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디가나 강사 다 똑같아요..ㅎㅎㅎ 저도 면허딴지 한달조금밖에 안되서 님 처지 공감합니다. 도로주행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데 옆에서막 머라고 그러고 짜증나시겠죠.강사 이놈도 참 먹고살기 힘든가 보다 하고 며칠 참아보세요. 진짜 안될거 같으면 그때 바꾸시구요. 15시간채운다는 생각보다 열심히 배워보세요
전에 도로 주행 하는데 이넘이 내가 나이 어린거 알고 반말을 하더군여,,한 3일 지나고 좀 실수 하니까 막 욕하고 소리 지르길래 차 중간에 세우고 한번 확 째려보고 야 너 운 좋은줄 알아라,,하니까 갑자기 존댓말 하면서 왜 그러세여,,그러더군여,그런 다음 학원가서 담당자 불러 욕하고 그따위로 밥벌어 먹고 사냐고
성격장애님이 당하신 일이 억울하실것 같기는하지만, '보통다 그런다'라는 표현은 소수가 한일을 일반화 시킨것 같네요...그리고 나이 많으신분이 실수 하시고 나중에 존댓말까지 썼다면 그냥 넘어가주는 아량을 보여주셨어도 괜찮았을듯 싶네요.. 담당자가 무슨 잘못 입니까..그분도 나이가 더 많으신 분이었을텐데.ㅠ.ㅠ
제 경우에는 마치 친한 선배형처럼 친절히 잘 가르쳐 줬습니다...제가 면허를 조금 늦게 딴편인데, 같은 사단의 부대를 나왔다고 정말 친절히 대해줬었죠...음료수도 주고 받기도 하고...나중에는 학원에 다니는 괜찮은 여자 학원생까지 연결해 주더군요...^^;; 운전학원 강사여서 불친절한게 아니고 개인의 성품차겠죠..^^
첫댓글 그래도.. 여자한테는 친절하죠 ㅋㅋㅋ
ㅋㅋ 이쁠수록 더욱이요~~~
그리고 운전 안어려워요 첨에만 어렵지.. 익숙해지면 정말 쉬워요 ^^
첨에만 어렵습니다...나중엔 눈감고도 한다는...ㅋㅋㅋ 불친절한건 생까세요..어차피 면허만 따면 다시 볼일 없는데...
솔직히 어디가나 강사 다 똑같아요..ㅎㅎㅎ 저도 면허딴지 한달조금밖에 안되서 님 처지 공감합니다. 도로주행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데 옆에서막 머라고 그러고 짜증나시겠죠.강사 이놈도 참 먹고살기 힘든가 보다 하고 며칠 참아보세요. 진짜 안될거 같으면 그때 바꾸시구요. 15시간채운다는 생각보다 열심히 배워보세요
저도 첨엔 어려웠어요 ㅋㅋㅋ 당연히 어렵죠~ 자기 목숨이 걸린일인데 컴퓨터처럼 쉬운게 아니죠;; 그래도 하다보면 재미도 있고 그래요^^
아는 형이 인상이 좀 친절하신데 -_- 하도 뭐라 하길래, 담날 귀 파는 그거..그 이름이 -_- 여튼 그거 가져간 후, 또 막 머라 하길래 차 세워놓고 쳐다보면서 안들린다며 귀를 팠다네요 -_-...친절하게 쳐다보면서.
저는 시골 학원 다녀서 그런지 강사 아줌마 무지 친절했었는데..... 남자는 운전도 멋지게 해야 한다면 한손으로 핸들 돌리라고 알려주기도 하구,,,ㅋㅋㅋㅋㅋ
예전에 여자친구랑 같은 학원 같은 강사한테 주행 배우는데 제 여자친구 인거 알면서도 둘이 연수할때는 따로 차 세워서 음료수 사주고 작업하더라는군요 -_-; 개늠 시끼~
저도 첨엔 어려웠어요...기능이나 도로주행이나....시간이 지날수록 라디오도 듣고....ㅋㅋㅋ 짜증나긴하더군요
아줌마들한테 제일 심하게굴져.. 그리고 19~20세 정도되는사람들한테 --;;
아줌마강사는 대부분 친절하시더군요~~주행중에 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배고프냐면서 사탕이나 초콜릿등을 주더군요~~아줌마강사님은 무지친절하셨어요~또 미혼이신 젊은 강사분들두 착하세요~~같은 20대라서 형처럼 대하더군요~근데 문제는 나이먹은 남자강사들이요ㅠㅠ 계속졸거나 짜증내거나,,ㅠㅠ
94년도에 삼성동소재 학원에서 30정도먹은 강사가 주행연습중에 반말짓거리 하길래 대판했습니다.근데 우습게도 가재는게편이라고 다른강사 7-8명이 한번에 달겨들어서 녹초가되버렸죠. 치고박은건 아니고 밀고당기는 몸싸움 에서요.결국에는 원장이 나서서 무릅까지 꿇고 빌길래 겨우 분을 풀고 왔던적이 있었네요.
나오면서 보니까 아줌마들이 다들 속이다 시원하다면서 음료수까지 건네서 머쓱햇습니다.
원장이 대단한 사람이군요...
원장이 대단한 뭐는 아니고요. 그리할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직원이 형편없어서 항의하며 따지는데 다른직원들이 한번에 달겨든거...이거 우스운거 아닌가요? 자세한거는 말못하겠지만 원장입장에서는 계속 탈없이 영업을 하고 싶었겠죠.
전에 도로 주행 하는데 이넘이 내가 나이 어린거 알고 반말을 하더군여,,한 3일 지나고 좀 실수 하니까 막 욕하고 소리 지르길래 차 중간에 세우고 한번 확 째려보고 야 너 운 좋은줄 알아라,,하니까 갑자기 존댓말 하면서 왜 그러세여,,그러더군여,그런 다음 학원가서 담당자 불러 욕하고 그따위로 밥벌어 먹고 사냐고
어따대구 18이냐구...패버릴려다가 먹고 사는게 불쌍해서 그냥 왔다고 했죠,,담당자 죄송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구 설설 기게 만든후 나왔죠..그넘들 원래 좀 그래여 운전하는데 신발벗고 발 위에 떡 올리고,,,다 그런건 아닌데 보통 다 그러더군여..
성격장애님이 당하신 일이 억울하실것 같기는하지만, '보통다 그런다'라는 표현은 소수가 한일을 일반화 시킨것 같네요...그리고 나이 많으신분이 실수 하시고 나중에 존댓말까지 썼다면 그냥 넘어가주는 아량을 보여주셨어도 괜찮았을듯 싶네요.. 담당자가 무슨 잘못 입니까..그분도 나이가 더 많으신 분이었을텐데.ㅠ.ㅠ
그전 상황을 보셨으면 실수라는 말 안하셨을겁니다..다른 사람들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런 경우 제법 있어여,,어지간히 큰 학원 아니면 상당수 그런 사람 많습니다..
제 경우에는 마치 친한 선배형처럼 친절히 잘 가르쳐 줬습니다...제가 면허를 조금 늦게 딴편인데, 같은 사단의 부대를 나왔다고 정말 친절히 대해줬었죠...음료수도 주고 받기도 하고...나중에는 학원에 다니는 괜찮은 여자 학원생까지 연결해 주더군요...^^;; 운전학원 강사여서 불친절한게 아니고 개인의 성품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