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g has had a lot of great years, and 2001 should have been another high point. The swirling “Desert Rose” had become a huge hit thanks to a BMW advertisement. And the singer was about to wrap up another successful world tour by playing an intimate show at the Tuscan villa he calls home. Surrounded by friends, family and fans, he was his element.
스팅은 지난 수년간 성공적인 케리어를 쌓아왔다. 2001에는 또 다른 케리어의 성공에 도달하기도 헸다. Desert Roser가 BMW 광고에 힘입어 엄청난 성공을 일구어 낸것이다. 그리고 그의 집이 있는 이탈리아 투스카니에서의 또 지난 월트투어의 성공에 대한 자축을 하려하고 있었다. 그 자리에는 그의 가족, 친구 그리고 그가 함께 있었다.
That concert was scheduled for September 11, 2001, and although it took place (and was later commemorated as the live record All This Time), when the instruments were packed away, Sting had to face up to the consequences of that fateful day. A close friend of his family died in the World Trade Center. Suddenly something like pop music no longer seemed that important.
공연은 2001년 9월11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새로운 라이브 앨범의 레코딩을 위한 하기 위한 최상의 선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이 막 시작하게 되었을때 스팅은 엄청난 비극의 결과물에 당황하였고 이에 맞서야 했다. 9/11테러가 발생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더욱이 그의 친한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갑자기 그의 음악과 그날의 공연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깨달았다.
The time preceding the release of the new Sacred Love was one of intense reflection, and its value is obvious: Sting’s seventh studio album is one of his best in years. Although veiled in metaphor, “This War” uses squalling guitars to invoke Jimi Hendrix’s Vietnam. The track also taunts an un-named profiteer with the lines “you may win this coming battle/ But could you tolerate the peace?”
신작 'Sacred Love'의 발매1년 전의 시간은 그에게 또 다른 숙고의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숙고의 가치는 명백한 것이다. 이번 7번째 정규앨범은 그의 지난 솔로케리어 중 최고의 성과 중 하나다. 함축적 의미로 인해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면이 있지만 This war 같은 곡은 베트남전에 맞서 싸웠던 지미헨드릭스의 그것 처럼 소용돌이 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 곡은 전쟁을 취해 이익을 취하려는 몇몇 사람들에 대한 풍자와 조롱의 의미를 담고 있다. '너라면 평화를 인내할 수 있겠니?' 라는 가사 내용처럼...
It’s an album about secular salvation set to a funky world beat. The music is tickled by sitars, flamenco guitars, and jazzy piano vamps, and it seldom lacks for action. On “Never Coming Home” and “Send Your Love,” the singer’s band sets up a series of lively grooves.
이번 앨범은 더렵혀 져 가는 세상에 대한 구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시타, 플라멩고 기타, 째즈피아노 같은 악기의 사용은 앨범의 가치를 더 높여주었다. Never coming homed과 Send your love 같은 곡에서 밴드는 그루브감 넘치는 밴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Shakespeare, Bach and Mary J. Blige are also a part of Sting’s thorough investigation into love, a subject that the brooding “Inside” deems “a violation, a mutilation, capitulation.” And it doesn't stop there. This album is a journey through love in all its variations. By the exultant closer, Sting has decided to place his faith in “sacred love,” or something close to it.
셰익스피어, 바흐, 메리 제이 블라이지 역시 사랑을 위한 새 앨범의 중요한 요소였다. Inside는 폭력, 훼손, 포기와 같은 사랑의 사랑의 의미를 다룬 곡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번 앨범은 사랑의 무궁무진한 다양성의 의미를 노래한다. 이러한 사랑의 의미로의 접근을 위해 스팅은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사랑에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신념을 잃지 않았다.
The WTC tragedy has given the 51-year-old’s muse a kick in the pants, and he seems the better for it. Even his hair is looking good these days. He sat down with VH1 to discuss how he turned to love as the answer, working with Mary J., the relationship between music and sex, and why he still likes his toast done on one side.
