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작년 가을에 계방산을 답사한 후
주왕지맥을 5차로 마무리하려고 준비합니다.
서대전역에 일요일 새벽 2시경에 나주에서 동밖에(황현필)님이 오시고
같이 영월의 밤재로 날아갑니다.
산경표 준비
지도 준비(조진대 선배님)
지난 구간의 밤재 전경(밤재는 영월과 평창이 만나는 길이네요)
새벽 5시에 밤재에 서서
세찬 바람이 불어오는 도로를 바라다 보다가
들머리에서 임도를 잠시 걸어들어가다가
계속 임도로 오르면 계곡이 되는지라
만만히 보이는 곳에서 잡목틈을 비집고 올라가봅니다.
가는 길엔 가끔 가시나무도 있고 잡목 저항도 만만치 않고요
*665봉 첫봉을 지나고
*719봉에서 꺽어져 가고요
주변 특징은 없어 보이네요
어둠 속에서도 멀리 가야할 산의 실루엣이 보이죠
능선에 간간히 바위지대를 재미있게 지나다가
좌측으로 돌무더기가 서낭당이고
여기가 박달재인듯
서북쪽
우측 능선이 오늘 새벽에 걸어온 능선이고
저 멀리 맨 좌측의 산은,지난 구간의 밤재에 내리기 전의 *824봉 *844봉
북쪽
박달재에서 올라가면서
우측 아래의 재치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북쪽 저 ~~멀리는 청옥산에서 동강가로 가는 단맥능선
그리고 가운데에 울퉁불퉁한 산은 재치산(*754)
동남쪽방향으로 멋진 능선이 보이죠
주욱 당겨보고요
동강 건너로 있는 죽렴지맥의 능선들일듯
북쪽
날이 밝아지니 주변이 물감을 두른듯
가을색이 나타나고요
우측 아래엔 재치마을이 보이고,뒤로는 재치산
맨 뒤 저멀리는 주왕지맥의 청옥-육백마지기에서 동강변의 백운산으로 가는 단맥 능선
주욱 능선을 고도를 높혀가다가 다시 조망하고요
남동쪽
거의 남쪽 방향
전체로 맨 뒤로 두위지맥이고요
두위지맥 앞은 죽렴지맥의 고고산 우측으로, 완택산이 석황천과 동강의 합수점을 가르는 능선이 지나가네요
저 죽렴지맥도 동강이냐 아니면 석황천과 동강의 합수점으로 가느냐 이야기가 분분하지요.
그러고보니 완택산 고고산의 뒷능선이 두위지맥이지만,높이가 비슷한 능선이라 많이 겹쳐보이는군요
맨 우측 나뭇가지 끝이 가르킨 산이 계족산(*890)
정 가운데는 죽렴지맥의 신병산(*687)능암덕산(*517)인지
맨 좌측 앞으로 굴곡이 있는 산은 이름없는 산이고,
계족산 부분을 ,가운데로 오게 당겨보고요
계족산 좌측 뒤로는 소백산에서 내려오는 마대산(*1016)
계족산 맨 뒤 우측은 구름에 덮힌 소백산 방향일듯
계족산 바로 우측은 태화산(*1027)
능암덕산(*517)을 가운데 오게 주욱 당겨봅니다
그러고보니 맨 좌측으로 고고산(*854)과 우측으로 울퉁불퉁 완택산(*916)
그리고 완택산 바로 뒤로는 두위지맥
단풍이 보기 좋네요
가을 숲길이 단풍과 더불어서 호젓하네요
*782봉 전망대
등로 옆으로 조망이 트이는 곳에
벤치가 몇개 놓여있습니다.
고도가 달라지고 바양이 틀어지니 조망이 조금 달리 보입니다
여기서 베낭을 벗고 주변 조망을 하고 갑니다.
