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일단 세무사는 세무서 업무가 수입의 거의이고 변호사 역시 소송입니다. 하지만 노무사는 업무가 여러가지라 구지 전관이 필요하다면 각각의 많은 유관기관이 필요하죠. 즉 세무사와 변호사와 같이 한 기관에 집중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일을 특성상 전관으로 해결하는 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탈법(?)적인 소개내지 업무
처리의 속도감이라 할까? 일반적인 것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선배중 노동부 출신 노무사분의 말씀이 공무원의 동료내지 상관 출신 노무사와 오히려 업무하기를 꺼린다고 합니다. 안면으로 일을 게을리 하거나 퇴직후에도 부하(?)다루듯이. 하여튼 노무사는 노동관서 업무를 주업무로 하기엔 이젠 한계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노동부 전관은 다른 자격과의 전관의 내용이 다르고 그 전관도 기관이 여러개로 분산되어있고 더욱 중요한것은 전관을 보고 자격을 생각하는 것은 시대적 상황에 역행하는것(무례한것으로오해하시지 마십시요) 그리고 설사 전관이 있고 활용할 수 있을지라도 노동관서 업무는 전통적업무로서 큰 성장세가 없습
끝으로 현장에서는 시험출신 노무사들이 대체로 수입에서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출신은 대체로 2가지로 나뉘어 볼 수 있는데, 소위 고위급 출신들은 인맥으로 컨설팅 등에서 괜찮은 수입을 냅니다. 그리고 기타 공무원 출신은 대체로 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신의 담당했던 업무에서만 일을 하는 경향이 있습
니다. 감독관은 임금, 복지공단은 산재, 심사관은 해고사건 등 자신들이 했던 업무라 쉽게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지 전관이라하면 고위 공무원 출신은 큰 사건과 컨설팅(사실 이게 수입이큼)에 있고, 그외는 약간(?)의 전관이 있기도 한것 같지만, 전관의 내용의 한계와 일부 현직 공무원의 전직 공무원 기피
가 있습니다. 그냥 일반 노무사가 적당히 공무원 대접하면 오히려 그 정도의 전관은 따라옵니다. 하여튼 공무원 출신의 한계는 서비스 정신 부족(고개를 잘 못 숙임)과 개척정신(사업가로서의 기질 부족)이 부족한듯 합니다. 이점 염두하시고 공부한후에 나중에 노무사업에 나오면 오히려 시험자보다는 큰 장점이 될 것입
첫댓글 일단 세무사는 세무서 업무가 수입의 거의이고 변호사 역시 소송입니다. 하지만 노무사는 업무가 여러가지라 구지 전관이 필요하다면 각각의 많은 유관기관이 필요하죠. 즉 세무사와 변호사와 같이 한 기관에 집중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일을 특성상 전관으로 해결하는 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탈법(?)적인 소개내지 업무
처리의 속도감이라 할까? 일반적인 것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선배중 노동부 출신 노무사분의 말씀이 공무원의 동료내지 상관 출신 노무사와 오히려 업무하기를 꺼린다고 합니다. 안면으로 일을 게을리 하거나 퇴직후에도 부하(?)다루듯이. 하여튼 노무사는 노동관서 업무를 주업무로 하기엔 이젠 한계가 있습니다.
그냥 노무사로서 기본업무가 되었고, 앞으로 더욱더 그러 할것입니다. 노무사수도 늘었고, 물론 대부분 노무사에게 노동부관련 업무가 산재와 더불어 주수입원이지만, 현재로서는 더욱 큰 블루오션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게시판 참조)
결론적으로 노동부 전관은 다른 자격과의 전관의 내용이 다르고 그 전관도 기관이 여러개로 분산되어있고 더욱 중요한것은 전관을 보고 자격을 생각하는 것은 시대적 상황에 역행하는것(무례한것으로오해하시지 마십시요) 그리고 설사 전관이 있고 활용할 수 있을지라도 노동관서 업무는 전통적업무로서 큰 성장세가 없습
니다. 노동부에 있으니 전관보다는 업무분야에서 일반노무사들이 놓치는 실무적 경험을 쌓을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업무를 하시다 보면 밖에서 본 노동부 내지 노무사 업무가 소위 노동사건(임금, 해고, 산재)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건투하십시요
끝으로 현장에서는 시험출신 노무사들이 대체로 수입에서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출신은 대체로 2가지로 나뉘어 볼 수 있는데, 소위 고위급 출신들은 인맥으로 컨설팅 등에서 괜찮은 수입을 냅니다. 그리고 기타 공무원 출신은 대체로 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신의 담당했던 업무에서만 일을 하는 경향이 있습
니다. 감독관은 임금, 복지공단은 산재, 심사관은 해고사건 등 자신들이 했던 업무라 쉽게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지 전관이라하면 고위 공무원 출신은 큰 사건과 컨설팅(사실 이게 수입이큼)에 있고, 그외는 약간(?)의 전관이 있기도 한것 같지만, 전관의 내용의 한계와 일부 현직 공무원의 전직 공무원 기피
가 있습니다. 그냥 일반 노무사가 적당히 공무원 대접하면 오히려 그 정도의 전관은 따라옵니다. 하여튼 공무원 출신의 한계는 서비스 정신 부족(고개를 잘 못 숙임)과 개척정신(사업가로서의 기질 부족)이 부족한듯 합니다. 이점 염두하시고 공부한후에 나중에 노무사업에 나오면 오히려 시험자보다는 큰 장점이 될 것입
니다. 전관=행정기관 시야에서는 새로운 실무 능력 배양
너무 부럽다-_-;;
너무 부럽다-_-;;
너무 부럽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