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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핸드드립에 입문하려 합니다
지나가는느바팬 추천 0 조회 613 22.03.03 15:4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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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3 15:45

    첫댓글 핸드드립 즐거움의 절반이 커피콩 가는 건데 ㅎㅎㅎ
    맛나게 드세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원두는 코캐허니에요
    관심 있으심 한 번 드셔보세요

  • 작성자 22.03.03 15:46

    맞습니다. 사실 핸드밀로 사려고 했던 것 중에 그런 이유도 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태생적으로 귀차니즘의 화신이라...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핸드밀도 꼭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 22.03.03 15:57

    ㅎㅎ 나중에는 온도계도 저울도 안쓰게 됩니다. 대략 느낌으로

  • 작성자 22.03.03 15:58

    고수의 풍모가 느껴집니다 ㅎㅎㅎ

  • 22.03.03 16:01

    저도 캡슐 커피에 약간의 부족함을 느끼다 네스프레소 버츄오를 구매했는데 200% 만족합니다.
    스벅 보다 맛난거 같아요. 특히 크레마가 진짜 너무 만족스럽네요.

  • 작성자 22.03.03 16:02

    버츄오가 일반 모델보다 비싼 걸로 아는데 돈값을 하는 모양이군요!

  • 22.03.03 16:05

    @지나가는느바팬 조금 비싼 정도고 버츄오의 최대 단점이 캡슐 호환이 오리지널보다 안된다. 이건데 기본만 먹어도 충분히 돈값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벅이나 이디아나 그놈이 그놈이다 할 정도로 알아주는 막입인데, 아 요놈은 진짜 만족하네요.
    주말 아침 커피 한잔의 행복을 제대로 느낌니다 ㅎㅎ

    연초에 세일해서 우유 끓이는 기계 (?) 까지 포함해서 20만원 중반대로 구매했습니다

  • 22.03.03 16:27

    저도 버추오 쓰는데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핸드드립도 하다가 생각보다 귀찮아서 안하게 되고 결국 사 논 커피는 오래되고… 결국 캡슐커피로 넘어갔습니다.

  • 22.03.03 20:42

    드리퍼는 무얼사셨나요? 그리고 안써있는데 드립포트도 구매하신거죠?
    다시보니 세트에 포함되어 있을것 같네요 ㅎㅎ

  • 작성자 22.03.03 20:42

    드리퍼는 칼리타 거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드립포트는 검색 후 빈플러스 제품으로 주문했고요!

  • 22.03.03 20:47

    @지나가는느바팬 칼리타 102같은건가요? 웨이브인가요? 드립은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소가 많고, 그 중 드리퍼를 바뀌가며 그 변화를 느끼고 취향을 찾아가는 재미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하리오 v60도 구매해 보세요. 최근 몇년간 가장 많이 쓰이는 드리퍼라고 봅니다.

  • 작성자 22.03.03 20:49

    @Reigning Champ 조언 감사합니다. 하리오 추천하는 글도 많았는데 칼리타가 좀 더 진하게 뽑힌다고 해서 칼리타로 주문했거든요. 제품은 102 맞습니다. 천천히 여러 제품들 모으면서 저한테 가장 잘 맞는 커피맛을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 22.03.03 20:51

    @지나가는느바팬 네, 즐거운 커피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 22.03.03 23:09

    전 하리오로 입문했고
    온도계 저울 다 안씁니다 ㅎㅎ
    원두 가는 분쇄기도 그냥 집에 있는 믹서기로 쓰고요
    주전자랑 드리퍼 원두만 사서 즐깁니다
    어차피 홈까페로는 100점 중 많아야 60-70정도밖에 맛이 안뽑힌다랄까요
    그래서 굳이 원두 비싼거 안써요 ㅎㅎ

    초반에는 최대한 다양한 네츄럴 원두를 접해보시길 권합니다!!

  • 작성자 22.03.03 23:12

    위에도 비슷한 댓글이 있는데 경험이 쌓이면 미니멀해지나 보군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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