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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알레르기비염 이렇게 치료하세요
털인형, 카펫 멀리 하세요.. 코가 자주 막혀서 입을 벌리고 자는 아이들이 있다. 매일 밤 침으로 베개가 흥건하게 젖기도 한다. 벌떡벌떡 깨기까지 한다.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은 비강호흡에 비해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답답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이들 수면부족은 그저 ‘답답함’의 문제가 아니다. 삼성 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김효열 교수는 “성장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는 시간이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라며 “이 시간에 잠을 잘 못 자면 또래보다 성장도 늦고 기억력·집중력 등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아이들 코가 잘 막히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한 코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공급이 첫 번째. 기관지는 건조하면 각종 바이러스 감염이 잘된다. 아이들 방은 항상 가습기를 틀어줘 촉촉한 콧속을 만들어 주자. 외출 후엔 손발을 꼭 씻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감기를 예방하는 습관은 필수적이다. 털이 북실북실한 곰인형이나 푹신한 카펫 등도 아이들 코에는 적이다.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키는 먼지나 진드기가 모여있기 때문이다.
어른들 담배연기는 치명적.. 아이들 베개와 이불은 가능한 한 자주 온수로 빨아주는 것 이 좋다. 사람이 많은 모임이나 먼지가 많은 장소에 다녀온 날이라면 식염수로 콧속을 세척해주자. 코가 막혀 괴로워하는 아이들에게 어른들 담배 연기는 금물. 담배 속 300가지가 넘는 화학물질이 민감한 아이들 코점막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콱 막힌 코를 오랫동안 그대로 두면 얼굴형까지 밉게 바뀌기도 한다. 콧대는 낮고 턱이 아래로 쳐져 얼굴이 긴 ‘아데노이드 페이스’가 될 수도 있는 것. 또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발전될 수도 있으니 병원을 찾아 검사하는 것이 좋다.
코 자주 만지면 코피 나요.. 유난히 코피가 잦은 아이들이 있다. 낮에는 그래도 다행인데 자고 일어난 베개가 선홍색 피로 젖어 있으면 엄마들은 당황하기 마련. 아이들 코피의 열중 아홉은 코를 파거나 건드려서 나는 것이다. 콧속은 모세혈관이 많이 모여 있고 특히 요즘같이 건조한 계절엔 코가 잘 말라 조금만 건드려도 코피가 나기 쉽기 때문. 하지만 그렇다고 “코 파지 마라”고 타이르거나 계절 탓만 할 문제가 아니다. 코를 판다는 것은 코가 간지럽기 때문인데 콧속이 건조하면 그럴 가능성이 크다. 보통 가습이 되지 않은 아파트의 실내 습도는 20~30%. 건조하면 잘 생기는 코딱지가 답답해서 아이들 손은 코로 갈 수밖에 없다. 실내습도를 50% 정도로 유지하고 코를 너무 세게 풀거나 자주 만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쑥을 달여 마시는 등 민간요법으로 일시적으로 코피를 멈출 수도 있다. 하지만 코피가 장기간 이어진다면 비염이거나 피의 응고 문제일 수 있으니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람 많은 곳에선 마스크를.. 코막힘·재채기·콧물 같은 감기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비염일 가능성이 높다. 비염은 환경적이라기보다 유전적인 질병이다. 부모 중 한쪽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을 때 자식들이 알레르기에 걸릴 가능성은 50%, 부모 양쪽 다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는 경우 자식은 75%까지 가능성이 올라간다.
유전적인 질병인 만큼 비염을 완전히 치료하기는 힘들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도울 수는 있다. 알레르기 비염의 80%는 집먼지 진드기 때문. 베개와 이불은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씩 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를 사용하여 빨아주고 먼지와 집먼지진드기가 모이기 쉬운 카페트, 오래된 인형 등은 치우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쓰게 하거나 아예 데리고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치료는 양방에서는 먹는 약과 스프레이제 등 약물치료가, 한방에서는 한약제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기본. 그래도 나아지지 않으면 코 안의 공기통로를 넓혀주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어린이 환자 중 60~70%가 알레르기 비염을 호소한다. 비염을 방치하면 축농증이나 천식으로 악화될 수 있으니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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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천식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창문을 열어라~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일기예보에선 하루가 멀다 하고 건조주의보 및 건조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이 소식은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비보가 아닐 수 없다. 대기가 건조하면 알레르기 비염증상이나 천식이 심해질뿐더러 2차 질환까지의 연결경로 또한 짧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코 질환이 없는 사람들도 안심할 수는 없는 처지다. 겨울에는 필수난방으로 인해 실내외의 온도차가 커지고 대기가 건조해지는데다 바깥 찬 공기를 실내에 들이길 꺼려해 환기에 소홀해진다. 게다가 건조주의보에서 벗어나고자 임시방편책으로 틀어대는 가습기는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이 되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중 최근 가중되는 업무 스트레스와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콧물, 기침 등의 감기증상을 보인다. 