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넘어 불구경

[호롱불(춘천)]

내가
이젠 담넘기가 힘들어졌다.
구경만 해야한다.
그래도
마음은 월담할 수 있다.ㅎ

춘향이가 그네를 타며
우리집 담 가까이 왔단 가고한다.
멀거니
치마자락만 보고 있을 뿐이다.
춘향이 참 이쁘구나.ㅎ

이런 상상하며 음악 신청해
봅니다.ㅋ

1, 백년의 약속.
~김종환or 전유진
2, Sensa Bagagli(빈손으로)
~Milva

[하레이]

향단이도
있어요.
즐청 함께 합니다^^
ㅎㅎ

[호롱불(춘천)]

향단인 성이 안차요ㅋ

[하레이]

그래도
여자 ㅎㅎ

[호롱불(춘천)]

치마 둘렀으니
ㅍㅎㅎ

[오늘엔(온 라인)]

아름다운 상상을 하시네요. ㅎ
기분전환에는 최고 일듯요

즐청할깨요 ㅎ

[호롱불(춘천)]

아름다운 상상보단 꿍상이죠 ㅋㅋ

[모닥불]

편안한 자세로~~즐청합니다 ~~^^

[호롱불(춘천)]

저는 감기로 약을 먹다보니 한잔 못했는데 한잔 하시며 들으시면 좋은디 ㅎㅎ

[사랑행(음방국장)]

감기약 드시고~~ 이불 푸~~욱 덮고 계셔요~~^^*

[호롱불(춘천)]

감기약 먹어 잠올까봐 커피 한잔했어요 ㅎ

[사랑행(음방국장)]

킁. ㅎ 그럼 어지러우 실텐데요.

[호롱불(춘천)]

괜찮아요.
머리가 맑아졌고
잠도 달아났어요.
저가 초 저녁 일찍 자는데 음방에 참여하며 습관이 많이변했어요 ㅋ

[해피우먼 대화방장]

좋은노래 잘듣겠습니다
행복한밤되세요~^^♡

[호롱불(춘천)]

해피우먼 방장님,
함께 즐청할수 있어 더욱 즐겁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