동강물은 산들에 가려서 잘 안보이네요
전체로 산군들을 알아볼만 하고요
동쪽과 동남 방향
고고산과 완택산의 뒷부분을 당겨서 봅니다
근처를 다시 당겨보면
두위지맥의 질운산(*1172)과 우측으로 고냉지채소밭이 보이죠
가운데 멀리 울퉁불퉁한 매봉산(*1258)방향
더 주욱 당겨서 봅니다.
그러고보니 고고/완택산 능선 좌측 뒤로 보이는
두위지맥의 두위봉(*1470)과 백운산(*1428)도 보이네요
그러면 맨 뒤로 검게 보이는 산은 함백산(*1572)일수도~~~~
전체로 보면
우측 1/3에 죽렴지맥의 고고와 완택산
가운데 멀리 두위지맥의 두위봉과 백운산 방향
나무 뒤로 보이는 좌측 1/2을 당겨보고요
더 당겨서보면
죽렴지맥의 곰봉(*1016)이 삐죽하고요
주욱 이어지는 죽렴의 능선이 평탄하죠
죽렴을 우측으로 고고와 완택산 부분
당겨서보면
완택산 전에 신병산 방향으로 오는 능선이 가운데 보이네요
다시 아주 호젓한 길을
열심히 걸어서
임도가 보이네요
임도에 내려서 접산 오름길을 지그자그로 오르다보니
어라~~삼각점은 오른자리에서
우측으로 100여 미터 떨어져 있어서 일부러 가보고요
나무 사이로 우측인 서쪽 방향으로
백덕지맥과 영월지맥등의 조망들이 보이고요
우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마차리
접산 정상이지만
전체가 다 편평한 곳이고요
저기 보이는 산은 배거리산 남쪽 산들인데~~~
더 걸어가니 풍력발전기들이 있습니다.
서남 방향
우측 맨 뒤로는 영월지맥의 감악산(*956)과 용두산(*870)
좌측 1/2 뒤로는 영월지맥의 가창산(*820)일대
그러고보면 저 부분에서 갑산과 금수지맥들도 내려갈텐데~~~
주욱 당겨서 보고요
저 산줄기 감악/석기/용두산으로가영월지맥인데
그 뒤로는 제천시겠죠
그 좌측으로는 가창산 일대
접산풍력발전소
더 이동하면서 가창산(*820)을 보다가
당겨서도 봅니다.
이어져가는 지맥들도
눈으로 찾아보고요
서쪽
가운데 보이는 특이한 모양이 배거리산(*842)이죠
저 배거리산 뒤로 낮은 듯한 곳이 백덕지맥의 능선입니다.
주욱 당겨서 배거리산 좌측 부분을 보면
산이 훼손된 부분이 백덕지맥의 금용광산으로 보이네요,그 좌측 아래로 낮게 가는 지맥
멀리 보이는 능선들은 주천강 너머로의 영월지맥 감악/석기/용두로 내려갈 텐데
제일 멀리 맨 뒤는 남한강변의 산줄기로 보입니다
북서방향
맨 뒤는 영월지맥
가운데는 백덕지맥 능선
주욱 당겨보면 치악산(*1282) 주능선도 잡히고요
맨 우측은 백덕산(*1350)의 암릉부분
치악산줄기 밑으로 보면
좌측 1/4 앞에는 울퉁불퉁한 정상부분의 감악산/석기암이고 저 멀리는 백운산과 백운지맥,그리고 천등지맥
다시 전체로 보고요
마지막 접산풍력발전기
남쪽
좌측 부분을 주욱 당겨보면
가운데 능선의 맨 우측으로 자리의 반야봉 모습같은 계족산(*890)
뒤로는 소백산줄기
계족산 이 가운데 오게 보면
우측 맨 뒤로 소백산(*1440)이고/계족산 뒤로는 형제봉 근처로 주욱 백두대간의 능선들
약간 우측으로
영월지맥의 태화산이고
저 먼 뒤로는 소백산(*1440)의 주능선
그리고 태화산 우측 앞에 가운데 봉우리에 구조물이 보이는 곳이 봉래산 별마로천문대일듯
태화산 우측으로
저멀리는 백두대간의 단양의 뒷부분
약간 더 우측으로는
주욱 당겨보고요
우측 1/3에 금수지맥의 금수산(*1018)일대
좌측 1/3에 삼태산을 보고요
약간 당겨보면
좌측 1/3의 삼태산(*878)
우측 1/3에 가창산(*820)
더 우측으로
좌측 1/3에 가창산을 두고,맨 우측으로 나뭇잎 뒤로 보이는 영월지맥 줄기
남서 방향인데
좌측 2/5방향으로 주욱 봅니다
맨 삼태산의 우측 뒤로 아주 멀리 월악이고
사진 앞에 우측의 단풍든 산이 시루산(*688)
주욱 당겨보니
월악산(*1092)이네요
가운데 보이는 꼬깔콘 같은 산은 이름없는 산이죠
이 산 뒤로 영월지맥
*814봉*
원없이 조망을 하다가
남서 방향으로 틀어서 내려갑니다.
