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 꾼꿈입니다
애완견으로 보이는 큰개를 제가 보호를 하고잇엇는데
제친척 오빠가와서 그개를 달라고 합니다
저는 개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 줄수없다고 하고 그오빠는 팔면 2000만원이나하는데 ..하면서 달라고합니다
말다툼끝에 결국은 개를 포기하고 오빠가돌아갓는데
그 개가 자기를 보호해준 저를 알아보기라도 하듯 제품에 뛰어와안기고 저역시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다가 깻습니다
제 얼굴 바로아래까지오는 큰 개엿다는 게 생생히 기억에 남습니다
무슨의미인지 해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때로는 아끼고 사랑하는 그 무언가가 집착으로 인해 큰 근심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아무리 위해주고 싶은것이 있더라도 냉정한 판단이 요구될때가 있는법이겠지요? 연민은 잘못된것이 아니지만 무엇이 더 나은 발전인지를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의미심장한 꿈입니다.
사실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놓아버려야 할 무언가를 애써 잡고 잇으니..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며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일어서서 가야 할 시간이된것을....감사합니다..힘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