눈과 목이 따갑고 객담이 있으며 쉴새 없이 나는 콧물과 재채기, 코막힘 그리고 최근에는 피부가려움증까지 동반되자 알레르기 비염을 증상이 나타나곤 한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환기가 특히 중요하다. 우리가 매일 뱉고 마시는 공기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곰팡이균, 진드기, 각종 세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사람의 코는 기본적으로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공기를 정화하는 작용을 하는데 아주 작은 미세먼지(약5마이크로미터 이하)는 코의 정화기능을 통과해 기관지까지 도달한다. 일단 기관지나 폐까지 도달한 미세물질은 내부에서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등을 유발시키며 처음에는 코와 목 주변에만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를 가볍게 보고 방치하게 되면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폐와 주변 장기기능을 저하시켜 아토피피부염이나 피부가려움증 등의 2차 알레르기 질환을 가져올 수 있다. 이때에는 질병의 중심이 되는 면역기능을 살리는 치료를 우선하여 증상을 치료하여야 다른 2차 질환으로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
더불어 각종 세균과 곰팡이에서 벗어나려면 온도는 16~20도, 습도는 40~60%정도로 유지하고 3시간마다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주어야 한다. 또한 습도를 높이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할 경우 청소를 철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침구류나 커튼 등은 자주 세탁하여 주어야 하고 세탁시에는 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와 같은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여 세균이나 곰팡이,진드기 등을 제거하여주는 것이 좋다. 세탁이 힘들다면 바닥에 깔린 카펫이나 이불을 수시로 들춰 보아 먼지를 제거하고 햇볕을 쬐어 바람이 통하도록 해야 한다.
누구나 호흡을 배제한 삶을 살 순 없다. 추운 겨울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으니 더 이상 웅크리지말고 창문을 모두 열어 겨우내 묵은 먼지와 곰팡이균들을 털어보내는 건 어떨가? 지금 숨을 쉬고 있는 공간이 내 코와 건강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공간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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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염의 대표적인 3대 증상이 코막힘, 잦은 재채기, 맑은 콧물 흐르기입니다.
이외에 두통, 편두통, 전두통, 만성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전신
피로, 나른함등 신체 전체를 통해 증상이 호소되기도 하지요. 이유는 호흡에 가장 중요한
코의 기능이상으로 뇌의 산소공급이 불충분해진 이유 때문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축농
증으로 발전되며, 중이염등의 증상도 동반됩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잘 치료하고 관리하셔
서 더 악화되는 것을 막으셔야 하지요.
아래의 방법들을 잘 실천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1.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비염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반드시 찾아오는 불청객이
다.열이면 열이 감기 뒤끝이 비염이, 비염 뒤에 축농증이나 중이염으로 발전한 경우이다.
그러므로감기 관리가 비염 관리의 시작이다.
2. 규칙적인 운동으로 기초 체력과 저항력을 길러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심한 정신적, 육체
적 스트레스는 면역력이 저하되는 지름길이다. 따라서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를 이기는
자기만의 방법을 개발하여꾸준히 실천하자.
3. 부모 양쪽이 다 비염을 앓고 있다면 아이에게 유전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진찰
을 통해 비염을 예방한다. 비염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양쪽 부모가 모두 비염을 가지고
있으며 75퍼센트정도가 자식에게 발병될 정도로 유전적 소인이 높다. 이 경우 인체의 면역
력이 완성되는 만 14세 전후까지는 지속적으로 주의. 관리가 필요하다.
4. 평소 찬 음료를 먹지 않도록 한다. 한의학적으로 볼때 비염은 폐가 차고 약해서 나타나
는 질환이다. 더운 여름날 찬 음료를 먹지 않고 견디는 것도 고역이기는 하나, 우리 몸은
장이 차고 약하면설사를 하듯이 폐가 차고 약해지면 재채기, 콧물, 코막힘이 심해진다.
5. 적정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시킨다. 비염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실내온도는 18~22도이
며 습도는 45퍼센트이다. 또 여름에는 덥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지 말고
바람 방향을 벽이나천장으로 향하게 해서 실내 공기를 전체적으로 낮아지게 한다. 겨울에
는 2시간에 한 번씩 창을 열어실내를 환기시킨다.
6.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다. 유제품,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식품, 커피, 콜라, 술, 담배 등은
비염을악화시킬수 있다.
7. 체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목욕 후나 머리를 감은후에는 마른 수건이나 드라이
어로 물기를완전히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몸에서 물기가 마르는 동안 기화열에 의한 체온
의 저하가 비염을 악화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8. 어떤 요인에 의해 비염 증상이 반복되는지 생활에서 관찰한다. 평소 비염에 자주 걸리는
환자의경우, 어떤 인자에 자극받아 비염 증상이 다시 발현되는지 잘 관찰해 그러한 인자를
멀리하는 것이중요하다.
9.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한다. 비염 증상이 약하게 있는 경우 체온과 비슷한 정도의 온도
로 생리식염수를 데워서 자주 코에 세척해 주는것이 좋다.
