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춘 장군, 전 국방정보본부장, 예비역 육군 중장 경기문화의 전당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주최 통일강의, 2009년 09월 21일
"2012년 이후 대한민국은 사라질수도 있다"
박승춘 전 국방부 정보본부장 의 외침
"남한은 북한 김정일의 적화 시나리오 대로 움직여" "한미 연합사 해체 및 주한미군 철수
→핵위협과 함께 적화통일 기도"
|
박승춘 전 국방부 정보본부장 ⓒ 뉴데일리
| |
"한국은 지금 북한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흐름을 국민이 전혀 모르고 있거나
무관심하다는 것입니다" 박승춘 전 국방부 정보본부장(예비역 중장)은 4월 26일
조갑제의 현대사 강의 자리에서 외쳤습니다 "2012년 한미연합사 해체는 곧바로 북의 연방제 통일 전략과
연계됩니다. 북한은 이미 6.25 직후부터 60년 동안 잘 짜여진
시나리오를 가지고 대남통일전략을 실행에 옮겨왔어요" 박 장군은 “북한 적화통일 시나리오의 결정판이 바로 2012년
4월17일 한미연합사 해체”라고 못박았다.
"지난 10월 4일 중국의 원자바오가 방북했을 때 김정일은
이례적으로 환대를 했습니다. 6자회담 참가를 설득하러 온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김정일은 원자바오를 환대해 결국
미북 대화를 먼저 해서 그 결과를 보고 6자회담 참가를
결정하겠다는 자신의 뜻을 관철시킨 겁니다" 박 장군은 "미북 대화를 통해 북한은 위장 평화공세를 벌이며
한미연합사의 예정대로의 해체를 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합사 해체 다음 수순은 주한미군 철수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여건을 조성해서 남침 때
6.25처럼 미국이 개입하면 안되므로 핵과 미사일로 미국의
개입을 막고 적화통일 하는 것입니다" 박 장군은 "한미연합사 해체는 곧바로 제2의 한국전쟁 가능성을
크게 열어놓는 일"이라며 “2012년 이후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누구도 담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한미 합동 군사훈련 모습 ⓒ연합뉴스
| |
박 장군은 지난 21, 22일 한국을 찾은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이례적으로 한국행 기내에서 회견을 열고 ‘한미연합사의
예정대로 해체’를 언급한 것은 다른 의미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국민에게 예정대로 해체한다는 점을 다시 알리고
아무 준비도 안하고 국민에게 문제점을 얘기하지도 않는
한국 정부에 보낸 ‘경고’의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이 갖는 재산적 가치가 380조원 정도 된답니다.
미국으로선 자신들의 부담이 큰 이 조약을 벗어나고
싶은 판에 노무현 정부가 먼저 전작권 환수 제안을 하니
‘울고싶은 아이 뺨 때려준 격이 됐습니다" 박 장군은 이 같은 현실적인 위협 속에서 우리 국민의 안보
불감증이 너무 심각하게 무너진 상태라고 말했다.
"누구도 북한에 대해 올바르게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지난 60년 동안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
청와대 기습사건, 아웅산 테러사건, KAL기 폭파 사건,
연평해전 등 많은 도발이 있었어도 제대로
국민을 일깨우지 않았습니다"
박 장군은 "되레 북한의 가난만 강조해 도와야 할 동족,
전쟁을 일으킬 힘이 없는 나라로 인식하게 만든 것은
북한의 대남전략에 우리가 넘어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장군은 "1000만명이 작전권 환수 반대 서명을 했는데도
정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대한민국이 영원할 것이라는 믿음은 착각"이라고 말했다. 육사 27기인 박 장군은 군 최고 군사정보기관인
국방부 정보본부 북한 정보부에 중령 때 들어가 북한정보부에서만
중장까지 4계급을 진급한 정보통이다.
2004년 7월14일 제2연평해전의 원흉인 북한의 등산곶 684호가
NLL을 침범하자 단호한 대응을 했다. 북한이 이를 문제 삼자
노무현 정권은 그를 처벌하고 북에 사과하려고까지 했다.
박 장군은 이에 대항해 스스로 군복을 벗었다. 좌파 정권 10년동안
당당히 권력에 맞섰던 몇 안되는 장군 중 하나다.
|
첫댓글 때중이 파묘하고 졸개들 모두 참수시켜야 한다 치가 떨리네
개대중이 쫄따구들 까지 몽땅 잡아죽여야한다.
라나님 미국은 믿을수 있나요..
대한민국을 남북으로 쪼개건 미국이고요.
조선을 일본에게 넘긴 주역도 미국입니다.
모두다 우리의 힘이 약해서 이겠지만...
과연 미국이 우리편 일까요?
아닙니다. 미국은 미국의 이익을 따라 움직이는 일본보다 더 근데사에 악영향을 끼친 최고의 나라입니다.
미국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때 미국의 국익이 없어도 한국을 도와 줄런지.....지금은 미국이 한국을 도와 주는지.,한국이 미국을 도와주는지...............
