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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2/15 KOSPI 2,360.97(-1.60%) Fed 빅스텝 단행 속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中 소매판매 등 실물지표 부진(-),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Fed 최종 금리 상단 상향 등으로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383.83(-15.42P, -0.64%)으로 하락 출발. 오전중 2,392.11(-7.14P, -0.3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꾸준히 키웠고, 장 막판 2,360.95(-38.30P, -1.6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2,360.97(-38.28P, -1.60%)에서 거래를 마감.
Fed 빅스텝 속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락.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선물시장에서도 동반 순매도. 중국의 11월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등 실물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지난밤 Fed가 올해 마지막 FOMC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기존 3.75~4.00%에서 4.25~4.50%로 50b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 지난밤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내년 말 금리전망이 5.1%로 상향되며, Fed의 '피벗' 기대감이 약화되는 모습.
원/달러 환율은 Fed 점도표 최종금리 상향 등에 전거래일 대비 6.8원 상승한 1,303.1원을 기록.
파월 Fed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조기 금리인하는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음.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2% 목표치를 향해 지속해서 내려간다고 확신할 때까지는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며,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인 내리막길에 접어들었다고 확신하려면 상당히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강조.
Fed가 미국의 내년 GDP 성장률을 1.2%에서 0.5%로 하향하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모습. 내년 美 PCE 인플레이션 상승률 예상치는 2.8%에서 3.1%로 올려잡았음.
Fed가 또 한차례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가 22년 만에 최대 수준인 1.25%P 확대됐음. 한미 간 기준 금리 차이가 다시 한번 벌어지면서 원화 가치 약세 및 외국인 자금 이탈 가속화 우려 등이 커지는 모습.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속 美 주요 기술주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등에 삼성전자(-1.98%), SK하이닉스(-1.96%) 등 반도체, NAVER(-5.68%), 카카오(-5.79%) 등이 하락. 카카오는 공정위의 케이큐브홀딩스 검찰 고발 소식도 악재로 작용, 카카오뱅크(-9.23%), 카카오페이(-9.35%) 등도 동반 하락.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363억, 588억 순매도, 개인은 4,58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16계약, 397계약 순매도, 개인은 1,675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6bp 상승한 3.536%, 10년물은 전일 대비 2.6bp 하락한 3.38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틱 오른 104.05 마감. 금융투자가 6,36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43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6틱 오른 113.18 마감. 금융투자가 1,825계약 순매수, 보험 및 외국인은 각각 1,121계약, 10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카카오(-5.79%), NAVER(-5.68%), LG에너지솔루션(-2.51%), KB금융(-2.46%), 삼성전자(-1.98%), SK하이닉스(-1.96%), 삼성바이오로직스(-1.67%), SK이노베이션(-1.47%), 셀트리온(-1.37%), LG전자(-1.33%), SK(-1.22%) 등이 1% 넘게 하락. 반면, 한국전력(+0.24%) 등은 상승. 기아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서비스(-3.22%), 비금속광물(-2.17%), 섬유/의복(-2.07%), 금융(-1.94%), 전기/전자(-1.87%), 제조(-1.43%), 의료정밀(-1.38%), 화학(-1.31%), 건설(-1.29%), 운수창고(-1.12%), 철강/금속(-1.11%), 의약품(-1.09%), 증권(-1.04%) 등이 하락. 반면, 음식료(+0.20%), 기계(+0.1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60.97P(-38.28P/-1.60%)
- 코스닥시장 -
12/15 KOSDAQ 722.68(-0.87%) Fed 빅스텝 단행 속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中 소매판매 등 실물지표 부진(-),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Fed 최종 금리 상단 상향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5.32(-3.68P, -0.50%)로 하락 출발. 오전중 상승 전환해 730.51(+1.51P, +0.2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재차 하락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721.46(-7.54P, -1.0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722.68(-6.32P, -0.87%)에서 거래를 마감.