동밖에님이 용케 길을 잘 찾아서 쑥대밭으로 내려가다가 돌아보시고
가운데에서 약간 우측으로 보이는 산은 지맥은 아닌 시루산(*688)이네요
지맥길에서 왕복하면 2.5km라 저 산에 들르기는 ~~~어렵겠네요.
지맥은 저산의 좌측으로 1.2km죠
여기선 맨 좌측으로 일부만 보이는 지맥길
임도에 내려서고요
다시 산길을 오르는데
영월군에서 자전거도로 공사를하시네요
휘돌아내려가니
자전거가 떨어져 부상당하지 말라고 휀스도 있고요
임도에 정자도 보입니다
다시 마루금으로 가고
좌측은 송이골/우측은 마차리 방향및 절골 방향
임도에서 오르는 길목에 국보급소나무라고 써있네요
방향표시도 있지만~~~
의외로 조망이 터지는 자리가 나오네요
맨 좌측 뒤는 두위지맥의 계족산
가운데 능선은 분덕치 이후로 이어지는 마루금으로 발산이 보이고
저 멀리 우측 배경으로는 영월지맥의 남한강변의 태화산일듯
주욱 당겨보면
계족산/발산/태화산이 한 눈에 보이죠
*656봉삼각점을 지나서
고도를 200여미터 내리면
좌측으로 무덤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수준점이 있는
분덕재에서 이른 점심으로 오뎅탕을 먹으면서
푸욱 쉬었다가 갑니다
임도로 오르다가 마루금에 복귀하고요
약간 조망이 터지는 자리에서
남서 방향
주욱 당겨서보니
가운데 특이한 삼태산(*878)이 보입니다.영월지맥이지요
좌측 1/3의 울퉁불퉁한 능선은 남한강으로 가는 능선인데 영월지맥에서는 빠진곳이고요
가는 길은 갑자기 거의 정비된 임도처럼 보이네요
건너편인 동남쪽으로 봉래산(*798.6)
주욱 당겨보니 봉래산의 별마로천문대도 잘 보이죠
정가운데엔 건물 뒤로 보이는 국지산(*626)으로 영월지맥이죠
여기서 좌측으로 태화산 가는 능선
맨 우측 1/3 뒤로는 영월지맥의 삼태산이라고 누에머리산이라고도 하죠
국지산 방향으로 주욱 당겨봅니다.
저 국지산(*626)에서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합수점으로 영월지맥이 가야 한다는 분들이 있지요
사실 태화산을 넘어서 남한강변은 합수점이 아닌지라
지맥을 가시는 분들은 다 국지산에서 합수점으로 가야한다고들 합니다.
보이는 강물은 평창강이죠
서강이라고도 하고요
몇분 또 걸어가니
지도상에 발산이라고 된 곳은 *675봉으로 삼각점이 있습니다.
