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매의눈 미호구)
더쿠펌
2006년 3월 6일, 롯데월드의 놀이기구 아틀란티스에서 술에 취한채 놀이기구에 탑승했던 탑승객(롯데월드 직원이었고, 이날 비번이라 놀이기구를 이용하러 왔다 변을 당했다고 한다.)이 안전바를 내리지 않고 탔다가 추락사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망사고에 대해 롯데월드는 사과의 뜻으로, 동년 3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6일간 입장료를 받지 않는 이벤트를 개시했다.
그리고 대망의 이벤트 당일인 3월 26일...
당시 대참사로 일어날 뻔한
정말로 위험한 상황이었음
나 저거 중딩땐데,, 가려했는데 엄마아빠가 못가게해서 못갔었는데 ,,
나 저때 현장에 있었는데 죽을뻔 했어.. 내 앞에서 사람들 우르르 넘어져서 나랑 친구들이랑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소리 지르면서 일으켜 세우고 밀지 마세여!!! 겁나 외치고 했는데도 계속 밀어대서 나도 넘어졌는데 뒷사람들이 일으켜줫어 ㅠㅠ 호흡 곤란오고 정신이 혼미해지더라.. 그래서 이번 사건 보고 속이 넘 울렁거려..
나도 저 따 갔었는데 친구 여럿이서 갔는데 정신차리거 보니까 두명 남아있고 어떤 아저씨가 애들 데리고 왔는데 너무 위험하고 롯데월드 직원들은 오픈할 시간인데도 오픈할 엄두를 못내서 그아저씨가 철조망 부시고 애들 들여보내버림.. 나 그래서 친구들이랑 기어 들어갔음 진짜 기어서.. ㅠㅠ하
나도 갔었는데
사람 많아서 안들어가고 다른거 하고 놀았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