Fed 빅스텝 단행 속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락.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中 11월 소매판매·산업생산 등 경제지표 부진에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골드만삭스의 테슬라 목표주가 하향,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에코프로비엠(-2.39%), 엘앤에프(-1.96%), 에코프로(-0.34%), 천보(-1.56%)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 펄어비스(-3.12%) 등 게임 테마도 하락. 카카오게임즈(-4.80%)는 공정위의 케이큐브홀딩스 檢 고발 소식 등에 카카오 그룹주 하락 속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87억, 108억 순매도, 개인은 49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카카오게임즈(-4.80%), CJ ENM(-3.14%), 펄어비스(-3.12%), 휴젤(-2.44%), 에코프로비엠(-2.39%),동진쎄미켐(-2.26%), 스튜디오드래곤(-2.00%), 엘앤에프(-1.96%), 셀트리온헬스케어(-1.80%), 솔브레인(-1.75%) 등은 하락. 반면, 에스티팜(+1.01%), 오스템임플란트(+0.0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방송서비스(-2.48%), 기타제조(-2.43%), 통신방송서비스(-2.02%), 인터넷(-1.97%), 디지털컨텐츠(-1.90%), IT S/W & SVC(-1.45%), 음식료/담배(-1.41%), 오락문화(-1.36%), 일반전기전자(-1.27%), 반도체(-1.25%), 섬유/ 의류(-1.19%), 통신서비스(-0.99%), 유통(-0.99%), 소프트웨어(-0.96%) 등이 하락. 반면, 운송(+1.18%), 통신장비(+0.47%), 출판/매체복제(+0.4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22.68P(-6.32P/-0.87%)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中 위드 코로나 속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소식 등에 마스크 테마 상승. 아울러 중국 발열 환자 증가 소식 속 의약품 사재기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코로나19 관련주, 제약업체 테마 상승. ▷한국전력공사, 튀르키예와 40조원 규모 원전사업 협력 논의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美 의회, 중국 5G 기 업 제재 법안 발의 소식 속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5년후 국방비 연 70조 증강 등 국정과제 발표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모잠비크 LNG선 프로젝트 재개 속 국내 조선사 수주 기대감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웹툰 IP 일본 흥행 기대감 및 글로벌 OTT 한국 드라마 투자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웹툰 및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이 외 일자리(취업), 마이크로바이옴, 캐릭터상품, 줄기세포, 희귀금속(희토류 등), 피팅(관이음쇠)/밸브, mRNA, 교육/온라인 교육, 항공기부품, 출산장려정책, 제4이동통신,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재난/안전(지진 등), 제습기, 유전자 치료제/분석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속 美 주요 기술주 부진 등에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테마 하락. ▷테슬라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하락. ▷리튬가격 하락세 등에 리튬 관련주 하락. ▷이 외 영화, 은행, SNS, 모듈러주택, 카카오뱅크 관련주, 전자결제(전자화폐), 음원/음반, 게임/모바일게임, NFT(대체불가토큰), 증강현실(AR), 건설 대표주, 강관업체, 면세점, 석유화학, 니켈 관련주,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보톡스, 미용기기, LED장비, 네옴시티 관련주, 조선, 핀테크, 인터넷은행, 마리화나(대마), 철강 중소형, 음성인식,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사료, 여행, 홈쇼핑, 렌터카, CCTV & DVR, 화장품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마스크 | 中 위드 코로나 속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소식 등에 상승 |
▷최근 중국 당국이 코로나 대응 정책을 제로 코로나에서 위드 코로나로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외신에 따르면, 전일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다수의 무증상 감염자들이 PCR 검사를 받지 않고 있어 무증상 감염자의 실제 숫자를 파악할 수 없다며 무증상 감염자 수치를 공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이에 시장에서는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변이 바이러스가 생겨나 전 세계로 코로나19가 다시 전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이러한 소식 속 케이엠제약, 일동제약, 메디앙스, 케이엠, 웰크론 등 마스크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한국전력공사, 