10. 약물 남용을 피한다. 평소 코가 막히고 답답하다고 해서 부은 콧살을 함부로 절개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또한 습관적인 약물 남용은 코 질환을 반복적으로 생기게 만든
다. 항히스타민제나스테로이드, 항생제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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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알레르기를 다스릴수 아래만 방법만 꾸준히 실천하셔도 병의 50퍼센트는 치유된것이나
다름 없으니 꾸준히 실천하셔서 건강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1. 컴퓨터 주변, 책상 주변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깨끗하게 여러번
걸레로 닦고 마른수건으로 닦으셔야 합니다. 변기보다 책상위에 더 많은 세균이 서식한다
는 조사 결과가 있었지요. 이뿐만이 아니라 집안 청소도 자주 해주셔서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하면 항원에 의한 자극이 줄어들기 때문에 증상이 완화될수 있습니다.
2. 매일 방안을 환기시킵니다. 아침, 저녁 최소 20 분정도... 그러나 방안 열을 너무
뺏기면 좋지 않기 때문에 너무 춥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환기를 시키시기 바랍니다.
3.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을 많이 방안에 키우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공기정화 식물이
있지만 산세베리아, 선인장등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방안에 10퍼센트 정도는
식물로 채우셔야 한다고 하지요.
4. 하루에 물을 2리터 이상 드시기 바랍니다. 절대 찬물은 드시지 마시고 미지근한
물을 드셔야 합니다. 알레르기 체질을 완화하는데 물은 유익한 작용을 합니다.
5. 감기예방에 힘쓰셔야 합니다. 다양한 콧병은 감기로 인한 합병증입니다. 감기로 알레르
기성 비염이 악화될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몸의 면역력을 키우므로 감기예방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6. 다양한 차종류를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알레르기를 완화하는 녹차를 세시간 간격으로
드시고 비타민 C 가 풍부한 감잎차도 아침, 저녁으로 드시며, 알레르기 반응 억제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함유된 루이보스차를 자주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이외에 생강차, 박하차, 갈근차, 하수오대추차, 박하세신대추차와 같은 한방차도 코에
유익한 차종류이지요. 면역력 향상에도 좋고 폐기능 강화에도 좋은 영지버섯 달인물을
꾸준히 드시는 것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7. 규칙적으로 달리기, 자전거, 걷기 같은 폐기능 강화에 좋은 유산소 운동, 체조등
을 해주시면 알레르기성 비염에 매우 유익합니다.
8. 인스턴트는 일체 금하시고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매일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
부한 야채, 과일, 잡곡밥, 된장국과 발효음식, 콩류, 나물류, 버섯류, 호두 같은 견과류등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위의 음식은 몸에 유익한 필수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는데 필수
지방산은 알레르기를 완화하는데 유익한 작용을 하는 훌륭한 성분이기 때문이지요.
9.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비염은 폐가 차서 생기는 질병이기 때문에
코가 찬공기에 자주 노출되지 않도록 힘쓰시고 체온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10. 온도 30 정도, 농도 0.9 퍼센트의 생리 식염수로 자주 코세척을 해주시면 재채기, 콧물,
코막힘과 같은 증상이 완화되지요. 이외에 살구씨 기름이나 올리브 기름을 자주 코에
발라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11. 천연향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가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에는
유칼립투스 오일, 티트리 오일, 페퍼민트 오일이 좋으며,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은 다양한
오일등이 있으니 한번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향을 손수건에 뭍혀 맡으시거나 뜨거운
물에 몇방울 떨어뜨려 올라오는 김을 코로 흡입하시면 되지요.
12. 스트레스 관리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역시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될수
있기 때문에 조용한 음악을 듣는다거나 5분 정도 명상을 하시던가, 산책도 좋고, 가벼운
독서도 좋고 천천히 걷기 같은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그때 그때 적절히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에 관한 유익한 정보가 많으니 자주 보시면서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꼭 회복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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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등의 독특한 네 가지 주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질
환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눈부심, 과도한 눈물, 전두통 등의 증상이 같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외에 뇌의 산소공급 부족으로 현기증, 어지럼증, 나른함, 전신피로,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위와 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알레르기를 앓는 분들이
대부분 장이 좋지 않아 대변을 주기적으로 보지 못하거나 설사를 자주 하게 됩니다. 장이
안좋은것과 비염, 천식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싶으시지만 평소 인스턴트 식품이나 인공첨
가물이 가미된 음식물을 자주 먹게 되면섬유질의 부족으로 이로운 균이 줄게 되고, 평소에
는 아무 문제가 없던칸디다균이 이스트 감염을 유발시킵니다. 증상으로는 배가 아프고 가
스가차며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나타나는가 하면 불면증과 어지럼증이 나타나기도합니
다. 항생제나 인공첨가물 등으로 인해 소장 점막에 상처가 나면 영양물질을구별해서 흡수
하지 못하고, 덜 분해된 단백질이나 불필요한 화화물질까지도 흡수,통과시키게 됩니다. 이
렇게 유입된 이물질들이 인체 내로 흡수되면 간의 면역세포인 쿠퍼세포에 지나친 부담을
주게 되어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결국 위, 장의 소화기능과 흡수기능이 원활하
지 못하면 체내에 독소가 쌓이고이것은 곧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은 눈이나 기관지로 쉽게 전이될수 있습니다.
