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방송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하세베 켄(長谷部健) 시부야 구청장은 지난 22일 특별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는 할로윈 데이에 시부야에 오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하세베 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가운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는 부디 집에서 할로윈을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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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구는 2015년부터 할로윈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거리 곳곳에 세웠던 가설 화장실과 탈의실 등도 올해는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시부야역 근처에는 집에서 할로윈을 즐기라는 의미에서 '홈 할로윈(HOME HALLOWEEN)'이나 '외출 자제' 등이 적힌 깃발을 내걸었다. 그런데도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 인근 상점에 술 판매 자제를 요청하고 1억엔(약 11억)을 들여 경비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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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년 기사임 무맥락 댓 부털 코로나 시국이라 그렇기도 했지만 가게들이나 정부에서 사전에 권고하고 경비강화한거는 본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가져옴
첫댓글 모이는걸 막지 못한다면(솔직히 거의 불가능) 돈쓰는게 맞지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문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