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례가 바로 곡성, 구례구, 함안인데 까놓고 얘기해서 안강은 앞서 언급한 3개역은 해당 군지역의 관문이기라도 하지 안강은 일개 읍에 불과하고 수요부터도 더 답없습니다. 2013년 기준 안강역 일평균 승객수 109명, 예전 통근다닐때 통계만 봐도 그리 높은편은 아닙니다.
@KTX-3 HEMU430저는 사전에 함안역같은 정차를 방지하기위해 쓴겁니다. 지역이기주의로 고속철의 완행화가 될꺼 같아서죠. 경전선같은 오류를 피해야 하며 군단위 읍면 지역 정차는 당연히 안된다는거죠. 코레일도 군단위이하 정차는 고속철에 적용안시키려고 합니다. 함안역 정차도 코레일 내부에서 반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KTX-3 HEMU430경쟁력 말씀해주셨는데~ 안강수요가 지금현재 얼마나 됩니까? 또한 경쟁력이 있다면 벌써 안강에 대전이북 수도권행 시외버스 들어왔을겁니다. 시외버스 업체들이 수요예측은 잘하는 편입니다. 간이 수요라도 잡기위해 노선 개설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안강발 장거리노선 구미,안동 시외버스 거의 공기수송 입니다. 그만큼 수요가 안나온다는겁니다.
포항행KTX의 의외의 변수가 동대구-포항수요도 상당히 끌어들이 수 있겠느냐인데, 현재 경부고속선 대구 이후구간이 경주우회때문에 특별운임 적용되서 다소 적은 운임으로 받는 상황입니다. 동대구-울산 KTX가 평일 8100원, 주말,공휴일 9100원 받는데 포항이 울산보다 다소 멀어 한 몇백원정도 더 붙어도 시외버스(동대구-포항 무정차 7000원)와 비교해보면 요금차이가 그리 크지가 않으며, 정기권 끊으면 시외버스보다도 요금이 더 내려가는 기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포항시청,대잠동에서는 신안강역과 신포항역 가는 거리가 같으니.. 가는 방향만 보면 신안강역이 더 나을수도;; 하지만 신안강역은 설사 정차한다하더라도 배차가;; 포항시 북구 중에서도 기계죽장의 경우는 신포항역보다 신안강역이 더 가깝습니다. 특히,, 기계죽장의 경우 버스 노선이.. 신포항역으로는 안 가고 돌아돌아 환승해야 해서 700번 버스가 바로 안강으로 바로 가서 안강이 더 좋구요.
오래된 댓글이지만 제가 하나 말씀드리죠..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기계죽장방면입니다. 서포항ic가 기계죽장입니다. 그럼 대구포항간고속도로와 신포항역의 접근성이 아주 높다는거 아시는지요? 포항톨게이트 빠져나오면 10분안에 자가용으로 신포항역 도착합니다. 또한 기계죽장에서 안강역 가려면 안강읍에서 버스 환승해야된다거 아시죠? 버스기준으로 했을때 기계죽장 수요 신안강역 줘도 됩니다. 수요가 없으니 말이죠. 하지만 신포항역은 울진,영덕까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럼 신포항역 수요 안된다고 신안강역 정차해달라는 말 안나오겠죠. 그리고 신안강역은 지금의 안강역보다 더 남쪽으로 내려옵니다. 신안강역 주변 보세요.
포항역 위치가 시내에 있음 모르지만 무려 흥해입니다. 흥해
포항 남부에선 안강이 더 가까운 지역도 있는데 정차되면 당연히 수요가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신포항역으로 올라가는 시간은요? 물론 포항 시내 대부분 지역에선 그래도 신포항역이 낫지여.
@KTX-3 HEMU430 흥해라고 하시는데 포항 직접가서 보세요~ 남구에서 흥해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포항남부에서 안강이 더 멀어요~ 본인생각만 하지 마시고요.
신포항역 위치가 그래도 흥해읍내보다 약간 아래쪽인데 이 위치면 포항시내에서도 안강역이 가까운 경우는 극소수라고 봐야합니다.