튀르키예와 40조원 규모 원전사업 협력 논의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튀르키예(터키) 정부와 40조원 규모의 원전사업 협력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정부와 한전은 사업타당성 조사를 위한 MOU를 튀르키예 정부와 내년에 체결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2024년 정부간협정(IGA)을 맺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튀르키예 원전사업은 1,400MW(메가와트) 규모의 한국형 원전(APR1400) 4기로 사업 규모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의 2배가량인 약 40조원으로 추산되고 있음. ▷아울러, 전일 APR1400을 적용한 국내 원전인 경북 울진 신한울 1호기 준공식이 개최됐음. 신한울 1호기는 한국의 27번째 원전으로 당초2017년부터 가동 예정이었지만 경주 지진에 따른 안전성 문제로 준공이 지연된 바 있음. 윤석열 대통령은 착공식 축사에서 "정부 출범 이후 합리적인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정권에서 무리하게 추진된 탈원전정책을 폐기하고 원전 정책을 정상화했다"며 "이제 원전 생태계복원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이어 "신한 울 1호기는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APR1400 노형으로 계측제어설비와 같은 주요 기자재 핵심 기술을 완전 국산화한 최초의 원전"이라며 "2022년은 원전산업이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에너토크, 이엠코리아, 서전기전, 한전KPS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한편, 원전용 특수 LED 조명을 상용화한 소룩스가 시장에서 부각. | |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 美 의회, 중국 5G 기업 제재 법안 발의 소식 속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현지시간 14일 외신에 따르면 美 의회에서 화웨이를 비롯해 다른 중국 5G 기업을 제재하는 초당적인 법안이 발의된 것으로 전해짐. 톰 코트 공화당 상원 의원이 발의하고 척 슈머 민주당 의원 등이 지지한 해당 법안은 화웨이와 다른 신뢰할 수 없는 중국 5G 기업을 엄중하게 제재하려는 조치로 중국 기업을 특별지정대상(SDN) 명단해 추가해 미국 금융시스템에서 퇴출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중국 은 중국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확고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반사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대한광통신, 오파스넷, 에치에프알, 에이스테크 등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5년후 국방비 연 70조 증강 등 국정과제 발표 등에 상승 |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성과와 청사진'을 발표했음. 한 총리는 우선 6대 국정목표, 국민께 드리는 23개 약속, 120대 국정과제를 소개했으며, 5년 후 국정 청사진을 통해 반듯하고 품격있는 나라, 자율과 창의가 넘쳐나는 경제,약자에게 더 따뜻한 사회, 어디에 살든 기회가 균등한 지방시대, 국제사회에 영향을 주는 글로벌 중추국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특히, 국제사회에 영향을 주는 글로벌 중추국가와 관련해서는 5년 후 연 국방비 70조 원으로 증강, 방산수출 점유율 세계 4위, 자유·민주 가치 공유 국가와의 공고한 연대, 공적개발원조(ODA) 규모 세계 10위 등을 제시했음. ▷아울러 전일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가 한국 방산업체에 K9자주포의 긴급 물량을 요청하는 등 K9자주포에 외국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캐나다 육군이 운용 중인 M777 곡사포를 라트비아에 투입함에 따라 본토 방위를 강화하기 위해 K9자주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산업계 관계자는 "캐나다 국방부와 K9자주포 긴급 수입 문제를 논의했다"며, "구매 수량은 16~18문 정도"라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이엠코리아, 풍산, 혜인, 에이스테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속 美 주요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는 11월 美 CPI 둔화 모멘텀이 지속되며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예상보다 매파적인 연준(Fed)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약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26(-1.57%) 하락한 2,777.27을 기록. 인텔(-1.64%), AMD(-3.80%), 엔비디아(-2.20%), 퀄컴(-1.44%), 애플(-1.55%), 아마존(-0.98%), 테슬라(-2.58%) 등 금리 인상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보였음. ▷Fed가 FOMC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한 가운데,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올해 급속한 긴축 효과가 아직 체감되지 않고 있다"면서 통화긴축 지속을 시사했으며, "내년에 기준금리 인하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힘. 