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반]
與원로 이재오
“초선들이 나경원 린치…
깡패도 아니고, 부끄럽다”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뉴스1 >
여권 원로인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23일 자당 초선의원들이 나경원 전 의원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낸 것에 대해
“부끄럽다”
고 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기후대사직에서 해임된 나경원 전 의원은
지난 17일
“해임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며
‘일부 참모들의 왜곡된 보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초선의원 50명은 같은 날
공동성명을 통해
“나 전 의원에게는 대통령이 악질적인
참모들에 둘러싸여 옥석구분도 못하는
무능한 지도자로 보이나”
라고 반발했었다.
이재오 고문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아무리 총선이 내년에 있다고 하지만
세상에 초선의원들이 자기 당 중진 인사인
나경원 전 의원에게 줄지어 성명서를 낸다?
이는 정당사에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며
“아무리 대통령에게 잘 보이고 싶다고
해도 그래선 안 된다.
그런다고 (대통령에게) 잘 보여지지도
않는다.
일회용일 뿐”
이라고 했다.
이재오 고문은 “(초선의원이라면) 우리
당이 통합하자,
갈등과 분열을 넘어서 당이 하나가 되자.
이런 건강한 이야기를 해야지 특정인을
공격하고 린치를 가한다?
깡패들도 아니고”
라며
“참 철없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공천 주면 안 된다”
고 했다.
이어
“전당대회 흥행과 우리 당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나경원,
유승민까지 모두 전당대회에 나가야 한다”
며
“그게 본인들에게도 좋은 거고 당에게도 좋은 거다”
라고 했다.
다만 이재오 고문은 나경원 전 의원 처신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재오 고문은
“농사지으라고 일꾼을 데려 왔는데
농사꾼이 농사는 안 짓고 맨날 시장판에
가서 놀았다”
며
“(당권 도전을 할 것이라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임명하려고 할 때 ‘당에 기여하겠다’고
딱 자르든지 아니면 작년 11월, 12월초쯤
‘능력이 없다’고 그만둬야 했다”
고 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비상임직이라 당대표 출마가 문제없다는
나경원 측 주장에 대해서는
“그래도 받지를 말았어야 한다”
며
“이번 사건의 원인은 나 전 의원의 처신”
이라고 했다.
김명일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하루88
이재오는 노망난 놈이다 ~~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도록 친이계를
조정해 놓고 ~~~
이명박 대통령 까지 교도소에 보낸 아주
야비한 놈이 ~~~
이번에는 간신히 빼앗온 정권을 또 숟가락을
얹어서 ~~~훈수 둘려고 한다 ~~~~
초선 의원은 자기 주장을 못하나 ??? ~~
그러면 MZ 세대들이 주장하는것은 뭐라고 하나 ???
~~~미친 개소리 하지 마라 ~~
청맹과니
먼저 잘못한 나경원부터 일침을 가한 다음에
초선의원 욕하는 것이 순서 아닌가!
김이슬
이재오도 준서기 따라 가야지 우주로
jmok
이재오 나서지 말고 그냥 고문료나 축내고
조용하던가 그만 퇴임해라.
은빛노을
나는 이재오 당신이 더 부끄럽소.
채찬수
재오가 다 큰 여자를 얼르면서 뺨 때리네...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종자 그놈과 50보 100보인 ..
수구 좌익 종북이가 생각나...
MarkRumba
내시가 뭐래,
나경원이 학창시절 남자애들 순수한 마음 갖고
장난치듯 '오해'라는데, 두고 보고만 있냐,
버릇고쳐 줘야지! 너도 정치가 장난이냐.
국민들의 미래가 걸렸다.
사냥개
이재오같은 아이들이 국민 정서를 더럽히는구나
이제 조용히 지내라 악취풍기는 괴물이다.
마운티인
난 이재오 니가 부끄럽다!
한강
당원로로서 적절한 시기에 맞는 말씀을 한 것이라고
본다!
국민들이 문재인과 민주당이 하도 하는 짓이 택도
없어서 대통령을 윤석열로 뽑아줘서 겨우 여당이
되었으면..더욱이 민주당에 비해 숫적으로 소수에
불과한 여당이 되었으면 정신차려서 대통령을
지원하고 또 다수당이 되려고 노력해야지
웬 집안싸움에만 진력이냐는 것이다,
나의원 처신이 잘못된 것은 당연하고..
그렇다고 떼거지로 당의 소중한 자산을 짓밟으려는
처신은 잘된 것이냐는 말이다.
국힘아~~똑바로 하기를 바란다.
진짜 정신 차려야 한다!
민첩호랑이
이재오가 국힘 상임고문이었어?
저런 애에게서 조언 들을 게 뭐 있을 거라고 고문으로
위촉했나?
쓸데없는 헛소리나 해대는 얼간이를!
권명진
신념도 철학도 원칙도 없고 오로지 공천을 위한
무한줄서기가 보수의 정체성인지라..
원래 그런 자들이 충성하는 걸 좋아하는
보수층들이기도 하고..
요지경세상
이 인간도 노망이 들었나~~
베토벤과 모차르트
배현진도 참 실망스럽네...
정치 그렇게 해서 어디 자립 하겠나...
베토벤과 모차르트
권력에 취한 윤석열...참 걱정입니다.
나중에 윤석열 자신도 적폐 청산의 대상이 될
것인데...
과거 윤석열 검사 시절에 조사를 받았던 사람들
그러더군요.
정말 심하게 조사하더라고...
인격적 모욕감을 느꼈다고...
자기는 절대 그런 사람을 지지할 수 없다고...
그게 점차 권력화되어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사람 근본, 어디 갑니까?
떠나는배
이재오 고문의 이번 논평에는 동의한다.
나 의원도 잘못했지만 그에 대응하는 국힘당
중진이나 초선의원집단 모임도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대의를 위해 구동존이의 자세로 모두 반성 해야
한다.
cwcwleelee
뭐가 잘못인가요
젊은 사람 나이든 아니 선배들 충고할 수 없나요
청진Kim
이재오 같은 하잖은 것은 나서지 말라.
k별
이재오는 한 자리 못 받으니, 윤정부를 총질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준석을 옹호하고 편을 든 김명일 기자가
또 보도한다.
나경원의 말과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말
모르고 이재오는 떠들고 있나.
이재오가 한 짓 부터 성찰하라.
나경원을 빌미로 윤정부를 총질히??되겠나.
나경원도 자기 정치가 아닌 당과 국민과 국가를
위한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정치를 해야한다,
나비부적
너의 그 삐딱한 근성은 죽기 전에는 고쳐지지 않겠네~
최후의 건맨
나경원이 너무 철이 없다.
사람에 충성 하지 않는다는 말을 그대로 믿다니
'나에게 충성하지 않으면 밟는다'는 뜻 인데
베토벤과 모차르트
그러게...초선들이 참신하지 못하고 권력자의
DOG가 된 느낌이 듭니다.
그런 초선들...어디에다 쓰겠습니까?
윤석열의 정치적 폭력...참 큰일입니다.
독재 성향이 다분해요.
주댕이로 자유나 외치질 말아야지...
소리향기
국힘당 초선의원들 옥석을 가려 공천을 줘야한다.
그냥 딸랑이는 안된다.
대통령에게도 바른말하고 당지도부에게도 옳은 말
하는 국민을 바라보는 그런 자에게 공천을
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