제가 듣기론 안강역엔 ktx정차하지 않는걸로 들었습니다. 안강역이 아닌 나원역에 정차한다더군요..
그렇습니까?
나원역에 정차하게 된다면 이것도 경주 북부권의 신경주역 접근성이 좋지 않다는 반증도 되는 것이지요.
어디서 나온 이야기죠?
함안역 수요가 없는 이유는
단지 함안역 인구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비싼 운임과 시간 때문입니다.
함안역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요금과 시간이 예상되는 포항행 KTX라면 만약 안강이든 나원역이든 정차를 한다면
분명 함안역보다는 높은 수요가 나리라고 생각합니다.
경전선 KTX마산 창원도 경부고속선에 비하여 높은 운임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물며 함안같으면 5만원돈을 내고 3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수요가 당연히 안 나지여...
포항행은 4만원대 요금에 2시간대 주파가 가능하니 상황이 다르지요.
현 KTX호남 전라선 손님이 적은 이유랑 일맥상통하지요.
그리고 제 생각에 수요가 설령 없더라도 지역 정치권 압력으로 안강/나원 등 한 곳 정차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이게 신경주역을 거치지 않는데다 동대구에서 포항까지 논스톱이라면 경주 인근에 역을 더 설치할 수도 있거든요.
신경주역 접근성이 경주 북부권에선 매우 좋지 않다는 점을 애써 무시하려 한다 한들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결국 정치권이네요. 수요가 없어도 정차해야한다니~ 할 말이 없네요
@절대사수 헐
웃기네요 글 똑바로 읽어보쇼.
언제 정차를 해야 한다고 써놨습니까?
정치권 압력으로 그리 될 거 같다고 했지.
상대방의 주장을 악의적으로 왜곡하는지 굉장히 보기 안 좋습니다.
이건 토론이 아니라 개싸움이죠
최소한 말은 가려서 합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강에 새마을 정차했다고 ktx가 정차한다는게 참 어이없네요.
그런 사례가 바로 곡성, 구례구, 함안인데 까놓고 얘기해서 안강은 앞서 언급한 3개역은 해당 군지역의 관문이기라도 하지 안강은 일개 읍에 불과하고 수요부터도 더 답없습니다. 2013년 기준 안강역 일평균 승객수 109명, 예전 통근다닐때 통계만 봐도 그리 높은편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종합하면 안강에 정차를 합법화 시키기위해 정치적압력? 이네요. 안강정차를 반대하신다면서도 안강정차를 해야한다고 글 다신분들 보니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참고로 포항분들 경주 거쳐 가는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안강도 마찬가지죠.
포항에서 경주를 거쳐서 가는 게 우회하는데 대구포항고속도가 아닌 철도는 안강을 경유하는데 무슨 소리인지.
포항 시민들이 아니라 인근 수요를 이야기하는 건데 뭐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뭔가 크게 착각을 하고 계시는데요.
저는 안강에 정차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기보다는
아마 정치적 압력 때문에 성사될 것 같다는 전망을 한 것이고
그리고 절대사수님이 예로 든 함안역보다는 상황이 훨씬 좋을거란 이야기를 하는데
정답은 없습니다.
안강이나 나원에 정차를 하게 된다면 인근 수요 경주 북부권 포항 남부권 수요를 흡수할 수 있겠지만
정차역 늘어나서 속도 지연의 원인은 됩니다.
그러나 같은 선상 경전선에 5개역이 위치한 것과 달리 신경주와 안강은 전혀 달라요.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요.
게다가 서울-함안은 운임이 평일에도 100원 싼 5만원이고 시간도 3시간 10분 정도 걸립니다.
이러니 승객이 없는데
안강이 거리도 가깝고 요금도 더 쌀텐데
게다가 신경주역이 경주 남서부에 치우쳐 있어서
가능한데도 무조건 안된다고만 우기는 것 같습니다.
물론 꼭 안강에 정차역 만들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절대 안된다 이런 상황도 아니죠.