이어 공개된 12월 점도표(연준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나타낸 도표)에 따르면, 내년 말 미국의 기준금리 전망치는 5.00~5.25%로 나타났으며, 최종금리 중간값(median) 전망치는 5.1%로 집계됐음. ▷한편, 시장에서는 대표적인 반도체 관련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NH투자증권은 전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내년 1분기 영업손실은 1조4,000억원, 내년 2분기 영업손실은 1조3,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반도체 관련주 및 NAVER, 카카오, 삼성에스디에스 등 인터넷/IT 대표주 테마가 하락. | |
2차전지/ 전기차 | 테슬라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등 주요 전기차 업체들이 하락세를 기록. 특히, 테슬라(-2.58%)는 골드만삭스의 목표 주가 하향 등으로 하락했고, 리비안(-1.68%), 루시드 그룹(-3.88%) 등의 여타 전기차 관련주도 동반 하락. 골드만삭스는 CEO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경영에 대한 우려도 있으나 전기 자동차 공급 증가와 수요 악화 가능성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2023년에 테슬라의 주당 순익을 종전 4.90달러에서 4.50달러로, 2024년의 주당 순익은 6달러에서 5.60달러로 낮췄고, 목표 주가 역시 종전 305달러에서235달러로 하향. ▷이에 테슬라 주가는 156.80달러로 장을 마쳤으며, 2020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시가총액 5천억 달러를 밑돌았음. ▷한편, NH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4Q22 매출액은 8.4조원(+88% y-y, +9% q-q)으로 컨센서스 부합, 영업이익은 3,428억원(+353% y-y, -34% q-q)으로 컨센서스를 36% 하회할 것으로 전망. 자동차와 소형 중심의 재고조정, 일회성 비용(성과급, 대손 충당) 반영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 ▷이와 관련,이엔플러스, 금양, 대보마그네틱, 유에스티, 포스코케미칼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 |
리튬 관련주 | 리튬가격 하락세 등에 하락 |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리튬(탄산리튬)의 국제가격은 14일 기준 t당 52만7,500만위안을 기록했음. 지난해 12월 27만위안이었던 리튬 가격은 올해 2배 넘게 올라 지난달 58만1,500위안까지 급등했다가 한 달 사이 10%가량 내린 것임. ▷언론에 따르면, 원자재 업계 전문가들은 내년엔 글로벌 경기 하강과 공급량 증가 등을 이유로 리튬 가격 하락이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 시장조사 업체 코리아PDS는 내년 리튬 가격이 t당 35만250위안, 2025년 19만5,201위안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으며, 모건스탠리는 내년 하반기 리튬 가격이 톤당 47만위안, 골드만삭스는 10만위안대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음. ▷이와 관련 어반리튬, 이엔플러스, 금양, 하이드로리튬 등 리튬 관련주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한창 (005110) 1,095원 (+29.43%) | 30억원 규모 주식회사 셀텍 주식 신규 취득 결정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경영권 참여 목적으로 주식회사 셀텍 주식 6,000,000주를 3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2-12-16) 공시. ▷한편, 셀텍은 2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정밀 금형·자동화 설비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친환경 정책과 배터리 업체의 투자 확대로 내년부터 배터리 장비 '슈퍼싸이클'이 나타날 것"이라며 "고유의 기술력으로 오랜 기간 거래처와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셀텍과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해 시장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음. | |
일동제약 (249420) 45,600원 (+14.14%) | 日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100만명 분 일본 후생노동성 추가 공급 소식에 급등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와 일본의 시오노기 제약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100만명 분을 일본 후생노동성에 추가로 공급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올해 3월 100만명 분의 조코바를 확보한 데 이어 추가 공급되는 것으로, 이에 후생성은 200만명분의 조코바 물량을 확보하게 됐음. ▷한편, 일본에서는 15일부터 지방자치단체 등이 지정한 병원과 약국 외에서도 조코바를 처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조코바는 최근에임상을 종료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적이며 고령화나 기저질환자 등 중증화 위험이 높은 환자뿐만 아니라 경증/중증등 환자도 두루 복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동사와 최대주주인 일동홀딩스가 시장에서 부각. | |