싱글러브장군 알지요.. 그이름데로 짝사랑 아닙니까?
이건 알아야 합니다, 미국의 세계전략상 한국 대만 인도를 잇는 세계경영의 .........중국 러시아 의 남하전략의
방어선
이 한국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통일에 반대 합니다,한국이 뚤리면 제2선이 일본입니다.
이시기에 우리가 갈길은 무엇입니까?
나는 자칭 진보입니다. 진화하지 못하는 보수는 썩은 쓰레가아닙니까.
보수가 진화하면 진보가 되지요.따뜻한보수 뜨끈뜨끈한 보수도 진보랍니다.
보수 보증수표 아니지요..보수에 계속 머물면 천연기념물되소서...
몽골리안님 ~!
미국은 현실적인 국가 입니다
우리나라역시 그렇습니다
대만과 국교를 끈고 중국과 국교를 한자체도 미국과 다름이 없습니다
대만은 모든 관세등 한국에게 무지한 우대를 하며
소중하게 여겻던 수교국입니다
당시 몆시간후에 수교를 끝으며 끝까지속인 한국정부 배반감에 교포들은 직장도 잃엇답니다
학교 강의도 한국국적 으로 나갈수 없어 생활을 위해 국적 포기까지해야 하는상테로 ......
이것이 국제 적인 시대 흐름이지요
누가 이득없는 장사합니까 ?
역사는 뒤로 두고 일단 자원없고 힘없는 한국이 일어서는데는
미국이란 언덕이 있엇기에 오늘이 가능햇습니다
한국이 미국을 등에 지지않앗다면 오늘에번영이 가능햇을까요?
강해져야 합니다 그러기에 한국이 크게 일어서서
언덕이필요없을때 우리는 그때 자유로워집니다
미국이 손잡아준 나라는 발전햇지만 미국이 손놓아버린 나라는 급속으로 퇴진했습니다
필립핀 태국이 그 예 입니다
미국이 한국을 이용하듯 한국도 미국을 이용하는것입니다
여기서 진보 진화라 ......
한국에 진보 언어달은 단체 진짜 진보적 인가 돌아 보시길요
그들이 진보 진화 하고 잇나요?
적을 이롭게하고 아군에 발목을 잡는게 진보 진화라 ???
도덕도 정의도 사라지고 인성과 가치관이변하고 뿌리를 부인하고 감사를 모르고
위아래도없고 무조건 반대하면
그것이 진보 진화로 아는자체 ㅎㅎㅎㅎㅎ
님아 ~~~~~~민주자유 국가한국
국민이 민주를 제대로 압니까?
무엇이 진보며 진화 인지 아나요?
무조건 어제것을 버리는것이 진보요 진화인가요 ?
미국같은 서방은 어제것을 더 소중히 여깁니다
뿌리를 소중히 여기고 국가를 사회를 위해 일한 작은 인물도 높이 평가해 기념해주고
의를 소중히 여겨 마을 마다 기념공원을 만들어
아래세대도 정의와 도덕관 국가관에 긍지를 심어줍니다
한국은 진보요 진화요 하며 무조건 어제것을 불신 타파 부인합니다
그자체 언어가 바로 북한 사회주의식에 기본언어입니다
진보 진화 그렇게 하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포근한 진보 어찌 뿌리를 부인하나요 ?
자신에 선인의 모든것을 반대 불신 부인하며
어떤지보이지요?
포옹과 새로운 사상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뿌리는 흔들려서 안됩니다
저는 절대 골수 보수가아닌 진화된 모든것을 이해 받아들일수 잇는 사람입니다
다만 국가관 도덕 정도를 절대 버려선 안된다고 생각하지요
진정한 진화 진보는 서로다름을 포옹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식 어느틀에 맞추려는 자체가 이미 진보 진화가아님을요 ㅎㅎㅎㅎ
무지한 인구 그사람 개개인에 관점 사고 생각을 모두 존중과 포옹이되는것이 민주요 진화입니다
공산당식이 바로 너 는 나 같지안으니 라는 인민 재판식 관념입니다 ㅎㅎㅎ
깊히생각해 보시길요 .........
민주자유란 그어떤 것도 자 초옹이되는자체가 진보 진화라고 봅니다 ㅎㅎ
그어떤 국가도 극보수 보수 중간 층 등등 다양한 관념들에 사람이 어우러져 화음을 이룹니다
그러기에 전통도지켜지고 속에 새로운것이 발전 개발 되는것입니다
세계각국 나라마다 자신에국가 전통을 무지 중시합니다
골수 보수층도 소중히 존중하며 그들에 전통도 지키지요
한국처럼 자신과 다르면 파괴하려는 극열파로 진보 진화라는 자체
크게 잘못
된 사상임을 아직 이해들을 못하고 잇다는 점이 바로 무서운 것입니다
북한이 장기 통혁당등 남한에서 해온 지하조직 심리전술을 아시는지요 ?
그 속내를 아시면 제말을 이해 하실 것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