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룸마 9점: 비록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선방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안필드에서 훨씬 더 생산적인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부터 코나테의 장거리 슛을 멋지게 막아냈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공중에서 몸을 날리며 선방을 펼쳤다. 58분 디아스의 슛을 또 한 번 멋지게 막아냈다. 키킹이 정확하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견고했다. 승부차기에서 두 번의 슛을 막아내며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누누 멘데스 8점: 1차전과 같은 기세를 이어갔으며 살라를 상대로 엄청난 공세를 펼쳤다. 전반전에 살라를 단 한 번 막았을 뿐이다. 수비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지만, 그는 답을 내놓았다.
첫댓글 와 승부차기에서 두 번이나 선방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