STX중공업 (071970) 5,760원 (+12.28%) | 한국조선해양 등 동사 인수전 참가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파인트리파트너스와 삼정KPMG는 동사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전날까지 진행한 결과 한국조선해양과 HSD엔진, 해외 1곳 등이 참여했다고 전해짐. 매각대상은 파인트리파트너스가 보유한 동사 지분 47.81%로 다음주부터 8주간 실사를 진행, 본입찰 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2023년 2월 중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이후 주식매매계약(SPA) 체결까지 1분기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늘어나고 있는 선박용 엔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예비입찰에 참여하게 됐다"며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엔진 기술을 접목해 중소형 엔진까지 스펙트럼을 다양화하고, 그룹 내 조선사업과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
풍산 (103140) 32,400원 (+4.01%) | 구리가격 반등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 매출액 1조616억원(8.8% YoY, +3.2% QoQ), 영업이익 567억원(-12% YoY, +89%QoQ)으로 컨센서스(511억원)를 10% 상회할 것으로 전망. 구리가격은 11월부터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부동산 기업 지원책 발표로 반등하기 시작했다며, 이에 따라 Metal Loss 영향이 사라지고 신동부문 이익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내년에는 글로벌 금리인상 기조 완화로 금속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환율 하락도 예상되기에 이익의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지만,구리 가격의 상저하고 전망에 따라 중장기적인 이익 상승세가 기대되며, 방산 부문 역시 러시아-우크라이나전 장기화, 미국 수출 호조 지속으로 중장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39,000원[신규] | |
태광산업 (003240) 748,000원 (+2.61%) | 4,000억원 규모 흥국생명 유상증자 참여 철회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조회공시 요구(흥국생명 4,000억 유상증자 참여 추진 보도)에 대한 답변으로 흥국생명보험 주식회사 전환우선주 인수에 관하여 검토하였으나, 이를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앞서 트러스톤운용은 지난 13일 흥국생명의 유상증자에 참여를 검토했던 동사에 대해 “일반주주의 이익을 명백히 침해하는 행위”라며 “대주주가 아닌 회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촉구한다”는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고 전해짐. | |
호전실업 (111110) 8,520원 (+2.04%) | 130.11억원 규모 종류주 소각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종류주 641,975주(130.11억원)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2-12-15) 공시. | |
삼성출판사 (068290) 26,600원 (+1.14%) | 투자사 더핑크퐁컴퍼니, 전 세계 190개국 넷플릭스에서 ‘베베핀’ 시리즈 공개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의 투자사인 더핑크퐁컴퍼니는 언론을 통해 전 세계 190개국 넷플릭스에서 ‘베베핀’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밝힘. 베베핀은 지난 4월 첫 론칭한 3D 애니메이션으로 더핑크퐁컴퍼니는 넷플릭스와 콘텐츠 배급 계약을 체결하고 ‘베베핀’ 시리즈 3편을 선보일 예정. 아울러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도 확정됐으며, 베베핀 MD제품 또한 2023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삼성전기 (009150) 140,000원 (-1.75%) | 4분기 및 내년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 2조432억원(전년동기대비 -16%), 영업이익 1,482억원(전년동기대비 -53%)을 기록할것으로 전망. 이는 PC, 스마트폰 등의 IT 제품 수요가 예상했던 것보다 부진해 전 사업부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컴포넌트 솔루션은 가격, 물량 모두 기존 예상을 하회하며 수익성도 악화될 것으로 보이며, 광학통신 솔루션 부문도 연말 재고조정 강도가 예상보다 강해 매출액 감소가 클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9,537억원(전년대비 -6%), 1조746억원(전년대비 -13%)을 기록해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IT세트 수요 감소폭이 예상보다 크다며 이는 고객사들의 재고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5,000원[유지] | |
카카오 그룹주 | 공정위, 카카오 김범수 전 의장 개인회사 검찰 고발 소식에 하락 |
