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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자칭 선거 경험자의 대선판세 분석(홍갤 펌)
[SAS]드림백돌이 추천 2 조회 2,788 22.02.28 11:1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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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8 11:18

    첫댓글 재밌네요. 설득력도 있구요

  • 작성자 22.02.28 11:37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 22.02.28 11:22

    내용중 "지금 당신 옆에서 같이 일하며, 같이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거나, 커피를 마시며, 게임을 즐기는 그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는다."
    이 부분이 가장 공감됩니다. 그리고 꼭 필요해보입니다.

  • 22.02.28 11:28

    그냥 저만의 느낌으로 이 43 윤37 나올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2.28 11:43

    지금 흐름상 그정도 수치도 예상가능하네요..

  • 22.02.28 11:28

    많은 사람이 정권교체를 요청했으나 국힘 대안은 윤석열.
    후보가 좀 부족해도 좋다 그럼 어떻게 할래.
    그냥 전문가에게 맡겨줘.
    전문가 누구?? 윤핵관??

    1~6 주사위를 가지고 시작한 이재명
    Vs 4~9 주사위를 가지고 시작한 윤석열
    하지만 지지율은 박빙.
    대세론이 무너진 지금 간절한쪽이 이깁니다.

  • 작성자 22.02.28 11:38

    네 지금은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맞는거 같아요..
    다만 흐름은 분명히 1번쪽이 좋아보이네요

  • 22.02.28 11:48

    윤석열만 아니믄 돼~

  • 22.02.28 13:21

    요즘 봐서는 차라리 안철수는 괜찮을 것 같아요

  • 22.02.28 13:52

    @농알못입니당 안철수는 개그 이미지가 많이 사라져서 이 담에는 진짜 좀 크게 나올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이번대선을 계기로

  • 22.02.28 11:48

    정권교체 여론은 높으나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급이라는 것은 민주당에 대한 불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재명이 민주당을 좀 더 명확하게 리딩할 수 있는 비젼을 보여준다면 선거에 이길 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22.02.28 13:40

    저도 대통령에 대한 실망보다는 민주당에 대한 불신이 높은 정권교체 여론에 더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재명은 민주당 내 비주류기 때문에 그 부정적 영향을 덜 받고, 말씀 대로 리딩할 수 있는 비전을 보여준다면 압승, 그렇지 않더라도 신승이라는 생각합니다.

  • 22.02.28 11:54

    [막연하게 생각했던 대통령의 자리에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안철수를 무의식적으로 그려보는 시기가 바로 이 즈음부터다.
    이제부터는 현실감이 커지며, 그래서 네거티브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거다.]

    이 부분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제가 요즘 대통령 윤석열을 진지하게 그려보는데, 너무 끔찍하거든요.

  • 22.02.28 13:20

    제가 이야기했던 것도 이거… 막상 닥치지 않았을 때 ‘난 얘가 좋아!’ 이것과 실제로 현실로 마주해서 대통령으로 실제로 선출하는 것은 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 22.02.28 13:26

    @농알못입니당 2222

  • 22.02.28 11:57

    재미있네요~~그러고 보니 저는 엄마, 장모님, 마눌 세명에게 그래도 2번은 아니잖아~1번으로 갑시다!! 라고 하니 다늘 그러자고 하시네요. 엄마는 원래 제 의견 많이 따라줬고, 장모님은 강남에 그쪽 지지자셨는데 차마 짜장은 못뽑겠다 하시고, 마눌은 차마 1번은 못찍겠다고 하다가 선제타격론 나오자마자 이러다 전쟁난다고 1번으로 간다 하네요. 근데 저한테 2번 가자 하는 사람이 없어요. 이게 밭갈이 현실인가???