반응이 일어나는 장소에 따라 비강 내 점막인 경우 알레르기성 비염, 폐의 기관지 상피
세포인 경우는 기관지 천식, 눈인 경우 알레르기성 결막염, 피부인 경우는 알레르기성 피
부염 혹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등으로 분류하며, 자가 면역 질환인 알레르기성 자반증도 있
습니다. 이러한 각각의 질환들은 증상이 발현되는 장소만 다를 뿐이지 결국 몸의 문제입니
다.그래서 몇가지 알레르기 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는 환자들은 한가지 알레르기가 좋아
지면 다른 알레르기 또한 좋아지고, 반대로 한가지가 악화되면 다른것도 함께 악화되거나
새로운 알레르기 질환이 생겨나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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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을 공부하는것은 그 원리를 알기 위함이지요.
원리를 이해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지요.
그래서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간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해서는 그 원인을 알지 못하며 심할때 약먹으라는
것 뿐입니다. 과학적이라는 병원에서도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는 병이지요.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린 사람에게는 정말 불편하고 고통스러운데
병으로 취급받지도 않습니다. 두통이 오고 귀가 멍멍하고, 눈이 충혈되고 근질근질하며
콧물 질질 흘리고 코가 막혀 코 맹맹한 소리가 나며
시도 때도 없이 코를 풀어야 하고 재체기를 시작하면 멈춰지지 않고 계속하지요.
그래서 참으로 추접스럽게 보여져 남들과 식사를 함께 하기에도 미안하지요.
그런데 더 미칠것 같은 것은 숨쉬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심하면 약먹고 그래서 조금 좋아지지만 계속해서 약을 먹어야 하며 더 이상 약으로는
해결되지 않게 되지요. 그 다음에는 한의원에 기웃거립니다.
한의원에서는 비염을 99%까지 해결한다고 장담하기도 합니다.
한의원에서도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 또한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개털때문이라고
말하지요. 원인은 서양의학이나 다르지 않는데 왜 한의원에서는 그렇게 쉽게
해결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말이 진실이었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린 사람은 누구나 한의원에 갈 것입니다. 그 만큼 병자에게 있어 용하다는 곳의
소문은 빨리 퍼지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여전히 병원으로 달려가는 사람 한의원으로 다려가는 사람 그러다 포기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네이버지식, 다음 신지식,엠파스를 통해서 올라오는 질문을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비염은 약 먹어도 그 때 뿐이며 근본치료가 되지 않으며 또 다시 재발한다는 대답입니다.
그런데 알레르기성 비염을 완치한다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린 사람들은 이비인후과와 비염전문 한의원을 돌아다니며
대부분 몇년씩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때 가서는 민간요법, 대체의학에 의뢰하지요.
주머니에 돈좀있을 때에는 자신의 위신과 명예지를 지키고자
최첨단 장비가 갖추어진 병원 한의원에 들락거리면서 병을 고치려고 하다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음을 알게 되면 주머니에 돈 떨어지고 병은 더욱 커진 후에
그렇게 믿기 싫고 가치없게 여겼던 민초들의 의술에 몸을 맏기려고 합니다.
참으로 한심한 사람들이지요. 그러나 그것이 사람입니다.
명예를 존중하지만 명예로 알레르기성 비염을 해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깨끗하고 최첨단 장비가 중요하겠지만 그것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권위가 사람에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권위로 알레그기성 비염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해결하려면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개털과 같은 외부환경적 원인이 아닌
몸안의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도 비염을 해결하지 못하는것은 몸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해부학적으로는 잘 알고 있지만 살아있는 몸이 어떠한 원리를 통해서 생명을 유지하게 되는지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래 글은 제가 아레르기성 비염에 걸려 3년간 고생하고 난 후에
인체의 원리학을 공부하면서 알게된 내용을 쓴 글입니다.
참고하시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지가 많은 곳에 가면 제체기가 어김없이 나오고, 여름이면 버스나
지하철의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곳을 피해서 자리를 잡아야 하고
불행하게도 바람나오는곳에 위치하게 된다면 바람구멍을 막거나
방향을 틀어야 한다. 흘러내리는 콧물때문에 항상 주머니나 가방엔
휴지를 가지고 다녀야하며,밤이면 코가 막혀 숨쉬기가 불편하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사람들의 고통이다.
코막히는것을 해결해주는 약이 몇가지가 나와 있지만 먹을때뿐이며,
병원치료 또한 잠시뿐이다.
약을 먹고 알레르기성비염이 해결된다면 비염약을 만드는
제약회사는 부도가 날것이 분명하다.
