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장 말씀을 묵상합니다.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판 죄를 뉘우치고 자살하는 유다와 빌라도는 예수님께서 죄가 없음을 알면서도 십자가에 못받도록 대제사장에게 넘겨줍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께서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크게소리지르시며 영혼이 떠나십니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지고 지진이 일어나며 마지막까지 예수님을 여인들이 따르며 예수님의 시신을 정중히 모신 요셉을 말씀을 통해 알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에수님께 끝까지 대적하는 무리와 에수님을 끝까지 사랑하며 따르는 무리를 보면서 나의 믿음이 굳건하고 견고하여 끝까지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무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끝까지 사랑하고 따를 수 있는 것은 지금 내가 살아있는것이 나의 의지나 나의 능력이 아닌 오로지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는 삶임을 잊지말고 맘과 정성을 다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 지켜나갈 수 있는 은혜주시길 소망합니다.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며 주님을 다시 뵈올때까지 주님께서 주신 복음증거의 사명을 다하며 살아 갈수 있도록 내 주변에 있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먼저 행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녀되도록 은혜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