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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오오!!김병현님 어쩌면한국에 뛸수있나봐요~
코비전설 추천 0 조회 1,169 10.08.05 18:09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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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5 18:13

    첫댓글 네이버댓글에도 달려있지만...
    소리가들립니다.

    이장석이 주판튕기는 소리가...

    곧 대자보 써서붙이겠네요.

    '바겐세일, 전MLB 우승팀 마무리. 국보급 언더핸드.
    김병현 입고완료. 절찬리 판매中.
    자세한 사항은 사무실에 문의바람.'

  • 10.08.05 18:14

    이장석 이번에도 왠지 한건 할 것 같은데....

  • 작성자 10.08.05 18:23

    이장석.. 악명이있는 에이젼트인가봐요?

  • 10.08.05 18:34

    이장석은 넥센 히어로즈 구단주입니다.

  • 작성자 10.08.05 20:24

    아. . . 넥센이 선수들 자주 팔아치우는걸 풍자한거군요 ㅎㅎㅎㅎ

  • 10.08.05 18:14

    태클은 아니지만 넥슨이 아니라 넥센입니다.

  • 10.08.05 18:16

    넥슨이면 유니폼에 카트라이더....

  • 10.08.05 18:20

    넥슨 내년에 상장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ㅎㅎ

  • 작성자 10.08.05 18:23

    앜ㅋㅋㅋㅋㅋㅋ 실수~

  • 10.08.05 18:25

    이선수 말하는 거나.. 했던 행동들 보면...

    왠지 '넥센같은 우승권에서 먼팀에선 뛰고싶지않다.' 라고 대놓고 말하고선 거부할거처럼도 보이네요.

    여태 했던 행동들이 안좋은것도 많았기에.. (옛실력이라면) 실력은 탐나지만 팀케미 망칠까봐 데려오기도 그렇구요

  • 10.08.05 20:09

    구체적으로 행동들이나 언행들이 본인에게는 좋지 않았더라도 타인에게 폐를 끼친게 있었나 궁금합니다. 대표적으로 기자들에 의해 희생탕한 선수이고, 지금은 망한 굿데이같은 찌라시의 만행이 드러난 계기이기도 했었죠. 그리고 김병현 선수 본인의 의사와 전~혀 상관없이 히어로즈에 지명되었기 때문에 고향 광주에 대한 애착이 있는 김병현 선수가 트레이드 요구 하더라도 굳이 이상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BK의 광팬으로서 취재까지 했었던 입장에서 BK가 어떤식으로든 팀케미스트리를 망쳤떤 적이 있었나 하는 의문이 드는 댓글이네요.

  • 10.08.05 20:37

    김병현은 말을 하지 않아 문제인 선수입니다...억측과 추측은 하지 마세요...지금까지 행동중 잘못이 있었나요???.....

  • 10.08.05 20:50

    괜한 추측으로 선수욕되게하지 말았으면합니다.

  • 10.08.05 20:52

    네 추측이긴합니다.
    근데 일단 미국에서 가운데 손가락 사건은 뭐 전말이 어떻게되었던
    사실아닌가요?
    그리고 어디서 기사봤을때도
    넥센(전 현대)에 지명된거 알면서 대놓구선 '복귀하면 기아(였는지 가물가물하네요. 다른팀일수있습니다,)로 가고싶다.' 라고 공공연히 말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WBC때 여권사건도 있구요..

    팬이 아니니까 전혀 찾아보고싶지도않아서 찾아보지는 않지만...
    어쨋든 이 행동들이 모두 기자들이 '만들어낸' 시나리오는 아니지않습니까?

    그리고 이게 맞다면 이 선수가 들어오면 팀케미가 망가지는건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 10.08.05 20:56

    물론 제가 말한게 전부 다 기사조작이나 기사들에 의해서 희생당한 것인게 맞다면
    제가 추측성을 글쓴것에 대해서 기분나빠하셨던분들께 사과드리겠습니다.

