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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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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먹고야 말았어요..ㅠ
샤론 . 추천 0 조회 364 24.03.09 09:1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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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9 09:46

    첫댓글 아고 정말 무릎에서 물을 뺄 정도로 무리가 되었나보네요
    저도 18년 봄에 세번이나 뺐어요
    체중 때문이 아니고 인대에 염증이 생겨서 그랬는데 병원에서는 말을 안하고 해서 다른 병원에 지금까지 다고 있으면서 약 먹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큰 일이네요
    어서 좋아셔야될텐데요
    그냥 보기에는 그리 살쪄 보이지 않는데요
    키도 크고 해서일까요
    문제는 내가 더 큰 것 같은데요
    약 먹고 치료 잘 하면 좋아지시니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살 빼는 일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특히 저같은 사람은요
    힘내시고 아자 퐈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3.09 09:50

    언제나.. 늘..
    언니의 진심어린 댓글에 감동합니다..
    산나리님은 허접한 넉두리 글에도 정성을 다해
    응원을 해 주시니
    글 쓰는게 힘이 나네요..

    이제는 여러가지 면에서
    건강 생각하여 음식 조심을 해야겠어요..

    그 좋아하는 믹스커피도
    어제는 한잔도 안마셨네요..

  • 24.03.09 09:53

    @샤론 . 저는 믹스커피 먹는 재미로 사는데요
    커피를 25년을 못먹다 조금씩 늘려서 먹기 시작한지 몇년 안되었는데 맥심 모카골드만 빼고 먹으니 피곤할 때는 너무 좋더군요
    운동하시면서 웬만하면 먹고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그러면 스트레스때문에 더 안좋아요

  • 작성자 24.03.09 10:08

    @산 나리 제가 다니는 성악교실 칠십대 여사님은
    하루에 믹스커피를 열잔 드신다는데
    혈압도. 고지혈증도 없으시답니다..
    피부도 젊고 몸도 날씬해요..ㅎㅎ

    참 튼이한 체질인거 같아요..

  • 24.03.09 10:03

    섬유질 듬뿍 드셨네요
    전쟁입니다 ㅎㅎ
    고기도 드시야고
    계란도 기본으로 간식으로 먹어요 저는
    마침 10시가 되었습니다
    하루중 제일 좋은시간
    요렇게 대충 아침은 먹고
    점심은 별 배안고프니
    고구마 계란 견과류 등등으로 떼웁니다
    잘챙겨드시면서 다이엇트 고고고요
    ㅎㅎ

  • 작성자 24.03.09 10:06

    브로콜리.마늘.깻잎.양배추
    당근..
    슈퍼푸드만 골고루 챙겨드십니다.
    아무쪼록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혈관 건강을 위해서
    조심하면서 살아야죠..

  • 24.03.09 10:28

    먹어야 살고 먹고죽은 사람 땟깔도 좋코.
    저도 밥과 나물이외는 생야채는
    시러라합니다.
    데친나물이 최고죠.
    적당히 먹으면 살 안찌는 음식이예요.
    탄수화물도 단백질도 적당히 먹고
    운동하고.
    나이먹어 살 빠지는것도 문제니
    적당히 빼시구요.ㅎ

  • 작성자 24.03.09 10:31

    지이나님은 살 때문에 걱정은 안해보셨지요..ㅎㅎ
    채식 위주로 적당히 드시면
    문제가 안되는데
    잦은 외식이나..
    과식이 문제네요..

    봄이 왔으니 나가서 운동도 하고 경쾌하게 살아야겠어요..^^

  • 24.03.09 10:38

    불쌍한 샤론님 ㅜㅜㅜ

  • 작성자 24.03.09 10:39

    ㅎㅎㅎㅎ

  • 24.03.09 10:42

    @샤론 . 우리가 이제는 돈도 있고
    먹고살만한데
    먹지말라는것은
    완전~ 형벌이에요. ㅎ ㅎ ㅎ

  • 24.03.09 10:40

    저도 ~ 살다살다
    손가락 관절염이 있다네요
    그것도
    왼쪽이 더

    약처방 받고 물리치료를 어제 받고 왔어요
    5키로 빼라는것은
    저에게 ~ 죽으라는것과 마찬가지에요. ㅎ

  • 작성자 24.03.09 11:04

    무릎이든 손가락이든..
    어디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없는 신체의 일부분이지요..
    저도 손목이 아파서 식기세척기 들여놨는데
    이제는 손목이 안아프니
    무용지물 입니다..ㅎㅎ

    손가락도.. 손이 하는일이 엄청 많은데 엄청 불편하지요..