9/11테러는 51살 먹은 이 뮤지션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의 충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괜찮아 진 것 같았다. 스팅은 VH1과 음악, 섹스 사이의 간계, 메리와의 작업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듣기 위한 인터뷰를 아래와 같이 했다.
VH1: How did 9-11 shape the writing of this album?
어떻게 9/11테러가 이 앨범의 제작에 영향을 끼쳤는지?
Sting: The last show of the tour was September 11. We all spent the next day of thinking about the world and our place in it. I was no different. I was alone in my house, trying to figure out what function I would serve as a songwriter in this new world that landed on our doorsteps. I didn’t quite know. I felt angry and afraid and confused. Trudi and I lost a friend in one of the towers - so there was an added tragedy there.
당시 투어의 마지막 쇼는 9월11일이었다. 우리 모두 세계와 지금 우리가 있는 곳에 대해 생각하며 하루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별다른 점은 없었다. 단지 집에서 우리에게 다가온 세계의 전혀 새로운 모습에 대해 작곡가로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했을 뿐이다. 정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 분노와 혼란의 감정이 밀려왔다. 아내와 나의 친한 친구를 잃었다는 점이 이번 비극의 의미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
VH1: What was the first song that got things going?
첫곡인 Inside에 담긴 의미는 무엇인가?
S: I ended up with “Inside.” It’s a love song from the point of view of violence. It describes love as a tidal wave, as something as devastating as a bomb or warfare. I think we needed to redefine what love is in this new world.
폭력이라는 관점의 사랑의 의미를 가지고 노래를 만들었다. 이 곡은 폭탄이나 전쟁처럼 무언가를 철저히 파괴하는, 조류의 파도 같은 의미를 담았다. 세상의 사랑의 의미를 다시 정의 내릴 필요가 있었다.
VH1: Why?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S: My only answer to the world’s problems is the old artist’s solution - love. Love is the only thing that’s going to work, because most of the world’s problems are from lack of love. The Osama bin Ladens and Saddam Husseins of the world can’t have had terribly happy childhoods. There’s something clearly wrong in the way they were brought up. The world needs more love. It’s as simple, naïve and idealistic as that.
세계가 처한 문제점에 대한 나의 대답은 분명 구식일 수 있다. 사랑은 지속적으로 풀어야 할 유일한 과제이다. 빈라덴과 후세인은 행복한 유년기를 보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이 자라난 환경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세상에는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하다. 그 자체로 이상적이고 그 해답은 간단하다.
VH1: In “Send Your Love” there’s a line about worlds colliding. Are you optimistic about the planet?
Send you love에는 충돌하는 세계에 대한 경계의 의미가 담겨있다. 당신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인가?
S: I think it’s important to have a certain level of optimism, otherwise you give up the ghost and say, “Well, it’s hopeless.” I think the world is in for some radical changes - environmentally, socially, and politically. We have to assume that we can survive them and learn from them.
어느 정도의 낙관주의는 분명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무언가에 홀리게 될 것이고 모든 희망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환경, 사회, 정치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그러한 변화로부터 생존하고 배우기 위한 생각을 해야한다.
VH1: Are there a lot of touchstones to that mood on the album?
이런 기분에 영향을 준 많은 시금석이 있을텐데?
S: I like to think so. When I wrote “Send Your Love,” my producer Kipper was sitting around waiting for me to come up with a song, and I said, “Kip, I’ve either written the naffest song I ever written or a big hit. Or maybe both, I don’t know!” But the idea of sending your love to the future is to have a stake in the future. We want a world that’s safe and happy for not only our children, but our grandchildren and great-grandchildren. We should not assume that we’re the last generation. That would be a terrible tragedy.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Send your love를 쓸 때 프로듀서인 키퍼가 앉아서 작업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이봐 이번 곡은 가장 형편없거나 가장 히트를 칠 곡이 될 거야, 아니면 둘 다 일수도 있겠지, 나도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미래로 사랑을 보내는 이 노래의 생각은 미래로의 연결을 의미한다. 우리는 아이, 손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한다. 누구도 리가 마지막 세대가 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는 정말 비극이다.
