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변액코너에서는 제가 글쓰기가 제한되어 있어 여기다 상담부탁드립니다.
먼저 남편이 5년전에 교보생명에 종신보험을 주계약 1억짜리 를 넣었습니다.
몇일전 설계사가 와서 기존의 상품을 주계약 5천으로 하고 반은 변액종신으로 갈아타라고 왔었습니다.
같은 회사 상품이라 자기들 말로는 아무 문제 없이 갈아 탈수 있으며 변액종신으로 반을 갈아탔을때
기존 그대로 가져가는 것 보다 훨씬 사망보험금이 늘어 난다고 합니다.
글구 좀더 애기를 하다가 남편 종신보험 특약이 너무 약하다고 하니 지금 넣고 잇는 금액에서
변액종신을 가지고 훨씬 특약부분도 늘리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이까폐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그말에 혹하여 바꿀수 있었는데
어쩐지 손해볼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글구 자신들은 만약 주식, 채권에 투자하는 자산운용사가 수익을 못냈을땐 그때 그때 바꿀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수익률은 걱정안해도 된다고 말합니다.(현재 수익률 12% 난다네요)
이런 경우 뭘어떻게 중점을 두고 생각을 해야하는지 수익률인지 아니면 기존 상품보다 변액종신이
자신들이 말하는 걸 신뢰해도 될만한지 를 알고 싶습니다.
사실 저희 같은 경우 기존 상품처럼 보장을 받고 특약부분도 더 업그레이드되면 좋죠
(남편이 37세라 새로 가입하는 보험은 엄두도 못내고 기존에 있는 걸 활용하고 싶어요)
깔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