    아끼고 조심하는 수밖에요..

    서초님이나 저나
    겉만 멀쩡하군요..ㅋㅋ

  • 24.03.09 11:10

    언니
    염증 생겨서 속상 하시겠어요.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부터 조심
    하시면 되고
    힘들지만 살도 빼시구요~~
    어제 페스트 라이브즈 보러
    가려 했는데 신랑이 촌에서
    온다고 하기에 못갔어요.
    재미있나요?

  • 작성자 24.03.09 12:27

    상을 많이 탔다고 해서
    보러가네요..
    현정씨 자주 오세요.~^^

  • 24.03.09 12:29

    @샤론 .
    언니~~

  • 24.03.09 11:18

    먹고싶은거 참는것도
    고문이더라구요~~^

    작심하고 야채.과일만 먹으면
    가끔은 밥이
    넘~ 먹고싶어 먹어버리고야맙니다~~ㅎㅎ

    어제 파묘영화
    봤는데 혼자라도 좋았어요~~^

  • 작성자 24.03.09 12:30

    어머..
    파묘를 혼자 보셨다고요?
    무섭지 않았어요?
    언니도 문화생활 잘하시네요..^^

    저는 혼자서 듄을 보았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ㅎㅎ

  • 24.03.09 11:22

    살. 살.
    웬수같은 살.
    ㅎㅎ
    평생 살과의 전쟁입니다..
    젊을 땐 모양내느라 다이어트했지만..
    나일 묵으니 따라오는 병땀시 또 다이어트네요.
    그나마 제대로 되지도 않코~

    연골주사는 저두 3년전 맞았어요..
    우리. 건강하게
    오래 보~아요♡

  • 작성자 24.03.09 12:32

    언니가 무슨 살이 있다고
    신경을 쓰십니까..ㅋㅋ
    날씬한 희수언니가 제일 부럽습니다..

    나이 먹으니 무릎은 자나깨나
    살살 달래가면서 써야하네요..^^


  • 24.03.09 11:38

    아침 점심 잔뜩 먹고
    저녁만 단촐히 먹어도
    살빠지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응원드려요 ~

  • 작성자 24.03.09 12:34

    네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ㅎㅎ
    갑장 평화님 우리 같이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해요.~~^^

  • 24.03.09 13:38

    조금 쉬어 가세요...
    무릎 아파서 어째요...ㅠㅠ
    울남푠도 지금 (엇그제)
    주사를
    2대째 맞았어요.
    옆에서 속상 해요..

    본인이 더 들 힘드시니
    조용히....🙏🙏❤️❤️🌹🙆

    절둑거리고...
    그래도 피클볼이 뭐라고.
    계속 하네요 ㅎㅎㅎ

    건강해 지려고
    하는게 운동 인데....

    살뺀다고 해요.
    쉽지만은 않은데...
    주사 충격기 라도 쓴다고

  • 작성자 24.03.09 16:28

    수샨님 다녀가셨군요..^^
    방금 영화 보고 나왔네요.


    아저씨도 많이 불편하신가봐요.
    주사를 두번째 맞으셨네요..
    그 불편함 제가 잘 알지요..



  • 24.03.09 14:53

    다이어트 커피가 있어요
    저도 컵피 대신 마셔요.^^

  • 작성자 24.03.09 16:30

    네..몇년 전에 저도 마셨습니다..^^
    오늘도 조심하면서 과식 안하고 있네요.^^

  • 24.03.09 15:50

    샤론 님은 심각한 마음으로
    글을 쓰셨을텐데 전 왜이렇게
    웃음이나오는지요.ㅎ
    어쩜 글을 이리도 맛깔스럽게
    잘 쓰시나 싶어요.

    18개월 손자 뒤따라 다니니
    저절로 살이 빠지네요.ㅠ
    아가는 에너지가 넘치고 딸이랑 저는
    에너지 다운이니 먹는다고 먹어도
    살이 빠져요.
    나물이 정갈해 보입니다.

