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당]
안철수
“文이 탈원전으로 후퇴시킨 UAE 외교,
尹이 만회했다”
“야당은 옥의 티 침소봉대 말아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안철수 의원이
23일
“대통령 외교를 평가하는 기준은 국익이지
타국의 반응이 아니다”
면서
“야당은 옥의 티를 침소봉대해서 국익 외교를
훼손하려 들면 안 된다”
고 했다.
안 의원의 이 같은 언급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것이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전략은 국익을 위한
실용 외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며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은 누구라도
우리 국익에 크게 기여한 경제외교였음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
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이 순방을 통해 UAE에서 300억
달러(약 37조원) 투자 약속을 받아낸 것 등을
거론한 거이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무리한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다 UAE와의 경제 협력 관계를
후퇴시켰다”
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윤 대통령은 집중력
있는 노력으로 국빈 방문을 성사시켰고
큰 경제 외교 성과를 안고 돌아왔다”
고 했다.
안 의원은 이어
“외교를 하다 보면 타국에서 다양한 비판이
나올 수 있다”
며
“그러나 대통령의 외교를 평가하는 기준은
우리 국익이지 타국의 반응이 아니다”
고 했다.
안 의원은 타국 반응으로 외교 성과를
평가절하는 건
“국익이나 국민통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도 했다.
안 의원의 이날 글은, 윤 대통령이 UAE
방문에서 아크 부대 장병들을 만나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
이라고 말한 데 대해 민주당이 이번 순방
전체를 ‘외교 참사’로 규정하고 비판하자 이에
대해 반박한 것으로 해석됐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향해
“윤 대통령이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졌다”,
“무지하고 무책임한 대통령이 외교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고 해왔다.
박상기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sookmek
특정지역빼고 대부분국민들은 윤석열대통령을
지지합니다
충길이
안철수 지극히 당연 말 했는데 딴지거는
거시기도 있네! 피땀으로 일구어 낸 이 나라
뭉가 5년간 망가뜨린 해악은 준엄한 역사의
심판 받아야 한다.
조선일보 만세
참...안철수도 차라리 측은하네....
정치가 뭔지 윤가 같은 덜 떨어진 인간한테까지
저런 말을 해야되고.....
sometimes
문이 망쳐놓은 국가 시스템이 한두개가 아님..
5년도 부족하고 50년은 해야할 듯
lonelycool
안철수 중심잡고 그간 오해 불식시키길 바란다.
국민들은 과거 안철수의 막판 눈치보기를 다
기억하고 있다.
또다시 어중간한 태도 보이면 순식간에 간다.
은빛노을
좌파 대통령들 실적 모두 더한것 보다 윤석열
대통령 한사람 실적이 더 크다고 생각함.
물영아리
거짓, 왜곡, 선동, 부패, 종북 이런 단어를 떠올리면 ~~~
돌돌돌
문가는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지.
근본 양심이 없으니 주둥아리를 놀리기도 하겠지.
지리산 반달곰
보수에 가면 다 0통이 되어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