조망은 없고요
내려갔다가 다시 오른 곳엔
정상석이 2개나 있는 발산
같이 산행한 동밖에님이 환하게 웃습니다.
여기가 조망처고,삼가점이 있는 봉은 발산의 이름으로는~~~그렇죠~~!!
동남방향으로
별마로천문대가 있는 봉래산/
가운데보이는 능선은 나뭇가지 우측으로 두위지맥의 계족산과 나뭇가지 좌측으로 망경대산
맨 좌측의 태화산,그리고 가운데의 국지산
좌측 1/3에 동강-서강이 만나는 합수점이 넓은 강물로 보이죠
합수점 부분을 주욱 당겨서 보고요
태화산
좌 태화 /우ㅡ국지산
좌 국지 /우측 뒤 삼태산
가운데 멀리 울틍불퉁한 멋진 능선은 남한강으로 달리는
이름없는 700미터 급의 여러 봉우리로 된 능선
약간 더 우측으로 동남방향
맨 우측 끝의 삼각형 몽양의 산은 가창산(*820)일듯
내림길은 약간 급경사지만,내려갈만 하고요
급경사 내림길을 다한 곳엔
정성이 깃든 케른이 있고요
작은 헬기장 같은 곳엔 기초를 하다가 그만 둔 곳이 2곳이나 보이던데
그래서 그런지 삼각점을 바로 옆 길가에 방치한 모습이죠
*310봉 정도죠
거의 내려오니 펜스가 막고 있어서
약간 우측으로 가니 내려갈 곳이 보이고요
다시 보는 국지산
영월읍사무소를 돌아봅니다.
이제 차로 영월읍내로 나갑니다.
주왕지맥의 마무리는 합수점까지 가야하지만,
지난 구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미리 합수점을 가고 사진도 남겼었습니다.
영월대교 아래로도 동강이 흐르고
동강대교 아래로 동강이 흐르고
동쪽
두위지맥의 계족산(*890)
남쪽 영월지맥의 태화산(*1028)
북동쪽
맨 좌측에 봉래산이 일부 보이고,우측 아파트와 뒤에 보이는산 사이로 동강이 흐르죠
아파트 뒤로 보이는 동강의 우측은 죽렴지맥의 다른 가지친 산줄기로 보입니다.
맨 우측으로 계족산
철로 아래로 동강이 흘러 오고요
영월체육관
태화산
동강과 서강이 합해져서 남한강이 된다고 하는데
어디에서 합수하나 찾아가 봅니다.
저 멀리 태화산
영월체육관에서 100여미터 더 걸어서 내려간 부근에서 봅니다
주욱 당겨보니
좌측이 동강에서 오던 물줄기고요
우측이 서강이네요
철로에서 보면 잘 보일텐데
지도를 보니 산에서 내려오면 읍내에서는 도로로 영월체육관까지 가게 되던데
돌아보면 좌측이 지맥의 발산(*674.4)고 우측이 천문대가 있는 봉래산(*798.6)이죠
그러니 저 발산에서 여기로 걸어와야 하네요
다음에 마지막 구간은 아차하면, 어두운 시간대에 끝날지도 몰라서요
미리미리 답사해 보았습니다.
차로 읍내를 지나가다가 거대한 은행나무를 봅니다
영월에서 저녁을 먹기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이동을 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서청주 ic로 나오면서 바라다 보이는 팔봉지맥의 팔봉산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청주고 ,우측으로 가면 세종과 대전으로 가지요
오송역을 가기전에,고속도로에서 나와서
청주의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가니
아뿔싸~~!!사람이 많은 것이 맛집은 맞는데
아이와 가족 모임을 하는 곳인지,아주 달달한 것이 영 입에는 안맞는 분위기라
쏘맥도 잘 안넘어가네요ㅠㅠㅠ
오송역에서 동밖에님을 배웅하고는
저는 대전터미널로 돌아와서 서산을 거쳐서 대산으로 돌아옵니다.