당연히 임시로 잠깐 좋아지는 약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약으로 일시적으로나마 효과가 있다는것은 그 원인을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왜 코가 막히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가장 믿어주는 현대의학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그 원인을 알지 못하며 설명해주지
못한다. 이비인후과에서 의사가 하는말을 들어보면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이 콧날이 휘어있으며, 코속에 살이 자라나서
그런다고 했다. 내시경으로 들여다보니 실제로 살이 자란것처럼
붉으스레한 것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줄만 알았다.
현재로서는 해결방법이 없다고 한다. 심하면 약을 먹고 그렇게
살다보면 체질이 변해서 비염이 사라질수있다고 한다.
그런말을 하려면 아예 알레르기성비염환자들은 받지를 말것이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해결방법이 없으면서도 진료를 할수밖에
없는것을....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몇년간을 고생해보고
몸에서 느껴지는 증상을 보면
따뜻하면 좀 덜하고 추우면 심하다.
내몸을 움직이면 덜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심하다.
그래서 해가 뜨면 따뜻해지고 몸을 움직이기에 심하지 않으며,
밤이되면 기온이 떨어지고 몸도 움직이지 않기에 심해지며 코가
막힌다.
머리를 숙이면 코가 더 막힌다.
이런증상을 놓고 생각해보면 몸안에 무엇인가 이동하는것이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몸안에서 움직이는것이 무엇인가?
바로 혈액만이 움직이고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몸을 움직이면,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되고 활동하면서
발생하는 따뜻한 체온이 혈액의 순환을 돕게 되는것이다.
이는 움직이지 않아도 따뜻한 곳에서혈액의 순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염의 증상이 덜하는것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은 한마디로 혈액순환장애이며,
이로 인해서 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심장에서 품어주는 혈액은 머리와 양팔과 양다리등 5행으로 쉬지
않고 흘러야 한다.
혈액이 순환하기 위해서는 혈액을 만드는 골수도 건강해야 하며,
혈액성분의 90%가 물인데 물을 공급해주는 신장도 건강해야 하며,
조율하는 간도 건강해야 하며, 품어주는 심장도 건강해야하고,
혈액이 수명을 다했을때 처리하는 비장도 건강해야 하며,
혈액이 지나가는 혈관도 막힘이 없어야 하며,
이들을 전체적으로 관할하는 신경망도 건강해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들은 전체가 모여서 몸하나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들중
어느하나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수명을 다한 혈액이 처리되지
못해서 모세혈관 사이에 남아있게 되며 이를 어혈이라고 한다.
이 어혈은 물병에 물이 차오르듯이 발바닥부터 차오르게 되는
것이며, 많은 부분의 혈관이 어혈로 막히게 되었을때에 나타난다.
심장에서 품어준 압력은 일정한데 퍼져나가는 혈관이 많이 막혀
대부분의 혈은 머리쪽으로만 몰리게 된다.
머리의 혈관을 보호하기 위해서 코속의 혈관이 터져야 한다.
머리에 혈액이 몰려 코피가 터지는것도 어린시절뿐 나이가 들면
코안의 점막도 두꺼워져서 잘 터지지 않은채 몰린 혈에 의해서
풍선에 바람이 든것처럼 부풀어 올라와 있다.
이것을 내시경으로 들여다보고 살이 자랐다고 한것이다.
부풀어 올라와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가 좁아짐으로써
알레르기성비염이 발생하는것이다.
알레르기성비염 뿐아니라 수도 없이 많은 병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재체기, 콧물, 코막힘이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목뼈3번,4번에
이상이 발생한것이며 몸 구석구석에 어혈이 차있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머리쪽으로만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혈을 처리해서 혈액순환만 원활해지면 알레르기성 비염이
사라진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는 선도기법을 배우면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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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전부터 코속이 너무 불현하신 걸 느끼세요? 킁킁거리게 되시고요.
목도 조금 칼칼하신 것 같고 좀 어지럽기도 하신 거 같으시고요.