VH1: What’s the idea behind the video?
뮤직비디오에 담긴 의미는 무엇인가?
S: The video was directed by Sanna Hamri, a fantastic lady from Algeria. She’s directed a lot of hip-hop videos in the past. Her idea was to have this little boy in the video who would go around and hug people and see what effect that had on people. It’s a very simple idea and I like it very much.
비디오는 알제리의 멋진 여자 감독 Sanna가 제작했다. 그녀는 과거엔 합 비디오를 만들었다. 그녀의 생각은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끌어안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소년을 등장시키는 것이었다.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되었다.
VH1: Any videos from the past that make you cringe?
과거에도 이런 비슷한 상황의 비디오가 있나?
S: No, not really, I don’t cringe at all. They were all fun to make. When I see things like “All for One,” with Rod Stewart and Bryan Adams tarting around and poncing it up, it’s hilarious. No, I’m not embarrassed! What, is VH1 going to show my most embarrassing video? [Laughs.] I know your game!
그런 적은 없다. 앞서 만든 비디오는 그냥 즐기며 만든 것이었다. 브라이언 아담스, 로드 스튜워트와 함께한All for one 비디오를 보게 되면 유쾌한 분위기 그 자체라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이런 것을 무안해 한적도 없다.
VH1: Was your duet with Mary J. Blige at the My VH1 Music Awards the first time you worked with her?
VH1시상식에서 만나 함께 노래 부른 것이 메리제이블라이즈와의 첫 듀엣이었나?
S: Yeah, it was. We sang “If You Love Somebody Set Them Free.” I was blown away by Mary. She’s this incredible powerhouse - an amazing voice and an amazing raw emotion. To sing with her is a big challenge! It’s like you’re playing tennis with one of the Williams sisters. But at the same time she’s got this wonderful vulnerability about her. There’s this contrast in personalities that’s very compelling.
그렇다. 우리는 “If You Love Somebody Set Them Free.”를 함께 불렀다. 그녀의 엄청난 가창력에 몸이 날아갈 지경이었다. 그녀와 노래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다. 아마도 윌리엄 자매중의 한 명이랑 테니스 치는 거랑 비슷할 거다. 하지만 동시에 그녀는 약간의 약한 모습을 갖고 있기도 하다.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양면적 모습인 듯 하다.
VH1: How did “Whenever I Say Your Name,” your duet with her, come about?
Whenever I say your name의 듀엣은 어땠나?
S: After we sang together, I swore I would try and write a song for us both to sing. It took me a couple of years to come up with this concept. Mary’s singing style comes from the gospel tradition. So I wrote this song based on a bit of Bach and gospel, and “Whenever I Say Your Name” is hopefully gonna be a single down the line.
그녀와 함께 노래를 부른 후 노래를 쓰고 함께 메리와 함께 노래를 할 거라고 다짐했다. 이런 생각을 실천하는 데는 몇 년의 시간이 걸렸다. 메리의 노래 스타일은 가스펠로부터 출발한 것이다. 그래서 바하나 가스펠에 기초한 곡을 썼다. 이 노래는 두번째 싱글곡이 될 것이다.
VH1: Mary J Blige says she puts on your music when it's time to do the wild thing.
메리는 거친 일을 겪게 되면 당신의 음악을 들었다고 말했다.
S: [facetiously] I wonder what she means by that
그게 무엇을 말하는 건지 궁금하다.
VH1: Do you think pop music can be a sexual stimulant?
