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드니 대회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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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삼바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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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기니 국적으로 개헤엄으로 자유형 100m를 완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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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익사 위기까지 갔다가 결국엔 완주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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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감동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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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 선수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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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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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손에 땀을 쥐게하는 최고의 명승부를 보여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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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에서는 펜싱 성적이 좋지 않아 약간 씁쓸하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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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올림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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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바예바! -_- 그냥 미모로 본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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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구요, 아마 최고의 선수는 마라톤 동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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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리마 선수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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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에게 레이스를 방해받고, 결국 동메달에 그쳤지만 결승선 들어올 때 리마 선수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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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이더군요. 하트 표시까지하면서... 정말 이번 대회 최고의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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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로는, 남자의 터프함을 보여주신 문대성 선수를 꼽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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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펠프스죠. 저도 리마 선수를 뽑고 싶군요.
리마and펠프스and호르키나(꼴찌의압박으로)and리마선수 남치한놈
리마.. 나 같았으면 중간에 항의할텐데.. 역시 스포츠 정신이란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