몇일전부터 그러신거면 아직은 어떤증상이라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단순감기때문에 그러실 수도 있고요. 좀 더 증세와 상황을 지켜 보셔야
아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밤에 주무실 때 코속이 불현하셔서 잘
주무시지 못하세요? 혹시 감기증세가 있으셨나요? 감기에 걸렸다가
비염으로 되는 경우도 있고하니까요. 잘 알아보시고요. 저도 감기에
걸렸다가 비염이 된 경우에요. 더 지켜보셨는데도 코가 막히고 답답하며,
콧물이 계속 나오고 코를 풀 때 투명한 물이 나오면 비염이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확실한 병명이나 증세는 병원이나 전문의분에게 진단을
받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좀 더 증세를 지켜보시고요. 나중에 혹시,
비염증세가 있으시면 제 메일이나 쪽지로 보내주시면 비염에 좋은 음식,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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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안 점막에 염증을 비염 이라고 합니다
급성비염과 만성비염으로 나누구요
급성비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감기 증세의
하나로 흔히 감기를 수반 하거나 감기에 이어 발생하고
또는 급격한 기후의 변화나 냄새가 강한 화학약 자극 등이 원인으로 올수도 있습니다
콧물과 코막힘이 따름니다
계속해서 콧물,코막힘,두통이 오래 지속되면 조기에 치료를 받아
만성으로 변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만성비염은 주로 급성비염이 되풀이 되면서 옵니다
증상은 급성 때나 만성때나 코 안 점막이 벌겋게 붓고
코멘 감이 있으며 콧 소리가 나고 콧물이 흐름니다
만성 일때는 위의 증상들이 경하면서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머리가 아픔니다
그리고 차차 기억력도 나빠지기도 하며 정신이 맑지 못합니다
무슨 병이든지 조기에 치료를 해야 건강에도 좋으며
고생도 덜하고 돈과 시간도 절약이 됩니다
병을 키우지 마시고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셨어 치료를 받으세요
시간이 여의치 않으실때는 예방, 치료 방법으로
의료기 상회에 가시면 노즈비데(큰 주사기에 딸린 노즐)기와
식염수를 구입하여 옆으로 숙였을때 한쪽 코는 위로 향하고
한쪽은 밑에 위치 하도록 하여 비데기에 식염수,또는 볶은 소금물,
(제일 좋은 것은 죽염물)을
50~60cc 정도 넣어서 코안을 세척하면 좋습니다
평소에 코안이 조금 이상 하다거나 코감기 기운이 조금 있을 때
하시면 병원 갈 일도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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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저두 그렇습니ㅏㄷ.
부모님께서 혹시 비염이 있으신지요.
그러면 님이 물려받을 수있는 확률이 마나요..
그리고 코 끝이 아프다는건요..
코를 많이 풀거나 코안에 부은게 아닌런지요.
병원에 한번 가시는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비염은 먼지가 많은 곳에 가면 재체기를 하고.
그리고 겨울때 되면 손수건이나 휴지를 항상들고다니고
코가 아프고 붓는 현상입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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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속이 건조하고 코막힘이 자주 발생한다면 비염증세입니다.
비염에 걸리면 목이 않좋습니다..코맹맹이 소리도 나오죠..
평소에 따뜻한 녹차를 자주 마시는것도 좋습니다..
주말에 한번씩 이빈후과치료를 잘받으세요..하지만 병원치료만 받아서는 계속 재발을 합니다..왜냐하면 비염은 단순한 콧병이 아니라 체질적인 문제이기 때문이죠..
더이상 재발되지 않게 면역력을 좋게하고 체질을 개선해야 됩니다.
일교차가 심하고 황사가 자주 발생하는 요즘 비염증세는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 비염이 심해지면 축농증됩니다..
축농증이 심해지면 다른 합병증까지 찾아옵니다.
가래가 많이 생기고 감기도 쉽게 걸리면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만성피로감으로 힘들죠..
폐기능도 나빠집니다..늘 편도가 부어있고 인후염이 생깁니다..장도 나빠지죠..
비염 축농증은 수술을 받아도 계속해서 재발합니다..
비염 축농증은 단순한 콧병이 아닙니다...수술후 2~3주간 상처아물때까지 병원치료 받지만 치료가 끝나면 또다시 콧속이 건조하거나 콧물나거나 코가 목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세까지 생깁니다...
수술받을정도로 심각하면 꼭 수술을 받으세요..병원치료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병원치료만 받아서는 죽어도 비염 축농증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치료와 병행해서 코의 면역력을 좋게하고 체질개선에 도움이되는 초유 달맞이유
스피루리나를 꾸준히 드세요..그래야 비염 축농증이 더이상 재발되지 않습니다..
코는 가급적 만지지 않는게 좋습니다..식염수, 코크린 노즈후레쉬등 코에 넣어 씻는것을
하라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제 경험으로는 권장할 만한것은 못됩니다...근본적인 치유책이 되지 못하고 자칫 코점막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중이염까지 생길수 있죠...
이빈후과치료를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코의 면역력을 좋게 하고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는것을 꾸준히 섭취하면 정말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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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환자가 먹어도 좋은 음식>
1. 녹황색 야채
녹황색 야채 속의 각종 비타민과 엽록소는 임파구의 면역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므로
반드시 골로루 자주 섭취해 주는 게 좋습니다.
호박, 시금치, 양상추, 양배추, 브로컬리, 풋고추, 생깻잎, 우엉잎, 호박잎, 케일, 신선초, 무청,
배추, 갓,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토마토, 마늘, 녹차(따뜻하게), 복분자, 머루
2. 제철 과일
과일 속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하며 대부분 강한 해독 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가을에 먹는 배는 이뇨작용과 함께 진액 공급 작용도 있어
건조한 체질의 알레르기 질환에 매우 좋습니다.
3. 해조류 및 생선
미역, 다시마, 파래, 톳, 김, 미역귀와 생선은 건강식으로 최고입니다.
4. 청국장, 된장, 콩나물, 두부, 콩비지, 잡곡밥
콩은 최고의 항암 식품이며 각종 호르몬을 생성하는 강장 면역 식품입니다.
