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고 마르티네스는 2025년 6월 30일까지 계약이 있지만 현재 시즌 경기의 60%에서 최소 45분 이상 출전하면, 1년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어쨌든, 한지 플릭 감독과 데쿠 스포츠 디렉터는 그의 몇 달 동안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그의 잔류에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경기 출전에 의존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해왔다. 따라서, 구단은 그가 원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이 조항을 발동하기로 결정했다.
문제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 구단이 1-1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하는 모든 것을 FFP 때문에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1월에 스포티파이 캄 노우 VIP 좌석 판매 수익금으로 이 규정을 달성하자마자 CSD의 매우 신중한 접근 방식 덕분에 다니 올모와 파우 빅토르를 등록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구단은 선수들의 계약을 연장할 때가 됐다고 결정했다. 다음은 이니고의 차례였지만 다시 FFP가 부족했다.
이니고의 재계약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해결책은 비토르 호키를 파우메이라스에 매각하는 것이었고 이는 2월 28일 FIFA의 이적시장이 열린 리그에 속한 구단과의 작업 승인 덕분에 마무리됐다.
어쨌든, 호키 거래는 이니고의 재계약을 실행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FFP를 창출했다. 이를 앞세워, 구단은 그의 계약을 연장하고 며칠 전 라리가에 2026년 6월 30일까지 유효한 새 계약으로 등록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침내, 연맹이 바르사에 이니고를 다음 시즌 전체를 합법적으로 등록했다고 확인한 것은 어제 오후였다.
좋은 소식은 현재 바르사가 이미 선수단의 모든 선수들을 각자의 계약 기간 동안 라리가에 등록시켰다는 것이다. 즉, 여름에는 그들 중 누구도 7월 1일에 등록이 취소되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등록하기 위해 'FFP'를 창출해야 했던 상황에 처하지 않을 것이다.
또 다른 것은 구단이 수행하고 싶어하는 이적시장 활동에 필요한 'FFP'를 창출하는 것이지만 이는 이미 모든 구단의 정상 범위 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