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

[木魚]

오운의 핵심은   병수(丙水)와  계화(癸火)를  깊이 이해함에 있다고 생각한다

병수(丙水)와   계화(癸火)는   생명의 원리인  수화상교의   위대한  교차 밸트 이다

병수는  양극이며     계화는  음극이다 

병수와  계화의  뜻을   계속 밀고나가 본 즉 ..

태양의 바깥은 불이지만   안쪽은 물이 아닐까하는 의심을 하게됐고   나중에는 신념의 형태로 넘어갔다

※   이글거리는    병수와   계화   

이뜻을  말로 모두 설명하려들면   반드시  무리를 범하게 되므로    어느 만큼,   직관의 영역으로 놔두는 게  낫겠다고 생각한다

병수가   병화  즉,  화오행으로서의   동일성을  망실하는 것은 아니다    계화도 같다       

두 가지  다른 성향의 에너지가    적당한 영역을 두고     신축적 능동적 창조적으로  변화되며  

운용되는 것이다

지구 系 에   한정해서 봤을 때,   병수는   양극을 내리고 ↓,    계화는  음극을  올리므로써 ↑   

곤토 가이아의 건강을 유지한다      

한자는  상징성이 짙은  문자인데,   그 중   십간 십이지는   고도의 상징성을  담고 있다

가령    '戊' 는   어떠한 글자인가 ?

'삐침' 에,   '戈' 를 합한 것으로   창(戈)과  방패(삐침) 이다    이 글자는  반드시 무력military  force 와   관계 깊다

戊 는  안 쪽이 비어 있다      成 ,   戌 ,  혹은  戍 와   비교해 보시면 알 수 있다

십간 십이지의 탄생은   전쟁과 관련이 깊다     고대 탁록 전투의 설화를 상기해 보자

과학자들에 의하면,   달은  속이 텅 빈  공의 형태라고 한다    토성의  전투위성  이아패투스 가  연상된다  

' 壬목 '  을 보자

아래 그림은     토목회사  로고 같지만       심오한  壬수의   형성자적  해석이다

황토색으로   (열십자를  올려놓은)   흙 토(土) 위에,    맑은 강물이   내달리고 있는   뜻을 갖고 있다

 

▶  壬 자의  핵심은   비스듬히 기울어있는  일 획이다    강물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 壬 자는  가운데 획이  길어졌는데,   이유는  글자의  미학적 균형을 고려함과 아울러,   회잉의 뜻을  함축하기 위한  선현들의   배려이다

※壬자를  구조적으로 보면,  땅과  강물이 만나   회잉하고  번성하는 상이다  木(생명)을 회잉하는 것이다

※壬자는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같이  상쾌한 이미지와   복(福)된 길상를  소유하고 있다    로고로 쓰실 의향이 있는 지자체나 영리회사는  필자와 상의하시기 바란다     

'癸' 는   어떠한 글자인가 ?

하늘 천자  위에   필발머리를  이고 있다    필발머리의 뜻은 ?   "무언가가   막 발생하고 있다"  이다

※ 기본적으로,    임목은   땅의 글자이고     계화는  하늘의 글자이다

그래서   글자 그대로  풀어보면 ..   하늘 위에서    무언가가   뭉게뭉게   피워오르고  있다

하늘 위에서   뭉게뭉게  (비)구름이   피워오른다

그리고,     불꽃을   이글이글 피워내고 있는     태양의 플래어 현상을  담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하늘 위    모종의 에너지가   들끓고 있다는  것이     '癸'  이해의  핵심이다   ※   단순히    강우(降雨)의   뜻을  담으려 한   글자가  아니다  

병수(丙水)와    계화(癸火)는    둘 다    태양에  속한 글자들 이다

태양의  거대한 공덕인   이들을      지구상으로   잡아 오는 것은    辛금과   戊토 이다

'辛'  은    완성의 숫자인   열십(十) 위에    선(立) 것이므로     완성자(성인)의 뜻이 있다

辛    =      十    +    立 

※   辛금은   십토를  자체적으로  포함하고 있기에     토오행의  생부를   크게 갈망하지는  않는다

丙辛합의  언어는     ' 준비된 자아(辛)가     위대한  태양(丙)을  영접한다 '   이다   

※  때로는   행복하지 못한   모습으로      병신합이  연출되는  현실이  있음을 안다   

'丙'  은    진리, 신 (一) 이    세계(內)에   임한 것이다       

 丙     =      一   +   內

<辰,戌 태양> 이  발산하는 공덕은      <丑,未 태음> 이   수렴한다

아래 그림 설명,      

<군화>, <상화>  두 개의  불 속에서   한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보고   

계화와  병수  그리고  태양의   영감을 얻는다 

임진년   우수 다음날  아침      산봉우리  촬영      병수 / 계화

어느분의 말씀처럼 .. 일출과   일몰의  시간에     가능하면   태양과  직접 대면하는   시간을  갖음으로써      묻고 답을 얻음       

木魚 

[본각]

대단하십니다..
올리는것두 기술이시군요,,,

[기세보존]

저는 계수를 볼때 이상하게 사람이 갓쓰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아는 계수일간이 좀 음흉해서 그런것 같습니다.ㅎㅎ

[낮은 울타리]

연구가 대단하시네요. 공부 잘 하고 갑니다.

[동문서답]

좋아요

[明法]

감사합니다_()_

[술잔속태양]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미에 관한 글들도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__)

[양반]

감사 드립니다.

[산다라]

정말 대단하세요..^^

[나비정인]

동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