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인터넷/게임 강석오, 고준혁]
엔씨소프트; <아이온2> 기대감 충분히 반영된 주가
(투자의견 '중립' 유지)
▶️ 신한생각: <아이온2>에 대한 기대감 대비 내년 신작 라인업이 부실
- 5월 이후 <아이온2> 기대감으로 단기 주가 상승했으나 밸류에이션상 상승 여력 제한적
- 내년 신작 흥행 실패 전망해 연말 이후 기대감 소멸 예상
▶️ 3Q25 Preview: 기존작 업데이트 부재 및 신작 마케팅비 증가
- 3분기 영업수익 3,596억원 영업적자 152억원 전망 (vs 컨센서스 영업적자 69억원)
- 기존작들의 업데이트 부재 및 신작 마케팅비 증가로 수익성 악화, 구조조정으로 인한 연말 인건비 증가로 연간 실적도 적자 예상
- 2026년 <아이온2> 매출 3,394억원 추정, 글로벌 버전은 내년 하반기 중 해외 퍼블리셔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가정
- 퍼블리싱 예정인 서브컬처 신작 <브레이커스> 흥행 실패 전망, TGS에 출품한 서브컬처 경쟁작과 비교 시 여러 면에서 열위에 있다고 판단
▶️ Valuation & Risk: <아이온2>에 대한 기대감 충분히 반영
- 투자의견 '중립' 유지
- <아이온2>의 출시에도 이익 회복 제한적, <브레이커스>, <LLL> 등 26년 신작도 흥행 실패 예상
- 신작들의 출시에도 상승 여럭이 없고, <아이온2> 흥행 실패시 개발력에 대한 의문까지 더해질 수 있어 투자에 대한 리스크 존재
- 5월 이후 상승한 주가가 이미 기대감 반영했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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