▷공정거 래위원회는 이날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지분을 100% 보유한 개인 회사인 케이큐브홀딩스(KCH)가 규정을 어기고 자신이 보유한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한 데 대해 시정명령(향후 금지명령)을 내리고 케이큐브홀딩스법인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힘. 이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자산 10조원 이상) 소속 금융·보험회사는 원칙적으로 국내 계열사 주식의 의결권 행사가 금지돼있는데 이런 '금산분리 규정'을 어겼기 때문임. ▷다만, 김 센터장은 의결권 행사에 지시·관여했는지 입증되지 않아 고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언급. 한편, 케이큐브홀딩스는 분기보고서(22.09) 기준으로 카카오 지분 10.51%를 보유해 김범수 센터장(13.27%)에 이은 2대 주주임. ▷이 같은 소식 속 카카오를 비롯한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넵튠 등 카카오 그룹주가 하락. [종목]: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넵튠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소마젠 (950200) 8,670원 (+29.99%) | 모더나向 매출 증가 소식 등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매출액이 2배 증가했다며, 이 같은 성장은 모더나가 중심이 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모더나향 분기 매출액이 4배가량 증가했다”면서“모더나가 암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유전체 염기서열분석(CES) 의뢰가 부쩍늘었다”고 밝힘. 이어 “모더나가 여기저기 소규모로 나눠주던 유전체분석 의뢰를 올 하반기부터 동사로 몰아줬다”면서 “동사의 유전체 분석이 단가가 싸고, 분석 잘하고, 납기까지 잘 맞춰주기 때문”이라고 언급. 또한, “내년 상반기 모더나와의 연장 계약에선 올 하반기 수준(4배 늘어난 규모)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신규 사업마저 내년부터 본격화돼 더욱 가파른 외형성장을 예고하고 있다며, “올해 처음으로 단백질검사(프로테오믹스)와 싱글셀(단일세포)에서도 매출이 발생했다”면서 “신사업이 사업 첫해부터 의미있는 매출을 기록한 만큼 기대감이 높다”고 밝힘. 또한, 내년부터오링크사와 단백질 분석 진단키트 공급단가를 대폭 낮추는 데 합의해, 관련 부문 수익성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 |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204630) 1,780원 (+29.93%)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370원임. | |
대성창투 (027830) 3,585원 (+22.35%) | 텐센트, 시프트업 지분 취득 소식 속 시프트업 투자 이력 부각에 급등 |
▷일부 언 론에 따르면, 텐센트가 시프트업의 지분 20%를 취득해 2대주주로 등극한 것으로 전해짐. 텐센트가 '승리의 여신:니케'의 글로벌 배급권을 확보하면서 양사간 지분 제휴 가능성이 점쳐졌는데, 실제 지분 취득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시프트업 관계자는 "텐센트의 투자를 최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자세한 내역을 공개할 순 없다"고 밝힘. 한편, 소니의 지분 투자 여부에 대해선 "세컨드 파티 협업 관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지분투자를 받은 바 없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시프트업에 투자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보로노이 (310210) 33,400원 (+9.51%) | 내년 주가 반등 가능 전망 등에 급등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총 5건의 기술 수출을 진행한 가운데, 5건의 기술이전 계약이 모두 전임상 단계에서 진행된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는 인간에서의 효력 확인 이전에 계약이 진행될 만큼 뛰어난 물질 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임을 방증하는 요소이기 때문으로 일반적으로 사람에서는 동물에서 확인한 약효보다 낮게 나오는 점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효력을 보였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 ▷또한, 신약 후보물질 개발 역량은 실험 숫자로도 드러난다며, 연간 화합물 실험 데이터 수는 550,000건에 이르고 신물질 합성 개수만 연간 4,000개 이상으로, 단순 계산으로 1주일에 80개 가까운 시험 후보물질을 합성하고 있다고 밝힘. 저분자 화합물 합성을 위해서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점과, 화학 구조에 따라 합성 수율이 매우 낮은 경우도 있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합성 물질은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2023년 예정된 다수의 글로벌 암 학회에서 동사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긍정적 결과가 공개된다면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아울러 학회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 이전 계약이 시작되는 장소이므로 추가 계약이 진행될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 | |
