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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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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지나고보니 어제가 윤봉길 의사의 의거일.............(일)
들샘 추천 1 조회 42 22.04.30 07: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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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30 08:50

    첫댓글

    위대한 넋이어~!

    조국의 하늘에 영원한 별이 되소서.

    몇억 짱깨들도 못한 일을
    일제 식민지 조선 청년이...

    오늘 날
    지저분하고 추한 인간들이어,
    몸과 마음 깨끗이 씻고
    의사를 흠모할지어다.

  • 작성자 22.04.30 09:01

    나라를 위하여 큰 일을 하였건만....
    후세에는 그런 일들을 모두 잊고 권세나 누리고 자기신변 보호할 방비에만 신경을 쓰고 있으니
    혹시 돌아가셨던 의인들이 내가 왜 저런 후손들을 위해 한 목숨 바쳤던가? 하며 후회하실 일은 아닌지......
    그래도 동해에 해는 뜨고 따사로운 햇볕은 비추어주고 있으니 오늘도 선인들을 잠시라도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04.30 18:05

    그러게 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잘 먹고
    잘 사는 것도

    누구의 덕이겠습니까.
    너무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ㅠ

  • 작성자 22.04.30 20:28

    나라를 위해 몸 바치신 선열들의 일과 뜻을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하며 추모를 해야 하거늘
    바쁘다고 그냥 날자를 보내버려서 무척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러나 나중에라도 기억하고 경의를 드렸으니 용서해 주시리라고 봅니다.
    같이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5.01 19:56

    독립운동을 하느라 가정사를 팽개치고
    매달린 인생 결국은 죽음으로써 최후를
    맞이했지만 지금 우리는 고마움은 잊혀진지
    오래되는 망각의 동물로 변해가는 중이지요
    운동권들은 대접을 받고 국군용사 애국지사는 아픈상처를 되새기고 유족들은 아픈 삶을
    이어가도 힘이없으니 외면당하는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픈 일이지요

  • 작성자 22.05.02 06:54

    나라를 위해 25세의 청춘도 기꺼이 바치시며 구국에만 오직 마음을 두셨던 선열들.....
    그분들이 있었기에 우리 민족혼은 살아 있어 이 나라를 이어가는데
    바쁘다고 하루 지나고나서야 생각이 났으니, 참 제가 원망스럽네요.
    윤의사님의 독립정신이 끝까지 우리 후손들 가운데에 있어 길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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