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산하 화물연대본부 파업을 지지하기 위해 6일 전국 동시 총파업을 벌였지만 주요 사업장들이 대부분 불참했다.
화물연대 파업은 출구 없이 13일째 이어졌다. 민노총은 이날 전국 15개 지역에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진행했다.
민노총은 “이번 탄압이 화물연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현 정부 최대 걸림돌인 민노총을 표적으로 한 것”이라며 “투쟁으로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노총은 지난달 30일 급하게 이번 파업 및 집회를 결정하고 “110만 조합원이 투쟁하자”고 독려했지만 현장 참여가 저조했다.
쟁의권이 있는 대형 사업장 가운데 규모가 큰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노조 등이 파업에 불참했다.
대우조선해양 노조 역시 이날 임단협에 합의하고 총파업 대열에서 이탈했다.
민노총은 전국 총파업 집회에 2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지만 경찰은 참여 인원을 1만5600명으로 추산했다.
김은혜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약자와 서민들을 위해서라도 화물연대 관계자들이 업무에 복귀해 달라”고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권이 정부와 화물연대 교섭을 중재할 것을 제안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은 “화물연대 사태의 조기 타결을 위해 양당 원내대표나 정책위의장이 중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bt
2022-12-07 05:06:22
국민들도 이제는 민주노총이 노동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있다! 그래서 민노총놈들이 떠드는 것을 보고서는 '저놈들이 또 개GR을 하네' 하면서 민노총놈들을 외면하는 것이다! 민생이 어려운 마당에 데모만 하는 민노총놈들을 누가 좋게보냐?
gentleman
2022-12-07 04:40:30
여기까지 왔는데 힘들어도 국민들은 견디겼다. 문간첩 10쌔끼 5년간 무소불위행태를 보인 종부기 민노총을 철저히 응징하라.
타협하지 마라.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라. 다시는 파업 못하도록 철저히 응징하고 법개정도 하라. 손배소청구도 철저히 하라
숨은꽃
2022-12-07 08:31:13
민노층이 근로자의 대표인가 자기 이권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닌지 나라가 있고 기업이 있으냐 근로자도 있는것 아니가 지금 수출 등 기업이 어려운데 이게 뭣하는 짖인가 국민들이 냉정하게 판단 질타해야 한다
고뇌남
2022-12-07 08:25:39
적색 분자들의 집단인 이들 민노총을 근본적으로 분석 수사하여, 이 참에 본원적 파쇄를 시켜야 할 것이다!이들은 근로자/노동자들의 집단이 아니라,친북 좌경 종북 세력들의 집단으로, 정치를 하고 있슴을 인식하고, 근본적으로 본원 파괴해야 할 집단임을 확인시키라!!
닉네임 입력
2022-12-07 07:14:17
민주노총 집행부에서 하는짓은 순수한 노동 운동이 아니고 이적질하는 망국놈 악당 화적패거리들이다.패거리 깊숫이에는 틀림없이 주사파 특수 고정간첩이 잠입해있을것이다.국정원 검찰 경찰관계자들은그놈부터 잡아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