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의 트럼펫협주곡. 아래 ▷▶눌러 들으며 산행기 보기
악귀봉 장군봉 임꺽정봉 감악산 까치봉 운계폭포 출렁다리
▣ 2023. 9. 7. 목. 맑음. 26~31℃. 미세먼지 좋음
화랑산악회 정기산행(37명). ₩40,000(조식&하산식 포함)
▣ 총거리 : 10.1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8.92km
▣ 총시간 : 4시간45분 (11:13~14:38)
- 관람과 조망 및 중식 등 포함
▣ 주요 통과지점
◯ 출렁다리입구 주차장(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48-47)
- 입구(안내도/6.25전투현장판)-데크계단-제1전망대(정자)
◯ 출렁다리(150m×1.5m)(제원표)-입산들머리(임도右上/계단)
- 삼거리(일행이탈/左산길로)-전망암-삼거리(다사9329)直-
◯ (卍)보리암(샘터/돌탑/소원돌/산신각)-복귀-(우)전망암-
◯ [감악지맥] (접속동행)-▲악귀봉(정상석616m)-()통천문-
- 안부(이정목)(점심)-전망암(형소봉/공사중 하늘다리 조망)
◯ ▲장군봉(정상석652m)-지형도상 ▲임꺽정봉(675m)-
◯ 현지▲임꺽정봉(매봉재/정상석676.3m/전망판/포토스팟판)
- 양주 감악정(사각정 전망대)-
◯ ▲감악산(675m정상석 2개/연천군캐릭터‘미롱이 고롱이’)
(감악산고비‘제5진흥왕순수비?’/기상탑과 통신기지국)-
- 감악지맥右이별(左)-정자-
◯ 지형도상 ❊650m전망대(전망데크/전망판/북한조망,송악산)
- 팔각정(조망)-계단-▲까치봉(560m/안내도와 이정목 표기)
- 삼거리(구조목/다사9387)左
◯ 큰고개(안부삼거리)(좌꺾내)-계단-묵밭터(삼거리右)-계곡(세안)
- 너덜길-♜숯가마터(안내문/가마웅덩이)-너덜길-징검다리-
◯ (卍)태고종 법륜사(세계평화비/관음좌상/선재동자상/9층석탑)
(석등/대웅전/3층석탑/학업취업성취불상/극락보전/십이지상)
(동양 최초 백옥석 관세음보살입상)
◯ (⚎)운계폭포(전망데크 조망)-입산들머리 복귀-출렁다리-
- 제1전망대(정자/공사중 봉수탑)-데크계단-출렁다리입구-
◯ 설마2교(파주시 적성면 설마리산39-17)(종착/산행종료)
- 다리아래서 세신&갱의-“파주 두부만드는 집”(하산식)
▣ 후기
◯ 京畿五岳(경기5악 : 가평 운악과 화악, 과천 관악, 파주
감악 및 개성 송악산)이라할 만큼 전경과 조망이 아름답고
비록 험준한 암릉 산이지만
- 등로가 명확하고 안전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비록
거리는 짧지만 볼거리가 풍부.(출렁다리,폭포전망대 등)
- 다만 임꺽정굴은 제한시간으로 미쳐 찾지 못해 아쉬움.
◯ 감악산(紺岳:감색, 검은빛을 띤 푸른빛)은 감색바위봉으로
정상에서는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이 조망되고
- 북한과 경계선을 이루는 최전방 군사지역이기도 하다.
- 면적과 신행거리가 그리 크지도 않은데도 마구 붙인(?)
많은(6개) 산봉이름으로 산따묵기들에겐 좋은 먹거리.
◯ 종착지 설마2교 다리아래서 세신과 갱의후 인근의 맛집
“두부만드는 집”에서 ‘두부전골’로 하산식후 귀가(21:30)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참고지도와 ▼실제산행한 기록지도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와 오룩스맵스) 및 기록통계(거리는 도상거리)
주차장에서 출렁다리 입구로 도로따라 내려간다.
(이하, 사진으로도 그 내용을 알 수 있을 경우 설명 생략)
▲제1전망대에서 보이는 출렁다리와 뒤의 법륜사, 또 그 뒤로 송신탑의 감악산 정상▼.
출렁다리 가면서도 찍고 건너서도 (뫼들님)찍고
▲법륜사 임도길을 따르다 우측 입산들머리로 올라 등로를 진행중 일행들의 직진행과 달리 좌측 산길로▼
▲된비알 올라 능선위에서 좌전타가 다시 능선삼거리에서 좌상향▼
전망바위에서 조망
▲의자소나무. 기암송▼
▲능선삼거리. 우측으로 아까 갈라진 일행들이 돌아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보리암 돌탑을 보고온다▼.
내자의 건강이 바로 나의 건강이자 행복이다. 그녀의 건강을 빌면서 돌을 들어보니 거뜬하다. 언제나 긍정적 사고가 힘이다.
▲북한과의 접경지역이라 언제든지 상황발생시 대비한 벙크. 좀 더 오르면 전망암. 그리고 감악지맥 접속동행▼
통천문
전망암
공사중인 하늘다리는 멀리서 보기만 하고.
우측 아래쪽 형소봉은 놓쳤지만 다시 되내려 가 볼 생각은 접고.
▲지형도상 실제 임꺽정봉이지만 현지의 임꺽정봉과 정상석▼.
(1부를 마치고 2부에서 계속합니다.)
첫댓글 점심 먹을때까지는 뵈었네요..ㅎ
수고하셨습니다 ^-^
본회 산어귀 아닌
다른 산악회에서 뵈오니
의외로 더욱 반가웠습니다.
담에도
함산을 고대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