  • 22.02.28 12:02

    개인적으로 이삼십대 여성 유권자 표심이 이준석의 반동현상으로 이재명후보쪽으로 유리하게 모이기 시작했다고 보입니다 위 분석과 더불어서요

  • 22.02.28 12:04

    저는 장모님께서는 윤석열은 아닌데 하시면서도 그래도 2번 뽑아줘야지 라고 하시네요 ㅎㅎ
    중립인척 하면서 윤석열의 문제점을 말씀드려도 결국 우리는 어쩔 수 없어~~우리 나이가 다 죽고 나면 달라지겠지 라고 하셔서 설득은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강력한 한방으로 그 한표 때문에 손자의 인생이 힘들어질 수 있다라고 슬쩍 말씀 드렸는데...ㅎㅎㅎ

    경상도는 그래도 국힘이지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밭갈이 안통하네요 ㅎㅎ

  • 22.02.28 12:21

    전 용돈 드리려구요. 말로는 쉽지 않으니 효도도 할겸 표를 사겠습니다.

  • 22.02.28 13:27

    저희 부모님도 민주당을 극도로 싫어하셔서 이재명에게는 투표할 생각을 안하시니(여지껏 다 국힘쪽을 찍으셨죠;; 대화가 안됩니다..)
    어머니께 "이재명 찍으란 소린 안할테니 투표는 하셔야지..그래도 윤석열은 아니잖수? 차라리 안철수가 나은듯혀.."라고 말씀드렸더니..
    지난주 어머니가 아버지도 안철수 뽑는다고 하더라구요..극렬 국힘지지자인 부모님(특히 아버지)도 윤은 아닌가 봅니다..

  • 작성자 22.02.28 13:36

    저는 아버지가 절대로 말이 안통하십니다.
    그래도 요즘은 감정에 호소하니 맘이 좀 동하시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정도면 충분히 노력하셨으니 하늘에 맡기셔야죠 ㅎㅎ

  • 22.02.28 12:45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 22.02.28 12:46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가야죠.
    대선, 지선, 총선 3 번 다 이겨도 검언레기들 살아 남았는데, 이번이 검언레기를 어떻게든 치울 수 있는 기회라 봅니다.

  • 작성자 22.02.28 13:35

    저도 이재명에게 기대하는건 단 하나 입니다.
    개혁 못하면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승리를 기원 중입니다.

  • 22.02.28 13:12

    딴건 모르겠는데 마지막 여조에서 윤석열 이기는거 몇가지(무조건 나온다고 봅니다) 결과 돌리면서 깜깜이 기간동안 대선 끝났다는 식의 온라인 반응들 엄청 나올것 같기는 합니다.

  • 작성자 22.02.28 13:35

    네 사실 윤측에서 그 전략과 단일화 건으로 지지율 붙들려고 엄청 노력할거 같습니다.
    그만큼 더이상 패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고요

  • 예전부터 느꼈던 여론조사가 왜이리 많은가에 대해.. 제가 생각했던 부분이 그대로 있군요.
    대세론 만들려고 계속 시도했지만 내부분열로 실패했죠. 선거가 끝나면 어느 당이든 사후처리로 아주 볼만 할 꺼 같습니다.

  • 22.02.28 15:11

    근거는 오로지 경험 외에는 없으며 문제가 있을 시 그대가 옳다. 근래 본 문장 중에 가장 신기한 문장입니다ㅋㅋ

  • 22.02.28 22:23

    2222 그래 니가 맞아. 쿨한 인정 해버리네요. 근데 인터넷 글 쓸때는 필요한 자세 같습니다.

  • 22.02.28 23:25

    토론하기 싫은 분들이 자주쓰는것 같습니다.

  • 22.02.28 22:25

    여기서 포인트는 결국 여론조사 결과 보면서 맘졸이기나, 인터넷에 댓글달고 하는것보다 지금은 지지하는 후보의 공약을 가지고 지인들을 설득하는게 먼저라는 거 같습니다. 저도 반성하고 공약 제대로 보고 있네요

  • 22.03.01 07:24

    그럴 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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