서린바이오 (038070) 14,100원 (+6.42%) | 주당 0.0244707주 주식배당 결정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0.0244707주 주식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풍원정밀 (371950) 11,500원 (+5.50%) | 142.78억원 규모 메탈마스크 생산 시설 투자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42.78억원(자기자본대비 49.81%)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공시. 이번 투자는 메탈마스크 생산을 위한 시설 투자라고 밝힘. | |
알에스오토메이션 (140670) 12,850원 (+3.63%) | 국내 최초 로봇모션 제어 솔루션 100% 국산화 성공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통합형 스마트 드라이브 및 액추에이터 개발을 완료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로봇모션 제어 솔루션의 100%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힘. 동사의 통합형 스마트 드라이브에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튜닝 알고리즘과 중공형 엔코더를 내장해 각종 반도체스마트 장비에 이미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액추에이터는 동사가 보유한 모든 기술을 통합해 초소형 제품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협업 및 서비스로봇, 웨어러블로봇 등 다양한 산업에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어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로봇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강덕현 대표는 "로봇모션 제어의 핵심인 컨트롤러, 드라이브, 엔코더 세 가지 부품을 모두 국산화한 기업에서, 이제는 다양한 분야의 로봇 산업에 필수인 통합형 스마트 드라이브와 액추에이터까지 모두 개발에 성공한 국내 최초 기업이 됐다"고 밝힘. | |
오스테오닉 (226400) 3,145원 (+2.95%) | 하반기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185억원(+19% YoY), 영업이익 15억원(+15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상반기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높게 본다며, 펜데믹 이후 주요 시장의 정형외과 수술 정상화 추세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또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기조가 확연한 가운데,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짐머바이오메트를 통한 해외 매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정형외과용 관절보존제품을 올 4분기부터 짐머바이오메트에 공급한다며,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의 빠른 성장을 예상한다고 설명. 짐머바이오매트를 통한 해외 매출은 2023년부터 성장세가 확연할 것으로 전망. | |
루닛 (328130) 28,700원 (+2.87%) | 흉부 엑스레이 분석 솔루션 WHO 기준 부합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을 교도소 수감자에게 적용한 결과, 세계보건기구(WHO) 결핵 검진 성능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연구팀은 2017년10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브라질 내 남자 교도소 3곳에서 확보한 2,075건 결핵 데이터에 동사 등 의료 AI 기업 3사의 흉부 영상분석 솔루션을 적용했으며, 그 결과 동사의 인사이트 CXR은 성능평가지표인 예측 정확도 곡선(AUROC) 분석에서 결핵 검출 능력이 0.91로 다른 솔루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 ▷이와 관련, 서범석 대표는 "CXR이 일반적인 의료환경뿐 아니라, 교도소 등의 환경에서도 유의미한 성능을 입증했다"며 "동사의 AI 솔루션이 전 세계 의료기관은 물론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와 판로 확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힘. | |
형지I&C (011080) 1,420원 (+1.79%) | 실적 회복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실적이 악화됐지만,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497억원(YoY +10.2%), 영업이익 15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수익성 낮은 브랜드와 비효율 매장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등 체질 개선에 과감히 나섰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되며,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 회복 단계에 진입했고, Amazon을 비롯한 국내외 온라인 판매채널 확대 등의 효과로 4분기도 실적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2020년 이후 최고 수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내년 4월에는 온라인 자사몰 'MAGNUM Mall'의 공식 론칭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백화점/대리점 등을 비롯한 오프라인 판매 비중이 약 80%에 달하는 만큼, 자사몰 론칭으로 인한 수수료 절감 효과는 크 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어 내년에는 Disney와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도 예정되어 있으며, 이달 초 마무리된 유상증자는 청약률 102%를 기록해 흥행했고, BW 상환을 통해 재무구조에 대한 부담도 덜어내 내년 동사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 | |
