주운전, 흉악범 신상보호… 등등
전세계에서 한국뿐 이에요.
일본은 음주운전 했다간 진짜…
ㅈ됩니다.벌금 이정도 문제가 아니라
인생이 꼬여 버려요.
3.다들 비슷한 나이이신거 같은데
할수 없죠… 세상이 아니라 내가
변해야 하는데… 그게 쉬우면
우리가 ~딱 소리 듣지도 않겠죠? ㅋ
정답이 있습니까? 그냥 남한테 피해
않주는 선에서 내 멋대로 사는거죠~ㅋ
4.저희집도 마찬가지네요.
어머니쪽이 경상도 풍기, 안동쪽이다
보니… 정치 얘기는 아예 않 합니다.
제 주위 친척들은 모두 다 열렬한
그쪽당 이라… 단지 올바른 생각을
가진 쪽을 지지한다는 와이프를 만나
천만다행 이라고 생각합니다.
5.조던 2차 쓰리핏의 끝을 접한
저로서는 아무래도 요즘 농구가 예전같지
않네요. 아니 그 라인업과 지금의 골스
누가 이길지? 그런 문제가 아니라
절실함의 문제인거 같아요.
지금처럼 스마트폰이나 유투브 등에서
맘만 먹으면 어디서나 볼수 있는
그런 시절이 아니었잖아요?
매주 정해진 시간에 그것도 생판
모르는 영어 투성이 에다가
가끔 내가 응원하는 선수 나오면
환호하게 되는…
이건 wwe도 마찬가지 네요~ ㅋ
선수 레벨이야 당연히 지금이 퀄~이
압도적으로 높을테죠!
시간이 30여년 인데…
간만에 추억소환 즐거웠습니다~
행복한 일주일 되시길~
드라마의 큰 줄기는 촉법소년 문제이긴 하지만 촉법소년만 다루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말 그대로 소년범죄를 다룹니다. 일본은 법인 얼굴 바로까버리죠? 음주운전도 그렇고 요즘은 야쿠자도 했다가는 완전 굶어죽기 딱 좋게 시스템이 된거 같더라구요. 야쿠자와 가족이라는 영화에서 보니까 그렇더라구요.ㅎㅎ 그렇죠. 세상은 빨리 바뀌어 가는데 나는 제자리이고 ㅎㅎ 안동, 풍기, 영주 이쪽도 빡세죠.ㅎㅎ 그래도 결혼 잘하신것 같습니다. 지금 농구가 재미있고 없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다른거 같아요. 저는 그때의 농구가 익숙한거고 지금은 또 그때와 다른 농구를 하는데 거기에 적응이 잘 안되는 거고. 근데 지금도 농구 무지 재밌긴 합니다. 맞아요 그걸 꼭 보겠다는 절실함이 없어도 쉽게 볼 수 있으니 역설적으로 더 안 찾아보게되는… ㅎㅎ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개의 이야기 이지만 오사카 너무 가고 싶네요 ㅎㅎ 행복한 일주일 되시길 바랍니다!^^
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제가 드라마를 안보니 1번 2번글 빼고는 제가 적은 것 같아요. 진짜 ㅎㅎㅎ
처갓집 양념통닭 이전에 시장 통닭이 있었지요 ㅋ 저도 고향이 경산인지라... 그쪽 정치색 잘 알지요 ㅎㅎㅎ 뭐만 하면 빨갱인지라 ^^ 저희 부모님이 고생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nba이야기도 진짜 한토시도 빠짐없이 극극극 공감하고 가요 ^^
그런가요? 신기하네요.ㅎㅎ 대학생 때 무려 26년 전에 시장가서 시장통닭 양념반 후라이드반 해도 4000원 하던 시절 무지하게 먹었습니다.ㅎㅎ 경산이 고향이세요? 저는 대구지만 부모님이 경산에 사신지 꽤 되어서 집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ㅎㅎ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틀딱에 가까워졌구나 느끼게 된 것 중 하나가 느바 선수들 헤어스타일에 관해서인데요.
예전 90년대나 00년대 선수들은 거의가 민머리 아니면 짧은 머리라 개성있는 스타일이 좋아보였어요. 그런데 요즘은 머리며 수염이며 개성을 넘어서 괴상에 가까운 선수들이 많아져서 그냥 꾸미는 것에 신경 안 쓰고 묵묵히 뛰는 선수들에게 더 호감이 갑니다 ㅋㅋㅋ
헤어스타일도 진화 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 들죠 ㅎㅎ커리 정도가 제일 적당한거 같아요 ㅎㅎ
둠키님의 싸이감성 완전 알럽합니다ㅋㅋㅋ
1. 김태리는 힐링이고 선물입니다. 33살이라니.. 하긴 저도 42인데 머릿속은 18살에 머물러 있습니다. 어른인척 행동하는게 힘들때가 많습니다. 3번과도 관련 있을거 같네요. 저도 올드스쿨 입니다.
4. 저도 사는곳, 만나는 분들 보수성향이 대다수 입니다. 각자의 입장이 있겠거니 싶어도 힘들때가 많네요. 그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모난거 안들키고요. 오히려 알럽은 보수든 진보든 건강하고 배려하는 편인거 같습니다.
5. nba, 농구대잔치, 슬램덩크, 마지막승부...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농구는 제 피를 끓게 합니다. 비록 몸은 안 따라가지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선 둠키님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
저드라마의 유일한 어색함이 남주혁이 오빠같지 않다는 거죠. 실제로 동생 이더라구요.ㅋㅋ
오히려 예전엔 정치 아닌걸로 싸우는 일도 많았죠. 심지어 저는 프듀48로도 어떤 회원분하고 싸워서 한달인가 두달 까페 안들어
온적도 있어요.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때는 심각했죠.ㅎㅎ
진짜 아이큐점프에 슬램덩크 다음화 나오기만을 손 꼽아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죠.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Dance OZ ㅋㅋㅋ 댄스님도 알럽입니다^^ 프듀48로 그럴일입니까?? ㅋㅋㅋ
아이큐점프는 드래곤볼, 슬램덩크는 소년챔프?? 아닌지요?
댄스님 영상보며 몰래 춤연습 하다가 아내한테 걸렸습니다. 비웃는 표정을 잊을수가 없네요.
@Dance OZ 근데 왜 댄스님이죠?? 둠키님 글인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아~~~ 쪽팔려ㅋㅋ
@interceptor #.23 ㅋㅋㅋ 왜 둠키님 이라고 생각하셨죠? ㅋㅋㅋㅋㅋ
빅맥. 저도 빅맥 무지 좋아하는데 최근자 빅맥은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샌 버거킹이 더 나은듯요
맞아요 요즘은 버거킹하고 맥도날 비교자체가 미안한 수준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