  • 10.08.06 10:06

    가운데 손가락 사건은 파파라치 이상급의 찌라시의 말도 안되는 공격에 대한 대응이었습니다.(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잘잘못을 가리자면 김병현 선수가 크게 잘못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기아가고싶다가 문제가 된다면 추신수 스페셜에서 SK에 지명당하면서 한국가면 롯데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추신수 부모님과 추신수 가족들을 비춰볼 때 추신수도 욕먹어야 하는 건가요? 제도의 미숙함을 탓해야지 말이죠. 그리고 WBC 여권 사건이야 BK본인만 알 수 있는 것이지만, 유일하게 꺼림찍한 사건인데, 그 사건이 케미스트리에 악영향을 미쳤따고볼 수 있나요? 모두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라고 넘어갔는데요.

  • 10.08.06 14:13

    모두 어쩔수없다. 라고 넘어갔으니 저도 넘어가야된다는말씀이신가요?

    결국 가운데 손가락 사건은 김병현이 덜잘못했더라도 한것은 맞다는 말씀이시죠?
    그리고 기아발언 건에 대해선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같이 야구하는 사람들끼리 대놓고 말한건 좀 그렇지 않나. 라는 의미였습니다.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할생각은 없엇는데 어쩌다 말이 그렇게 전달된듯 하네요.
    여권건은 본인만 아니까 추측이 있을수밖에없는데. 제 생각에는 본인이 정말 WBC에 나갈라고 준비, 자신이 되어있고 그럴의도가있었다면 여권분실은 문제없다고 보여집니다.
    김인식감독님도 만약 BK가 정말 실수로 여권을 잃어버린거였다면 재발급까지 한국에서 연습

  • 10.08.06 14:16

    하면서 주위 사람들중 하나 부탁해서 'BK폼, 연습하는것을 나 대신 봐달라' 하면서 결과지켜보고
    넘어오면 그제서야 가려도 됐다고 보여집니다.
    근데 여권이 없어졌다고 한것도 이해안갑니다만... (제 기억이 맞다면 여권잃어버린게 미국갔다가 들어와서 잃어버렸다는건데...)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본인의 의사표명이 있었는데도 김인식감독이 잘랐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보여지는거죠.
    물론 폼이 안좋아서 떨궜다면 몰라도, 분명 듣기론 팀없이 연습한거 치곤 매우 좋아보였다. 폼이 올라오고있다. 등의 말있었기에 그것역시 별로 믿기지않구요.

    그리고 그전에도 뭐 혼자 개인훈련한다. 면서 말이 많았던거같은데 이건 모르겠네요.

  • 10.08.06 16:11

    어떻게 되었건 간에 팀케미스트리를 망친 것은 단 한가지도 안 보이는데요. 개인적인 문제와 팀과의 문제를 결부시키면 안되죠. NBA에서도 팀케미스트리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각종 개인적인 문제에 시달리는 선수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가볍게 음주운전, 마약, 가정폭력 부터해서 말이죠. 그리고 김병현 fxxx사건은 기자에게 김병현이 수차례 그만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매우 정중하게요.

  • 10.08.07 04:07

    어떻게 되었건간에
    라고 하셨으니 저도 같은 표현을 쓰자면
    어떻게 되었건간에, 개인적인 문제라도 WBC같은 중요대회에서 여권때문에 탈락된건 문제있어보이구요,.
    어떻게 되었건간에 가운데손가락 건은 프로로서 최대한 자제했어야되는 부분인데 한것은 문제가 있는것이구요.

    님이 BK팬이시셔서 제가 안티처럼 보이긴 하지만...
    분명히 최대한 정중히 요청을했든 안했든.. 결과적으로
    했다. 에서 이미 윤길현이 작년 KIA전에서 했던것과 별반 차이없어보이는것은 사실입니다.
    여권문제가 정확히 입장이 나오지않는다면야 뭐 저야 할말없지만...
    뭔가 팀케미에도 문제가있고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었으니 대표팀승선에서 탈락되어지지

  • 10.08.07 04:08

    않았느냐가... 여기저기 봤을때 제가 결론낸 생각이구요.
    만약 그렇다면 그런선수가 팀에 들어왔을때 팀케미의 문제가 생길가능성은 충분히 많아보입니다.
    (대표팀승선도 그런식으로 거부한선수라면, 분명히 것도 '본인이 가고싶어하지않는 팀'에서 팀케미 문제는 있을수있다. 라는겁니다.)