엠에스씨 (009780) 5,820원 (+1.75%) | 올해 창립이래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987억원(+22.6% YoY), 영업이익은 267억원(+25.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수출액은 19년 451억원 → 20년 423억원 → 21년 502억원 → 3Q22년 530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특히, 주력 제품인 카라기난이 수출 증가세를 이끌고 있으며, 현재 수산연제품 생산 라인 가동률은 96% 수준으로 생산 CAPA 최대치로 가동 중이라고 밝힘. ▷또한,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은 1,479억원(+25.4% YoY), 영업이익은 200억원(+27.5% YoY)을 시현했다고 밝힘. 이는 가공식품 수요 증가, 공급망 차질로 인한 반사수혜, 환율효과에 기인한다고 밝힘. 특히, 주력 제품인 수산연제품 수출 규모는 20년 2,553t → 21년 2,983t → 3Q22 2,435t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힘. | |
차백신연구소 (261780) 5,490원 (+1.67%) | 면역증강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면역증강제 L-pampo의 항암제 기능을 확인했다고 밝힘. 대장암 마우스 모델을 사용하여 L-pampo 투여 시 암세포 사멸 및 면역 세포 증가(CD8+ T세포)를 확인했으며, L-pampo 종양 미세 환경을 변화시켜 면역관문억제제(PD-1 항체)와의 시너지 효과도 입증했다고 설명. 현재 독성 시험 진행 중에 있으며, 2024년 임상 1상 IND 신청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B형 간염 치료 백신 CVI-HBV-002 임상 2b상 마지막 환자 투약이 완료된 가운데, 1년 추적 관찰이 완료되는 2023년 말 임상이 종료된다고 밝힘. 예방 백신으로도 개발 중으로 B형 간염 항체 음성(항체가 10mlU/mL 이하)인 사람 대상 예방 백신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결과를 확보해 임상 2상 준비 및 LO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소마젠 (950200) 8,670원 (+29.99%) | 1 | 모더나向 매출 증가 소식 등에 상한가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204630) 1,780원 (+29.93%) | 1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
케이엠제약 (225430) 1,895원 (+29.79%) | 1 | 中 위드 코로나 속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소식 등에 마스크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에스씨엠생명과학 (298060) 11,150원 (+29.50%) | 1 | 美 관계사 코이뮨, 백혈병 치료제 임상 완전관해 확인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한창 (005110) 1,095원 (+29.43%) | 1 | 30억원 규모 주식회사 셀텍 주식 신규 취득 결정에 상한가 |
대성창투 (027830) 3,585원 (+22.35%) | 텐센트, 시프트업 지 분 취득 소식 속 시프트업 투자 이력 부각에 급등 | |
에너토크 (019990) 10,900원 (+17.71%) | 한국전력공사, 튀르키예와 40조원 규모 원전사업 협력 논의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경보제약 (214390) 9,040원 (+16.49%) | 中 의약품 사재기 모멘텀 지속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탑코미디어 (134580) 5,980원 (+15.00%) | 웹툰 IP 일본 흥행 기대감 지속 등에 웹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일동제약 (249420) 45,600원 (+14.14%) | 마스크,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日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100만명 분 일본 후생노동성 추가 공급 소식에 급등 | |
중앙디앤엠 (051980) 1,535원 (+13.70%) |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개정에 따른 관리종목 해제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비보존 제약 (082800) 786원 (+12.93%) | 中 의약품 사재기 모멘텀 지속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STX중공업 (071970) 5,760원 (+12.28%) | 한국조선해양 등 동사 인수전 참가 소식에 급등 | |
보로노이 (310210) 33,400원 (+9.51%) | 내년 주가 반등 가능 전망 등에 급등 | |
키다리스튜디오 (020120) 10,250원 (+9.28%) | 웹툰 IP 일본 흥행 기대감 지속 등에 웹툰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