팝음악이 성적인 흥분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S: Oh, absolutely! If I think of hits from the ‘60s, I can tell you exactly where I was and who I was with! It’s an aphrodisiac, of course it is. It’s about love. If people want to use my music for that purpose, I’m more than happy to keep providing it, the ‘wild thing’ that is.
물론이다. 60년대의 히트곡을 생각하면 나는 어디,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알게 된다. 그건 최음제 그 자체다. 그건 사랑에 대한 것이다.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내 음악을 듣게 된다면 나는 단순하게 음악을 주는 것 보다 더 행복할 것이다. 하지만 그건 정말 힘든 일일 것이다.
VH1: “This War” contains some obvious references to George Bush.
This war는 조지부시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음에 분명한거 같은데?
S: Really? I thought it was about an old girlfriend of mine, but never mind!
그렇게 생각하는가? 이 노래는 예전 여자 친구에 대한 건데, 뭐라 그래도 상관없다.
VH1: Are you worried about how it might be received because of that slant?
이런 시선 때문에 생길 결과에 대해 두려워 하지는 않는가?
S: I don’t think it’s about George Bush at all. I don’t find him that interesting, to be honest with you. There is some kind of prescience at work in the song in that we find ourselves in a quagmire in Iraq. It’s almost another Vietnam. If the president was honest, he would declare it a disaster area. We have to come clean and say we’ve really made a mistake here. There’s something terribly wrong. So I’m not ashamed to be saying we need to sort this problem out properly. But we have to admit our mistakes.
이 노래는 조지부시에 대한 노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솔직히 얘기하건데 그에게 흥미있는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우리는 곤경에 처한 이라크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는 의미에서 이 노래는 예견의 뜻을 담고 있다. 이라크전은 베트남전때의 상황이랑 비슷하다. 대통령이 정직하다면 이라크를 재해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 분명 명백히 우리가 여기서 실수를 하고 있다고 말할 필요성이 있다. 무엇인가 정말 잘못되었다. 우리가 이러한 문제를 가려낼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는데 절대 부끄러움이 없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실수를 인정해야 한다.
VH1: Is music still an important way of getting messages across?
음악은 여전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방법인가?
S: I think so. All music doesn’t have to be political or socially concerned, it can be fun. It can be about dancing or whatever. But occasionally the need will come along for somebody to write a song that has relevance in the political arena, if you like. I don’t know how effective they are. I don’t know what they do. But if I’m asked my opinion, I’m very determined to give it.
그렇게 생각한다. 모든 음악은 정치, 사회와 관련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정말 재밌겠지만… 때로는 정치적인 관련성이 있는 노래를 쓰는 게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그러한 곡들이 얼마나 효율적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한 견해에 질문을 받는다면 그런게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
VH1: Is there a song you can name - not necessarily yours - that’s got its message across?
당신의 이름을 걸만한 의미를 담은 노래가 있나?
S: I don’t really know. I’m not the judge of that. I’ve tried! But it’s important when you write a song not to just be giving political invective. You need to veil it in a way that’s artistic and it can be a good song without any political meaning. It depends how you want to delve. You’ve interpreted the song one way; I’m telling you it’s not necessarily the way to interpret it. But I’m not going to say if it’s wrong or right.
정확히 모르겠다. 나는 판사가 아니다. 하지만 당신이 단지 정치적 독설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닌 노래를 쓰게 될 때는 중요하다. 당신은 정치적 의미가 없는 것이 좋은 노래가 되고 예술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숨겨야 한다. 그건 당신이 탐구하고 싶어하는 방법에 달려있다. 당신이 하나의 관점으로 노래를 해석한다면, 나는 그렇게 해석하는 방식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할 거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틀린것인지 옳은 것인지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다.
VH1: Some songs make you think. Edwin Starr’s “War” was written for a certain time, but it still stands now.