@KTX-3 HEMU430 저는 이래도 저래도 좋은 상황이다를 말하고 있지만
지금 절대사수님은 '안강역 정차 절대 불가'라는 주장의 관철만을 위해 다른 사실들을 모두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KTX-3 HEMU430 포항남부 수요는 정말 아닙니다~ 안강이 신포항보다 먼데 왜 그기까지 갑니까? 어거지로 수요 창출하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신안강역사가 지금의 안강역보다 남쪽으로 더 내려옵니다. 안강읍과도 떨어지고요. 함안역도 그와 비슷합니다.
@KTX-3 HEMU430 저는 사전에 함안역같은 정차를 방지하기위해 쓴겁니다. 지역이기주의로 고속철의 완행화가 될꺼 같아서죠. 경전선같은 오류를 피해야 하며 군단위 읍면 지역 정차는 당연히 안된다는거죠. 코레일도 군단위이하 정차는 고속철에 적용안시키려고 합니다. 함안역 정차도 코레일 내부에서 반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함안 수요가 없는건 인구때문이 맞습니다. KTX 없던 시절도 직통버스 하나 없는데가 함안이고, 위에 호남선 언급하셨는데 호남선은 인구때문이 아니라 노선경로와 선로 사정, 광주에서의 정차역 완전이원화때문에 승객이 떨어지는겁니다. 전라선은 요즘 뻑하면 매진이라고 하니 패스합니다.
절대사수님은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주장을 지금 부풀려서 하고 있군요.
그리고 수요가 없는데도 정치권에서 정차를 시킬 거다는 건
전망을 이야기한거지
수요가 없으면 당연히 정차를 시키지 말아야지요.
그런데 왜 그런 식으로 해석합니까? 그건 사과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저는 수요가 있을 것이다는 근거를 하나하나 말씀드렸고 세부적인 사항에서 오류도 있었지만
주로 님이 반박 근거로 든 함안역의 운임 시간과의 비교를 통해 경쟁력이 있을 거란 이야기를 했구요.
경전선 진영역 같은 경우 ktx수요가 많지는 않아도 승하차 인원이 제법 있습니다.
안강역은 제 생각에 진영역만큼은 아니더라도 역을 문 닫을 정도로 몇 명만 태우고 이 정도까진 안 나갑니다.
무엇보다
@KTX-3 HEMU430 경쟁력 말씀해주셨는데~ 안강수요가 지금현재 얼마나 됩니까? 또한 경쟁력이 있다면 벌써 안강에 대전이북 수도권행 시외버스 들어왔을겁니다. 시외버스 업체들이 수요예측은 잘하는 편입니다. 간이 수요라도 잡기위해 노선 개설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안강발 장거리노선 구미,안동 시외버스 거의 공기수송 입니다. 그만큼 수요가 안나온다는겁니다.
안강 시내버스, 시외버스가 신경주역으로 하루 여러차례 통하는 버스가 있는데
이게 KTX타는 수요가 아니고 뭡니까?
분명히 안강역에서 KTX를 타기 위해
신경주역으로 가는 버스편이 분명히 저렇게 있는데도
저 정도면 하루에 몇 명만 타고 그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걸 알 수 있죠.
신경주역 건천 방내리 산골짜기인데
KTX 탈 사람이 없다면
미쳤다고 안강에서 신경주역까지 가는 시내-외 버스가 존재합니까?
안강에서 KTX를 타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 거죠.
몇 명 밖에 탈 사람이 없다고 우기고 있잖아요?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KTX-3 HEMU430 시외버스 안다녀요~ 시내버스 4회운행중입니다 소요시간90분이고요
유네스코 지정되어서 양동마을가는버스 생긴거 말고 도대체 뭐가생겼나요?
거기는그냥 터미널~양동마을,옥산서원 버스 신경주역 연장해놓은거지요.
아예생활권이 다르다니까요?
생활권이 달라서 오히려 정차하기 좋다는 논리면 몰라도..
외동이 울산나와바리인것처럼 안강은 경주사람들 포항나와바리라 생각하는데요.