먼 주왕지맥을 다섯번에 걸쳐서 답사하였습니다.
혼자가기 참 어려운 산줄기를 산친구들의 도움으로
겨우 완주하고 돌아오니
마음이 참 즐겁습니다.
첫댓글 큰일 하셨습니다.
저는 아직 미답인 곳이라 어떻게 가야할지좀 난감하기만 합니다.
좋은 기회가 생기겠죠.
선배님 주왕지맥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요사이는 점점 더 혼자 가기가 꺼려지더라고요.산친구들 덕분에 겨우겨우 답사를 이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먼거리라서 갈수없는 지맥길을 함께 마무리하여거웠습니다. 늘 배려를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같이 하면 즐겁고도 든든합니다.덕분에 어려운 구간구간들을,잘 지나왔습니다.고맙습니다.모후지맥때 뵙지요.날이 춥고도 맑으면 조망이 참 좋을텐데~~~
어직간이 달달 했나보네요. 사람많고 그러면 먹기도 쫌 그렇죠
그러게요~~운전을 도와준 지인이 골라서 들렀는데,아차차 했습니다.차 시간 문제로 옮기지는 못하고요~~~
영월쪽 조망이 좋았네요. 전에 없던 이정표들도 보입니다.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다행히 바람도 불어오고,날도 서늘하더니,조망이 좋았습니다.
눈에 익은산들이 몇개 보이네요 ㅎ
막상 산에들면 동행인없어도
즐겁게 걸을수가 있는데
오고갈때 심심한게영..
지는 입이 꾸중물통이라
달달해도조쿠~
매콤해도조쿠~^^*
주왕지맥 접수하심 추카드립니다!!
고맙습니다.주욱 지맥을 이어가다보니,요사이는 지나간 지맥들의 능선과 산도 보이더라고요~~날 잡아서 대득을 가서 흙집도 들르고,의정부쪽의 평양옥도 맛있다던데,시간을 맞추어봅시다.
@덩달이 의정부 평양옥?
방석집인가보네요
가자구요 가요~~^^*
@ddc. 유명한 냉면과 갈비집이랍니다.하남에 신세계가 들어갈때.평양옥 사장님을 정회장이 부탁해서 입점하게되었다~~~라고 뉴스에 나왔더라고요.의정부에서 일하러 온분들에게 물어보니,꼭 가볼만 하다네요~~
@덩달이 좋다 말았네ㅠㅠ
평양 냉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들르는 집입니다.
@킬문 근데 평양물냉면은
어째 허여멀건하구
맹숭맹숭하게 생긴게 별로
안땡기더라구요.
오늘도 덩달이님 산 강의와 지리공부에 열중해 보았습니다
날씨 받쳐줬고 조망 트였으며 거기다 추색까지도 좋습니다
동행하신 산님도 자주뵈서 닉이 기억에,졸업 축하드립니다^^
김전무님의 산행기를 보면서,많이 배우게 됩니다.그리고 산을 가시는 열정도요~~저는 전국의 지맥길이 이미 다 나와있는지라,여건이 되는대로 주욱 가면 되기는 하더라고요~~~
저도 다 다녀온 길인데 아리까리합니다.
추색이 물씬납니다~ 멋집니다 ^^
저도 ~~지나면 기억조차도 가물거리죠.그래도 산행기를 찾아보면 다시 기억이 되살아나가는 합나다요.여건이 되면 토요일님과 발을 맞추어서 여유롭게 다니면 좋은텐데~~
강원도 산들이 역시 힘이 넘쳐보여 좋습니다...무탈완주를 추카드려요 두분 다
고맙습니다.강원도 산줄기들은 듬직하고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이런 산줄기들을 다 섭렵하신 케이님과 킬문님이 대단하십니다.
네~~고맙습니다.주변 사람들을 잘 만나는 복으로,겨우겨우 도움을 받아서도 이어가고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