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최영광] LG화학
[NH/정유,화학(최영광)] LG화학 - LG화학 주가 강세 관련 코멘트
■ 최근 LG화학 주가 강세 배경은 ESS(Energy Storage System) 성장성을 바탕으로 한 2차전지 업황 회복 기대감 때문. 한편, 10월 22일 주가 급등(전일 대비 13% 상승)의 경우에는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 캐피탈(Palliser Capital)이 LG화학의 저평가가 극심하다고 언급하며 저평가 해소를 위해 LG화학에게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권고안을 제시한데 기인
■ 최근 ESS가 EV 수요 둔화에 따른 업황 부진을 벗어날 수 있는 돌파구로써 부각되는 중. LG화학의 양극재 케미스트리는 ESS에 사용되는 LFP(리튬, 인산 철)가 아닌 NCM(니켈, 코발트, 망간)으로, LG화학에게 ESS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는 없음. 대신 ESS향 배터리 판매 증가가 예상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지분가치 상승에 따른 간접적인 수혜가 가능
■ 한편, LG화학이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 지분가치에 대해서는 중복 상장에 따른 할인이 불가피한데, 행동주의 펀드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권고안을 제시한 점은 비효율적으로 배치된 자산의 효율적 활용 가능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할인율 축소 요인으로 작용.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주가치 강화 정책 기조 속 이번 팰리서 캐피탈과 같은 주주들의 자산 효율성 제고 요구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실제로 10월 1일, LG화학은 PRS(Price Return Swap) 계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 지분 2.46% 처분(11월 3일 처분 이후 지분율 79.38%) 및 이에 따른 약 2조원의 자금 조달 계획을 공시한 바 있음. 조달한 자금은 차입금 감축과 Capex 투자 등에 사용할 계획. 향후 추가적인 지분 유동화 계획이 발표될 경우 할인율 추가 축소 또는 비효율적으로 배치된 자산의 효율적인 재배치를 통한 재무구조 및 현금흐름 개선, 주주환원 강화 등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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