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나스르가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를 위한 야심찬 여름 비드를 계획 중이라고 GIVEMESPORT는 밝힐 수 있다.
아스날의 새 스포츠 디렉터인 안드레아 베르타는 2027년에 만료되는 선수와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한 협상에 나설 것이다. 그러나, 알 나스르는 올 여름 그를 영입할 생각이고 이미 선수에게 초기 접근을 했다.
알 나스르는 마갈량이스에게 현재 아스날 패키지의 약 3배에 달하는 €20m의 연봉과 비과세 혜택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선수는 아스날의 시즌 종료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지만 경력의 어느 시점에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데 열려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스날은 마갈량이스에 대해 €100M 미만의 제의도 고려하지 않을 것 같고 구단의 확고한 선호는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다.
아스날이 No.9, LW, LB, 백업 GK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베르타는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조르지뉴가 플라멩구로 떠날 것 같고 토마스 파티의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No.6을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르틴 수비멘디에 대한 진전된 협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아스날은 마침내 그가 스페인을 떠나도록 설득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 리버풀은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르타는 수비멘디 외에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잃고 싶지 않은 또 다른 선수 브루누 기마랑이스를 열망한다.
뉴캐슬는 특히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경우 어떠한 스타 선수도 매각하지 않을 수도 있고 아스날은 다른 구단들과 마찬가지로 뉴캐슬과 교류하기에 지금이 잘못된 시기라는 점을 알고 있다. 뉴캐슬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그들은 최고의 선수들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위치에 있다.
아스날은 또한 알렉산데르 이사크를 꿈의 타깃으로 보고 여름에 매각이 가능할지 여부를 평가할 것이다.
이사크의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추측은 뉴캐슬에 불만의 원인이 되어 왔지만 선수에 대한 관심은 사라지지 않았다. 아스날, 리버풀, 첼시 모두 이사크의 상황에 경각심을 갖고 있다. 뉴캐슬은 이사크의 재계약 여부나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에 상관없이 선수가 2028년까지 계약이 있기 때문에 모든 카드를 쥐고 있다.
베냐민 세슈코는 아스날의 명단이 있는 다른 이름이고 아스날 이적을 열망한다. 세슈코는 경기력 기준에 따라 인상되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고 현재 약 €70m로 책정됐다.
아스날은 LW 옵션 명단에 니코 윌리암스와 마테우스 쿠냐가 있다. 두 선수 모두 바이아웃이 각각 £48m, £62.5m이지만 세금, 급여, 에이전트 수수료 등으로 인해 니코가 전체적으로 더 비싼 옵션이다.
아스날은 LB 포지션이 잘 자리 잡았지만 키어런 티어니가 셀틱으로 이적할 것 같고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이적할 가능성이 있어 또 다른 풀백을 영입할 수 있다.
아스날은 다비드 라야와 경쟁하기 위한 백업 GK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 주안 가르시아는 후보 명단에 있는 이름 중 하나이다.
첫댓글 거부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