  • 10.08.05 18:26

    김병현 선수 언제죠? 98년인가? 중국전인가 가물가물한데 몇타자 연속 삼진 잡는거보고 완전 놀랬었는데ㅎ 한국에서 뛰어주시길 바래요~

  • 10.08.05 18:41

    LG 마무리로 와줘..

  • 10.08.06 01:45

    2222222

  • 10.08.05 18:48

    두산으로 오라...... 1선발으로 당장 레벨업!!!

  • 10.08.05 19:01

    김병현이 넥센에서 뛸마음이 크게 없을거 같은데요.. 그런의미의 트레이드라면(받아오는게 정당해야겠지만) 욕할일은 아니지 안나요??

  • 10.08.05 19:24

    김병현같은 성격은 만약 마음이없으면
    언론에다가 대놓고선 '넥센에서 뛰고싶지않다' 라고 할 선수죠.
    차라리 아닌척하고 들어와서 팀케미 망치는거보다야... 그게 낫긴하죠.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넥센은 싫다' 라고 말을 하면 그때가서 이제 트레이드 슬슬 준비해야겠죠...

    뭐 그런 트레이드라면 상관없어보입니다...

  • 10.08.05 20:13

    규정때문에 오더라도 1년은 반드시 넥센에서 뛰어야 된다더군요 그래서 바로 트레이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이점이 어쩌면 국내복귀에 걸림돌이 될수도 있을 것 같은데...결정은 본인이 하겠죠

    참고로 김병현은 복귀한다면 고향팀인 기아에서 뛰고 싶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기아는 그럼 서쟁-형-BK로 박찬호, 추신수를 제외하고 가장 기대가 높았던 메이저리거들을 모두 보유하는 셈이 되겠군요 ㅋ

  • 10.08.07 23:35

    아직 하지도 않은 인터뷰를 (전례성)성격 얘기하면서 까지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 10.08.05 19:04

    독립리그 소속팀에서 무단이탈인가요? 소속팀에 대한 내용이 없네요...

  • 10.08.05 20:07

    제가 알기로 김병헌이 고향팀에 대한 애정이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유권은 트레이드가 안될텐데요.

  • 10.08.05 20:12

    그럼 기아? 헐..;;;;;;투수진이 이건 모..ㄷㄷㄷㄷ;;;

  • 작성자 10.08.05 20:26

    드래프트픽 트래이드하는것처럼 지명권도 트래이드 했음하는데 그건 불가능한가 보네요

  • 10.08.05 21:10

    메이저에서 멋지게 재기하기 바랬거만...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넘버원 투수는 BK라 생각하기에...

  • 10.08.05 21:20

    지명권 트레이드 불가능하고요 지명후에도 소속팀에 1년 있어야 합니다. 정말 선수로 복귀하고 싶다면 무조건 히어로즈에서 1년은 있어야 한다는 소리에요.

  • 10.08.06 10:07

    그리고 히어로즈는 현대 유니콘스 인수한게 아니라면서요. 그런데 왜 현대의 지명이 왜 자기들 거라고 우기고 다니나요?

  • 10.08.06 14:20

    이건 이장석이 흐름을 잘탔고, KBO가 무능해서 아닌가요?
    제가 이장석이었어도 '현대는 인수, 계승안할건데... 지명권이나 수도권이전 같은건 해줘'
    라고 했을겁니다.
    KBO가 '아 그건 좀...' 이라고했어도 이장석은 '그럼 팀안만든다' 식으로 나왔을거구요...
    안그래도 농협, KT건이 KBO의 무능으로 인해서 무산되어서 안그래도 평이 겁나 안좋았는데...
    상대가 누구든 어쨋건간에 또 팀만든다고했다가 안만드는 사태가 벌어지면 그땐 정말 어찌될지몰라서
    '까짓거 일단 만들고보자' 식으로 승인하지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추측이긴합니다만.. 이장석과 KBO하는짓 보면 왠지 이런게 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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