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기가 죽은 이유가,
1. 날씨가 무더워서
2. 상대팀과 수준차이 때문에
3. 감독의 분위기
매 시청때 마다 감독의 분위기, 제스쳐 때문에 보는 사람도 불편한데 실제 경기를 하는 사람은 어떨까 싶어요.
프로그램의 방향성 자체가 잘하는 팀으로 만들고 싶은거면 차라리 못하는 사람들 다 빼고 잘하는 애들 다시 뽑든지, 그게 아니면 목표치를 조금 낮추는것도 좋아보여요.
아무리 국대출신 이라 해도 잘 하는 분야는 한정적일텐데 너무 강요하는 느낌이에요. 감독과 일부 선수가 추구하는 방향이 아예 다른 느낌
첫댓글 대충하면 대충한다고 축구 우습게 보냐고 난리 칠텐데요 뭐..
감독이 헬렐레 해서 경기 지고 있는데 웃고 장난쳐봐요 더 안좋게 보겠죠
축구 동아리 하시는 분들 열심히 하시는데 그런분들이랑 경기뛰고 대회를 나가는데 적당히 한다??
그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목표치를 낮춰서 수준낮은 대회를 나가면 매번 지루한 게임이 될테고 대회를 안나간다면 프로그램의 목표가 없어지니 종방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