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젊은 나이 55세의 영화배우 강수연이 돌연 심정지로 저세상으로 갔다고 하니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놀라움과 아쉬움.... 그리고 아깝다는 심정들이리라....
강수연이라고 하면 보조개 파인 그녀의 환한 얼굴이 먼저 떠오르는데
우리가 모르는 남을 도운 일들도 많았다는 것이 사후에 알려지고도 있습니다.
결국 그녀는 화려함 속에서도 가족들의 생계를 돌보며 주변의 어려움도 곧잘 도왔다는 것이니
뽐내기나 하며 자기 외에는 더한 사람이 없다고 꼴값을 떨며 지낸 사람이 아니였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네요.
그의 사인이 뇌출혈로 결국 3일만에 심정지 상태로 생을 마감하였다고 하는데
결국은 갑자기 죽게 된 것이네요. 정말 아쉽고 아까운 일입니다.
뇌출혈..... 우리 말로는 중풍입니다.
원래 예전부터 중풍을 맞으면 죽게 되는데,
안 죽고 산다 해도 좌,우 어느쪽이고 편마비가 와서 일생을 불편하게 살게 되는 몹쓸 병....
오른쪽 마비가 오는 경우에는 대개 언어장애가 오고, 왼쪽으로 마비가 오면 언어와는 관계없이 마비상태만 유지되는데......
아쉽다..... 대개 뇌출혈(중풍)이 오게 되면 사전에 어떤 증후를 본인에게 메세지로 알려주는데
본인이 이 메세지를 알아채지 못하거나 무시해 버리면 이런 불상사가 나지요.
대개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언어장애가 오거나, 어느 한쪽이 힘이 없으면서 저리거나 뻣뻣한 느낌을 받는데
이럴때 천마(天麻)라도 복용을 하면 그 증상을 지연시키거나 해소할 수도 있으련만
이런건 생각은 못 하거나 않고,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병원을 찿으니...
이미 터진 핏줄을 병원인들 어찌하랴.... 이런 경우는 어느 명의도 전과 같이 회복시키기 어려우니
평소에 어혈을 없애는 방법을 구하거나 천마를 드셔서 이런 일이 없도록 각자 주의하셔야 되겠습니다.
첫댓글 삼천만의 걸어다니는 대체의료백과 사전 , 우리의 들샘님...
강수연이 진작에 샘님을 찾아 왔어야지....ㅉㅉㅉ
천마?
천마(天麻)
‘하늘에서 떨어져 마목(麻木:마비가 되는 증상)을 치료하였다’는 뜻을 지닌 하늘이 내린 약이군요.
몰랐습니다.
분말이나 환 등으로 복용할 수 있다는...
ㅎ~ 천마 먹고 살고 시포요.
강수연의 죽음에 참 많은 사람들이 애통해 하고 있습니다. 정말 안 됐습니다.
약 20여년전 MBC드라마 '허준' 에서도 중풍 맞은 대감의 부인을 고치는데 천마를 사용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아주 예전부터 중풍을 예방하거나 중풍을 맞고도 바른 회복을 원하면 천마를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천마에서 나는 냄새가 고약해서 못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는 가루로 먹었는데, 요즘은 환으로 먹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 약재로 이런 좋은 것이 있는데도 찿아보거나 들으려고는 하지 않고 유명한 대학병원의 명의들만 찿는 경향이 있지요.
그러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중풍 전조증상이 있다 하면 천마를 드실 것을 권유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제일 무서운 중풍과 치매
이런건 피하고 죽어야하는데하면서 시기를
놓쳐 죽음에 이르른다니 너무 안타깝지요
나이가 들어서기보다 혼자보다는 둘이가
좋은데 봐줄 사람이 곁에없으니 안됐네요
하늘나라에서도 빛나는별이 되어 멋진 연기를하는 배우가 될겁니다
누구나 이런 병마는 피해야 한다면서 근골만 강하면 건강한 줄 알고 딴짓들을 많이 하지요.
그럼 운동을 많이 한 운동선수들이 제일 건강할텐데..... 오히려 그들이 일반인의 평균수명 보다 더 짧다는 사실들을 아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근골도 강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인체의 속인 내장과 혈액을 건강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모두 다 자기가 알아서 할 탓이겠지만 현대의학만만 의뢰하는 것 보다 자연치유를 곁들이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겠지요.
한 예로, 제가 약 15년전에 크게 부상을 입어 오른쪽 팔을 전혀 쓸수가 없었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어깨의 힘줄이 거의 다 끊어진 상태...
수술을 해야만 한다고 하는데 대기기간이 4개월 이상..... 내가 서둘러 내 방식대로 그 4개월 이전에 완치를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샘 저도 젊어서 운동을 많이한 관계로 어깨
힘줄이 끊어졌다고 주사를 맞아서 괜찮았는데 또 아프기 시작합니다 주사를 또 맞을수는 없고 어떻게 치료하셨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이져 침을 맞았습니다. 누구에게 가서 맞은 것이 아니고 내가 나에게 놨습니다.
체침(큰침)은 한국에서도 다년간 공부를 하였지만 25년전에 중국까지 가서 공부를 해 왔습니다.
수지침은 온갖 과정을 다 마치고 약 20여년간 봉사활동도 하면서 갖가지 임상경험을 얻게 되어 산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침이 제일 빠르더군요.
@들샘 한의원을 달못 선택 했는지 3~4일 맞아도
다를게 없어 그만두고 버티고 있는중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치료해서 나으셨다니 천만다행이고 조심해서 잘 쓰십시요 다친데는 별것아닌일에도 재발우려가 있다니 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카이져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