5. 김치, 나물, 시레기국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6. 뿌리 음식
고구마, 감자, 우엉, 마, 도라지, 연근, 무 등의 뿌리 음식은
땅의 기운을 듬뿍 간직한 강정 식품으로 생명의 근원인 신장을 보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7. 고기
고기를 먹을 땐 고기 속의 불필요한 성분을 많이 제거하기 위해 찌고 삶아서 먹어야 합니다.
또한 반드시 데친 야채나 마늘, 야채, 된장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비염환자가 먹어선 안 되는 음식>
1. 튀긴음식
마른 사람은 폐기관지를 건조하게 하고 풍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으며
뚱뚱한 사람은 조금씩은 먹어도 됩니다.
굳이 마른 사람이 먹어야 겠다면 신선한 기름을 사용해야 하며
올리브유가 산화가 늦기 때문에 튀기는 용도로는 가장 좋습니다.
2. 땅콩
아이들에게 알레르기 매개원일 경우 먹이지 말아야 하며
성인의 경우 적절하게 먹으면 좋은 식품이 됩니다.
고혈압 환자는 비늘을 벗기지 말고 먹는 것이 좋고
일반적으로는 생것을 건조해서 즉석에서 껍질을 벗기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볶은 땅콩은 산화가 쉽게 되므로 볶은 즉시 즉석에 서 먹어야 합니다.
3. 인스턴트식품(피자 햄버거 라면 빵 과자)
수입 밀가루 속에는 알레르기원이 가장 많이 들어 있고
소화 과정에서 엄청난 에너지와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간, 췌장, 쓸개, 위장에 무리를 주면서 알레르기원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단, 밀가루 음식이 너무 먹고 싶을 땐 우리밀로 만든 빵, 과자, 칼국수, 찐빵을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음식 조리에서 밀가루로 부소재를 삼을 때도
가능한 우리밀이나 계란으로 조리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인스턴트 음식만 섭취하면 영양소의 불균형으로 간 독성이 증가하고
면역이 저하되므로 신선한 음식이나 과일, 고기를 골고루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4. 콜라, 사이다, 드링크류
청량음료는 지나친 이뇨 작용으로 폐음을 손상시켜 기관지를 건조하게 만들고
뼈의 칼슘을 배설시키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5. 아이스크림, 얼음, 팥빙수
기관지근육엔 특이하게 신경이 분포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찬것이 들어가면 기관지 평활근이 수축을 일으키고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염환자의 경우 염증으로 인한 열 때문에 갈증을 자주 느끼고 찬물을 무척 좋아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더욱 염증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종종 많은 수의 부모님들이 자녀가 열이 많은 체질이라 찬 것을 좋아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며 이때의 열은 염증으로 인한 소모성 열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럴 땐 오히려 따뜻한 음식이나 물이 더 좋습니다.
6. 볶은 음식
볶은 음식은 폐 대장을 건조하게 하므로 염증과 알레르기를 증강시킵니다.
또한 소화가 약한 사람에게는 더욱 좋지 않습니다.
7. 맵고 짠 음식
지나치게 매운 것을 많이 먹게 되면 폐음이 손상되고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짠 음식은 칼슘을 소모시키고 피를 탁하게 만들어 고혈압 심장병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8. 발효주(맥주, 생맥주, 막걸리, 정조 등)
발효주는 이뇨 작용이 너무 강하여 영양소 파괴가 심합니다.
또한 간에서 아세틸알데히드가 분해되어 체외로 배출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간과 쓸개를 혹사시키므로 염증이 더욱 심해지는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비염환자가 지켜야할 생활수칙>
1.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십니다.
코나 기관지 점막은 건조해지면 바이러스가 쉽게 번식합니다.
2. 습도를 40-50 도 사이로 유지합니다.
3. 추운 날에 외출 할 때는 머플러를 두릅니다.
4. 10시 전에 취침하고 잠자는 방은 깜깜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간이 수면에 들어 가는 시간이 오후 11시-13시 사이인데
이 때 간에 하루 종일 쌓였던 독성 물질이 해독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잠잘 땐 어두워야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부신피질 호르몬, 성장호르몬이 듬뿍 분비됩니다.
5. 종합 비타민은 소화장애를 예방하고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식사후 바로 먹어야 합니다.
6. 딱딱한 과일이나 음식을 주 1회 꼭 먹어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뇌세포를 자극시켜야 합니다.
7. 하루 1시간 전신 운동을 합니다.
전신 운동은 근육을 강화시킴으로써 뇌를 자극하여 면역을 강화시키는 연관 효과가 있습니다.
8. 흥겨운 노래는 면역을 강화시킵니다.
9. 자주 입이 찢어져라 웃어줍니다. 웃음은 만병을 물리치는 최고의 약입니다.
10. 자주 감동하고 감사해 합니다.
그렇게 하면 무한 에너지원인 뇌를 자극하여 강력한 항암 작용이 생겨나게 됩니다.