어떠한 노래는 당신이 의도한 대로 만들어졌다. Ediwn의 War는 그러한 시절에 만들어졌지만
S: Well, I don’t think war has ever been particularly right. Young men dying for political reasons doesn’t strike me as something that you’d want to endorse. I’d hate for my children to be killed in a war, and I can’t imagine how the parents of American and British servicemen feel right at this moment, who were sent to get rid of weapons of mass destruction which seem not to have existed. I’d be angry.
나는 전쟁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치적 이유로 희생된 젊은 사내들은 당신이 인정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나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아이들이 전쟁으로 희생되는 것을 증오한다. 그리고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되었던 대랑파괴의 무기를 제거하기 위해 보내지는 미국과 영국 군인들의 부모가 얼마나 정당함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상상할 수 없다. 정말 화가 난다.
VH1: How do you make a protest song that’s built to last?
이런 것이 지속되는 것에 대한 어떠한 항의의 노래를 만들 것인가?
S: [laughs.] It’s not my intention to build songs that are made to last. I just write songs and if they last, great. And if they don’t, write another one.
나는 그런 것이 지속되기 위한 의도로 노래를 만들 생각은 없다. 단지 노래를 쓸 뿐이고 그것들이 지속된다면 좋은 거고 그렇지 않다면 또 다른 노래를 쓸 뿐이다.
VH1: There’s a lot of religious imagery on this album. Are you looking to a higher force now that you’re getting older?
이 앨범은 종교적 상상으로 가득하다. 당신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압박감 같은 것을 느끼고 있는 거인가?
S: I think I’ve always been interested in the questions “Why are we here?” I don’t know the answer. As an artist, that’s the most interesting question you could ask. So your work tends to steer towards that. Most of my contemporaries are doing the same thing, so it’s not unusual.
‘우리가 왜 여기에 있지?’라는 질문에 관심이 많았다. 대답은 모른다. 아티스트로서 이건 가장 흥미로운 질문이다. 당신이 하는 일 역시 이러한 방향으로 나가는 경향이 있다. 나랑 같은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대부분 이랬다. 그래서 결코 특별한 일이 아니다.
VH1: Which lyrical phrase are you most pleased with: “Put on the red light,” “I like my toast done on one side,” or “Nothing comes from violence, and nothing ever could.”
‘빨간 불을 켜요’, ‘내 옆에 있는 토스트를 즐기죠’.’폭력으로부터 아무것도 올 수 없고, 아무것도 될 수 없어’와 같은 가사 중 당신은 어느 파트를 가장 좋아하는가?
S: The one about the toast, I think. It’s never been said before!
토스트에 대한 파트, 전에는 그렇게 말한 적이 없으니까
VH1: Is the reality of being a rock star anything like the dreams you had as a kid?
어릴 때부터 꿈꾸어왔던 록스타의 모습은?
S: It’s really hard to say. I couldn’t possibly have imagined my life now, really, but I did have a fantasy about making a living playing solely music. I wasn’t sure how to do it, or how you ended up doing that, and I’m very fortunate that I managed it - largely by accident - but I couldn’t have predicted this life at all.
말하기 힘들다. 지금의 내 모습을 상상할 수 없었다. 하지만 살아있는 나만의 음악을 만드는 것에 대한 환상은 있었다. 그것을 하는 방법, 어떻게 그곳에 도달하는지는 몰랐다. 내가 이런 것을 이루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다. 이러한 삶을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
VH1: It’s been a good journey - and an eclectic one.
좋은 시간이었고 유익했다.
S: Well, you know, I was taught by the Beatles, who really gave us permission to see music as being one thing. They took from every source available - classical music, Indian, raga, the blues, rock ‘n’ roll … they just made it all happen. So you’re allowed to do this!
나는 음악으로부터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볼 수 있게 해준 비틀즈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그들은 클래식, 인디안, 레게, 블루스, 락앤롤 같은 다양한 음악을 채용했고 그것을 자기화했다. 따라서 나의 이런 점 역시 용납되어질 만한 이유가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