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50억 자산 공개 후 스토킹에 시달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정숙은 '나는 솔로' 출연 소감을 묻자 "저는 방송 나와서 좋은건 3이고 나쁜게 7이었다. 왜냐면 너무 재산만 비춰지니까 '돈 좀 빌려달라', '빚만 갚아주면 정숙님 업고 살거다' 그런 전화를 하루에 20통 이상은 받는 것 같다. 신랑이 간암걸렸다고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최하 천에서 10억을 얘기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 스스로 열심히 해서 번 돈이다. 쉽게 얻은게 아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안해본거 없이 열심히 해서 돈벌고 투자한게 잘돼서 이렇게 됐다. 방송에서 재산 얘기 다 안해서 다행이지 다했으면 죽을뻔 했다. 기부하란 소리부터 엄청 많이 온다. 솔직히 스트레스 받는다. 자제했으면 좋겠다. 팬으로서 다가오면 좋지만 돈빌려달라 술값 갚아달라는 분들은 제발 부탁드리겠다"고 호소했다.
정숙은 "저한테 스토커도 있었다. 차 뒤 따라와서 집까지 왔던 분도 세분 있었다. 100m 접근 금지령 내릴정도로 심한 분도 있었고 3개월공안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힘들었는데 그분이 옆에서 챙겨주고 위로해줘서 많이 가까워졌고 잘 만나고 있다. 응원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첫댓글 극혐이다.진짜 인간들
극혐이다 진짜
ㅁㅊ
돈 맡겨놨나 미친새끼들
와 미친 날강도 거지새끼들
그지새끼들
술집에서 마주치면 정숙 아니냐고 아는척하고 술값안내고 그냥 나가서 정숙이 대신 결제한게 네번정돈가 그랬다더라 으휴 징글맞음
미친…………
아 인간들 ㅅㅂ 진짜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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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 일반인들이 그러는거야..!
엉 영수는 절대아니고 걍 지인이랑 만난대 ㅋㅋ
그지냐고
거지들이야?ㅁㅊ
어우
미친 거지새끼들
미친거지새끼들
이럴줄 알았음..그지들 많아서 방송에서 자산얘기하지말지 싶더라니까...
번호나 집을어찌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