  • 작성자 24.03.09 16:33

    아이 돌보는 일이 만만치 않아요..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때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곤 하네요.
    오늘도 스트레스 관리차원에서 영화 한편 보고 들어가는 중이네요..ㅎ
    손주돌봄으로 공통관심사가 생기신 이베리아님이 계셔서 반갑네요..ㅎㅎ

  • 24.03.10 19:22

    @샤론 . 샤론님 입맛이 아주 좋으신 것 같아요.
    좋은 현상이지만 과체중 이라 하시니 저도
    과체중 이지만 살을 빼려니 주름살이
    생기는게 싫어 억지로 빼지는 않지만
    그레도 여기서 더 이상 살찌지 않으려면
    식단 조절을 하게 되더군요.

    일단 요즘 밥을 안먹으려 해요. 대신 영양이
    부족하면 안되니 계란 하나는 필수이고
    두부와 야채로 포만감이 가도록 드셔 보세요.

    두부가 영양을 보충하면서 수분이 많은 음식이라
    살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군요. 두부 먹고
    살 빼는 사람을 직접 봤답니다. 한 번 해 보세요.

    뭐든지 맛있다고 절대 배 불리 드시면 아니 되옵니다. ㅋㅋㅋ

  • 작성자 24.03.09 21:25

    @바람이여 옳으신 말씀 입니다.
    뭐든 맛있다고 맘껏 먹으니
    문제입니다.
    살을 빼면 얼굴 주름이
    더 스트레스여서 빼는것도 겁이 나는건 사실이에요.
    지금도 작년과 다르게
    없던 주름이 생겨서
    신경이 쓰이거든요..

    두부는 지금도 많이 요리하지만
    늘 식탁에 올려야겠네요.

    바람이여님 다시 추워진
    날씨어 건강조심 하시기 바래요..

  • 24.03.09 17:19

    에구 으찌까요~~
    먹는거 앞에서는 장사 없는데..
    채소는 주로 샐러리 오이 오이맛고추 쌈상추 양상추 등 푸른채소..
    과일은 딸기 한두개 수박 한쪽 블루베리 몇개 정도 로 드셔요~

  • 24.03.09 17:27

    우찌 ~ 그리 날씬하시데요
    얄미워 죽겠어ㅎ ㅎ

  • 24.03.09 17:32

    @서초 언냐~
    일단은 우리집에 먹을게 없어요.. ㅠ

    둘째는 제가 원래 탄수화물과 궁합이 안맞아 탄수화물 잘 안먹어서 인거같기도 해요..
    아침에 토스트 먹으면 혈당 갑자기 떨어져 덜덜 떨리는 증상 생기거든요..

  • 작성자 24.03.10 03:25

    하늘이님은 체질이 살 안찌게 타고난 듯..
    탄수화물 거부반응이라니..
    여성으로서 최고의 복인거 같으네요..
    처음 보자마자 날씬하고 완벽한 몸매에 같은 여자로서 반했습니다.. ^^

  • 24.03.09 22:00

    @샤론 . 완전 찐여자 ㅎ
    샤론님 말고

    완전 진이야. 하늘양 ㅎ

  • 24.03.09 22:46

    @서초 샤론언니 글인줄 알았더니 서초님꺼였네~~ ㅋㅋ

  • 24.03.09 22:49

    @서초 근데 서초님 키크서 늘씬하고 살 하나 없던데..
    살라살랑 춤추는 모습 다시 봐도 전혀인데.. ^^

  • 24.03.12 02:31

    무릎에서 물을 뺄정도이면
    심각한거 아닌가요?
    요즘 계속 무릎이 아프다고
    하시더니
    어찌 참으셨을까요..ㅠ

    저도 요즘 며칠간 왼쪽
    무릎이 걸을때 약간 시큰거려
    걱정했는데 지금은 또,
    괜찮으네요!
    한살 한살 나이 먹어가면
    여기저기 아픈곳만 생긴
    다더니 딱 우리가 그럴
    때인가 봅니다
    모쪼록 치료 잘하시고 늘
    화이팅! 하시길요..

    저는 아직 저녁 설겆이도
    안했는데 어서 치우고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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