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걷기다이어트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오순도순 이야기] [심심수다] 떡볶이
˚귤˚ 추천 0 조회 88 08.09.17 12:2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9.17 13:12

    첫댓글 떡볶이 1인분3,000원 비싼 건데요. 여기 학교 앞 분식집은 1,500인데 1,000원어치 달라고 해도 주고 김말이나 오징어튀김 가위로 잘라서 같이 버무려서 2,000원이면 나는 먹고도 남던데...ㅎㅎ 예전에는 포장마차가 서민들의 휴식처였지만 지금의 포장마차는 웬만한 술집보다 비싸다는. 근데 귤님..이쁜 아가씨인줄 알았더니 남자분인가요? 담배 얘기가 하 자연스레 나오길래 참 쿨한 여성이구나 했더니 문체가 아무래도...ㅎㅎㅎ..허긴 남녀를 따져서 무엇하리오마는 궁금하고 놀라워서.

  • 작성자 08.09.17 16:59

    아.. 저번에도 어떤분이 물어보시던데, 걷기카페에서 성별은 별로 중요하지 않을 듯 해서 굳이 답변 안 했습니다만... 자꾸 오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말씀드리는데요. A컵이 필요한 뚱땡남자 맞습니다.

  • 08.09.17 19:49

    ㅋㅋ 전 아직도 귤님 여자인거 같은뎅.. 넘 둔감한건지..귤님이 여성스러우신건지..귤님 성 정체성이 의심스러버여..ㅋㅋㅋ

  • 08.09.17 14:18

    글 읽어보니 수노기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ㅎㅎ 귤님은 통인동시장의 떡볶이를 드셔본적 있나요? 3대를 이어온 떡볶이집,,,저희어머니가 그 집에서 떡볶이를 드셨고,,제가 먹었고,,제 조카까징,,,,,그나저나 떡볶이사랑 정말 대단하십니다,,,다음에 떡볶이번개 함 할까요? ㅎㅎㅎ 각자 만들 수 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거요,,귤님도 부루스타가 아닌 버너세대신가봐요^^ 그런데 떡볶이는 드셨나요? 사당동에 무진장 맛있고 유명한 떡볶이집 있다는데,,그곳에 번개를 내려볼까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8.09.17 17:02

    네. 버너세대는 맞아요. 어릴때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옆 민박집에 놀러온 대학생 형들의 버너 터지는 사고를 직접 목격한 후론 버너는 안 만지지만요. 사당동 어딜 말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위 글에 단골떡볶이집에서 물어봤다고 했는데... 그 집이 사당동 포장마차입니다. 이젠 안 간지 오래되지만요. 4~5년 전 한번 우연히 들러봤는데 맛이 변했더군요.

  • 08.09.17 22:35

    앗...맞아요,,포장마차^^ 그새 맛이 좀 변했던가요? ㅎㅎ

  • 08.09.17 14:20

    우리동네에선 이미 3천원 내고 먹었는데....맛은 있는데 저도 좀 비싸다 싶어서 배달시켜요. ㅎㅎㅎ

  • 08.09.17 16:56

    참 나...그 옛날에 3000원은 너무 심했다~~그건그렇고 너무 먹고 싶어요~떡뽁이랑 순대...ㅠㅠㅠㅠㅠㅠ

  • 08.09.17 22:24

    유혹을 못참고 떡뽁이랑튀김이랑 먹어버렸어여. 최후의 만찬이 되기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