11. 쇼파에 장시간 앉지 말고 텔레비젼을 멀리합니다.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심신의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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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춥죠? 조금만 더 있으면 봄이 시작 될거 같은데, 아직은 날씨가 많이 춥네요. 요즘따라 감기 걸리신 분들도 많으신 거 같고, 기침을 많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거 같아요. 요번 감기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걸리고 기침도 많이 동반한다고 하죠? 기침은 목에서 폐에 이르는 기도의 분비물과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생리적인 반사작용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다양하며 연기, 먼지 같은 이물질이 기도에 들어가면 기침을 하게 된답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사람들은 콧물이 코뒷쪽으로 넘어가서 목 뒤를 자극해 기침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호흡기가 예민해지고 약하면 사소한 자극이 있어도 기침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서운 것은 감기가 걸리지 않았는데도, 또 감기가 낳았는데도 기침이 심하게 나거나 오래가는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 치료를 해주지 않고 방치하면 폐렴이나 천식으로 번질수 도 있으며, 기관지와 폐를 상할 수가 있답니다. 이렇게 기침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하는 마음으로 기침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침에 좋은 음식들은 다양하게 많이 있는 거 같은데요. 제가 소개해 드릴 음식은 한방에서, 민간에서 기침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 음식이에요. 워낙 유명하다보니 다들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다름 아닌 오미자 입니다.
오미자 -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합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과 오래된 이질 설사, 오래된 천식과 해수(기침을 함, 기침)에 쓰입니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며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강합니다. 시잔드린, 고미신, 시트럴,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주어 강장제로 쓰입니다. 또, 페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기침을 그치게 하는 일), 거담 작용(기관지 점막의 분비를 높여 가래를 묽게하여 삭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기침, 갈증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 민간에서는 오미자는 기침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며, 2년 전쯤엔 '비타민' 프로에서도 기침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주로 차로 많이 드시고 술로도 드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미자는 폐를 보하며 기침을 멈추고 눈을 밝게 한다고 합니다. 실험에 의하면 오미자는 육체적, 정신적 피로의 회복을 빠르게 하고 힘살의 운동력을 강하게 한다고 합니다.
오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3 ~ 4시간 계속되며 그 뒤에 아무런 부작용도 없다고 합니다.
또, 오미자는 심장을 강하게 하는 작용도 하며 폐 기능을 강하게 해서 호흡을 세게 해준답니다. 강장작용이 있어 일반적인 허약한 사람, 무력증, 육체 및 정신적 피로, 폐가 약하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찰 때, 기관지천식, 기관지염에 쓰이며,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날 때, 저절로 땀이 날 때, 설사, 심근쇠약, 저혈압, 동맥경화증, 밤시력이 나쁠 때, 건망증, 잠이 안 올 때, 고혈압병 등에 쓰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오미자 드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오미자차를 만들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오미자주로 드셔도 됩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요.
더 맛있게 끓이는 법 알려 드릴게요. 오미자는 그냥 끓여드셔도 되고요, 그러면 끓는 물 때문에 오미자씨에 있는 떫은 맛이 난다고 해요. 그래서 물을 끓이신 다음, 미지근해지면 거기에 오미자를 넣고 하루동안 놔두면 알맞게 맛있게 오미자차가 만들어진답니다. 이런 걸 우려먹는 다고 한데요.
기침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빨리 낳으시고 운동도 하시고 해서 건강해지셨으면
합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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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맥한의원입니다.
비염이 일반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비염은 비강 및 같은 점막조직으로 연결된 부위의 염증반응을 모두 일컫고 있습니다.
비염의 일반적인 증상이 콧물, 재채기, 냄새를 잘 못맡는 것이고요. 급성 만성 또는 원인에 따라 열이 동반되는 경우도 가려움이 동반되는 경우도, 누런 콧물이 나오는 경우도, 맑은 콧물이 나오는 경우도, 피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비염은 감기로 함께 오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정상적인 경우에는 비염, 부비동염 등이 없는 것이겠죠?
만약 알레르기성 비염 이나 여타 다른 급만성 부비동염이 없는 분이라면, 일반적인 감기에방법과 같은 생활법이 비염의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보온에 신경 쓰세요.
옷을 단단히 입을 필요가 있습니다.
2) 맑은 공기의 환경에서 일하세요.
먼지 탁한 공기는 비염의 요인을 제공합니다.
3) 마스크를 잘 활용하세요.
마스크는 먼지를 거를 뿐만 아니라 코를 통해 폐로 흡입되는 공기의 온도조절도 도와줍니다.
4) 실내공기의 가습을 신경 쓰세요.
너무 건조한 공기는 점막을 약하게 합니다.
이상이 조금 더 신경쓰면 가능한 부분입니다.
음식은 딱히 비염에 좋은 음식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비염이 면역력이 낮을 수록 더 심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인스턴트 식품, 밀가루 식품, 탄산음료, 고가공식품은 피하십시오.
그리고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자연식을 섭취하시고요.
하나하나 열거하기 어려운 이유는 음식의 약성에 따라 평상시 체질적인 증상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