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목사님의 축복기도, 서현주 권사님의 기도 덕분에 여행을 잘 다녀왔다.
감사한 마음으로 소망 양이 교회에 가져갈 선물도 준비했다.
함께 가서 감사 인사드리며 의미를 잘 설명해 드리고 싶었지만, 휴무라서 어려웠다.
소망 양의 외출 준비는 지원하고, 선물의 의미는 권사님에게 문자로 설명해 드렸다.
‘소망 양이 울릉도 여행 기념으로 호박 초콜릿 사 왔는데, 선생님 친구들과 나누고 싶다고 합니다. 오늘 챙겨서 교회에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적은 양이지만, 나눠 먹을 수 있게 살펴 주실 수 있을까요?’
‘어머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께 말씀드리고 친구들과 나눌게요’
감사하게도 서현주 권사님께서 간식 나눌 수 있게 살펴 주신다고 했다.
소망 양은 선물할 생각에 신이 나서 교회 차를 기다렸다.
소망 양은 나누는 기쁨, 선물하는 기쁨을 안다.
2024년 11월 3일 일요일, 이다연
소망 양이 나누고 선물하려는 마음을 권사님과 친구들에게 잘 전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순
첫댓글 나눔은 희망 그리고 사랑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