안강역에 정차하면 당연히
신경주역까지 버스타고 가던 사람들이 당연히 안강역에서 타지
안강역에 KTX가 뻔히 서는데 신경주역까지 일부러 나가서 불편하게 그럴까요?
신경주역이 아무래도 차편이 많으니 급하면 신경주까지 나가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신경주역 위치는 방내리 산골짜기죠. 안강에서 KTX타는 사람이 어느 정도 있으니
안강역을 이용한다는 저런 명확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몇 명만 탄다 그렇게 우기더니
이제는 제가 수요 없는데도 정차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말하는 등
상대방의 말을 악의적으로 편집을 하고 계시네요?
어쨌든 우리가 결정할 일은 아니고 당국 지들끼리 알아서 할 일이니 열 내지 맙시다.
제가 안강에 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님도 안강역이 들어선다 해서 뭐 손해날 일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사실관계 확인하고 자기 의견의 근거를 말하는 선에서 두지
악의적으로 왜곡까진 하지 맙시다.
왜곡이 아니라 님 댓글보고 적은겁니다~ 말은 바로해야죠! 수요없더라도 정치권 압력으로 나원이나 안강에 정차할거란 님 생각요~ 그래서 제가 님과 이야기 해봤자 할 말이 없다는겁니다~ 아셨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조건 포항행은 신경주 거쳐야 한다는 소리같고 경유안하면 다 세워야 한다는 글 같기도 합니다~ 투자 비용 뽑을라고 시내와 떨어져 있는 역에 정차해야된다니. .
포항행KTX의 의외의 변수가 동대구-포항수요도 상당히 끌어들이 수 있겠느냐인데, 현재 경부고속선 대구 이후구간이 경주우회때문에 특별운임 적용되서 다소 적은 운임으로 받는 상황입니다. 동대구-울산 KTX가 평일 8100원, 주말,공휴일 9100원 받는데 포항이 울산보다 다소 멀어 한 몇백원정도 더 붙어도 시외버스(동대구-포항 무정차 7000원)와 비교해보면 요금차이가 그리 크지가 않으며, 정기권 끊으면 시외버스보다도 요금이 더 내려가는 기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포항시청,대잠동에서는 신안강역과 신포항역 가는 거리가 같으니..
가는 방향만 보면 신안강역이 더 나을수도;; 하지만 신안강역은 설사 정차한다하더라도 배차가;;
포항시 북구 중에서도 기계죽장의 경우는 신포항역보다 신안강역이 더 가깝습니다.
특히,, 기계죽장의 경우 버스 노선이.. 신포항역으로는 안 가고 돌아돌아 환승해야 해서
700번 버스가 바로 안강으로 바로 가서 안강이 더 좋구요.
오래된 댓글이지만 제가 하나 말씀드리죠..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기계죽장방면입니다. 서포항ic가 기계죽장입니다. 그럼 대구포항간고속도로와 신포항역의 접근성이 아주 높다는거 아시는지요? 포항톨게이트 빠져나오면 10분안에 자가용으로 신포항역 도착합니다. 또한 기계죽장에서 안강역 가려면 안강읍에서 버스 환승해야된다거 아시죠? 버스기준으로 했을때 기계죽장 수요 신안강역 줘도 됩니다. 수요가 없으니 말이죠. 하지만 신포항역은 울진,영덕까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럼 신포항역 수요 안된다고 신안강역 정차해달라는 말 안나오겠죠. 그리고 신안강역은 지금의 안강역보다 더 남쪽으로 내려옵니다. 신안강역 주변 보세요.
안강역에는 ktx가 정차할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원래 새마을호가 정차했던 곳이고 KTX가 생기면 일반 열차는 많이 줄어 들거고 또한 ktx 수요를 높이기 위해 정차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차편이 많이 없겠지요.
지금의 안강역 새마을호 이용객이 얼마나 되는 줄은 알고 댓글 다시나요? 수요 창출이 되었다면 현재 일반열차나 새마을호 승객이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 안강역 가서 하루만 지켜보세요... 제발!! 얼마나 되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냥 댓글 적는거 좀 오버인듯 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