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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할머니 죽으믄 나도 못 본디 괜찮애?" “이제 요만치나 컸응게 괜찮애야.”
nnude 추천 0 조회 14,908 22.10.30 23:1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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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30 23:14

    첫댓글 이거 진짜 너무 이쁜 영상이야..

  • 22.10.30 23:15

    눈물나ㅠㅠㅠㅠㅠㅠ항상 건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2.10.30 23:15

    눈물나 ㅠㅠ

  • 22.10.30 23:15

    폭풍오열 ㅠㅠㅠㅠㅠㅠㅠ

  • 22.10.30 23:16

    저도 안 괜찮애요 할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오래오래 장수하셔.....

  • 22.10.30 23:16

  • 22.10.30 23:21

    아 ㅠㅠㅠ

  • 이거 영화관에서 봤었거든 정말 눈물 펑펑터지고 와닿는장면들 많어

  • 22.10.30 23:23

    우리가 안괜찮아요..ㅠㅠ할무니 오래 사셔요

  • 22.10.30 23:24

    눈물ㅜㅜㅜㅜㅜㅜ

  • 22.10.30 23:26

    우리 할머니랑 말씨가 비슷하셔서 더 생각난다 나에게 엄마보다 더 엄마같았던 우리 할머니 난 할머니 말대로 씩씩하게 잘살고있어 할머니랑 살고 보내면서 많은걸 배웠고 느꼈어 그래서 더 씩씩할게 살수있어 사랑해

  • 할머니ㅠㅠㅠㅠ 할머니 내가 안 괜찮아 할머니 보고싶어

  • 22.10.30 23:29

    ㅜㅜㅜㅠㅠ

  • 22.10.30 23:29

    비상ㅠㅠㅠ

  • 22.10.30 23:30

    안괜찮아 나는

  • 22.10.30 23:30

    나 이 글 보고 우리 할머니 생각나서 혼자 오열했잖아..........ㅜㅜ

  • 22.10.30 23:31

    ㅠㅠㅠㅠㅠㅠㅠ

  • 22.10.30 23:34

    아흑 할무니ㅠㅠㅠ

  • 22.10.30 23:35

    나 할머니 손에 자라서 이런 거 너무 눈물버튼이야.. 오늘도 할머니랑 통화했는데ㅠ 찾아갈 때마다 작아져 있는 할머니 모습 보면 너무 슬퍼져... 모든 할머니들 건강하셨음 좋겠다

  • 먹먹하다

  • 22.10.30 23:36

    이 영화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ㅠㅠㅠ

  • 22.10.30 23:45

    아 할머니 너무 보고싶다 울할매도 구십셋에 돌아가셨는디 나 대학까지 보내고...

  • 22.10.30 23: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2.10.30 23:57

    눈물나 미치겠다 내일 전화해야지

  • 22.10.30 23:57

    울할미.. 돌아가신지 벌써 두달 다되어가네
    세상 모든 할머니들 제발 행복하셨으면…..

  • 22.10.31 00:10

    나 또 우네 ㅠㅠㅠㅠㅠ

  • 22.10.31 00:14

    울 할머니 생각나네
    내가 받은 사랑은 너무 큰데 돌려주질 못했어
    미안해 할머니

  • 22.10.31 00:14

    할머니 보고싶다.......

  • 22.10.31 00:28

    너무 슬프다 눈물나...

  • 22.10.31 00:43

    요양원에 계셔서 못보는데 통화는 할수있어서 통화할때마다 녹음해놔 조금이라고 추억 남기고싶어서

  • 22.10.31 00:49

    난 내가 조부모가 다 살아있어도 단 한번 손주자식..아니 그냥 사랑받는구나 를 느껴본적이 없어서 항상 부러운 마음으로 이런글 있을때마다 보는데 볼때마다 맘 한쪽이 찡 해... 댓글들보면 실제로도 다들 그렇게 사랑받고 사는구나 싶어서 더 감동이야... 뭔가 대리만족이랄까 넘 좋다 ㅜㅜ

  • 22.10.31 01:01

    보고싶어할머니

  • 22.10.31 01:10

    할매.. 나도 안괜찮아.. 오래살아

  • 22.10.31 01:11

    끝까지 못보겠어..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 좋은글올려줘서 고마워..

  • 22.10.31 01:26

    아 세상에 너무 슬프다..

  • 우리 할머니 울 엄마랑 큰엄마한테 시집살이 시키고 아들손주 타령만 하셨는데 또 본인은 힘들게 사신 세대니까 애정표현도 제대로 못하셨어 지금 살짝 치매와서 같은 동네에 혼자 사시다가 울집에서 모시고 있는데 큰갭 내갭 다 지들 인생만 중요해서 나랑 엄마만 거의 돌보는데 울엄마 힘들하니 밉다가도 안쓰러워서 돌아가시면 어쩌나 무섭다...

  • 22.10.31 03:31

    할머니 없어서 궁굼하다 난 할머니랑 추억이 없어서 그러는데 자기가 낳은 자식이 아닌데도 정말로 그렇게 사랑을 주셔? 내가 낳은 자식의 자식이니까 ?

  • 22.10.31 03:45

    그 사랑의 크기는 내가 엄마도 할머니도 되어보지 못해 모르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엄마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기도 하는 것 같아 엄마보다 수치로 얼만큼 더 크다기 보다는 사랑의 그 뭐랄까…종류가 조금 다른 느낌??? 그냥 무한정 사랑을 받는 거지 엄마나 아빠는 나를 훈육도 해야하니까 혼낼 때도 있고 엄빠다 보니 싸울 때도 있고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는 그냥 마냥 사랑만 받는거지.. 내가 뭘 해도 우리 강아지 우리 강아지 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는 남은 여생의 모든 사랑을 쏟아 부어 주는 느낌이야,,, 엄빠도 날 키우면서 훈육하느랴 마음껏 다 쏟아 주지 못한 사랑을 손녀한테 다 쏟아주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할머니 입장에서는 내 딸이 다시 돌아온 느낌이래 그래서 그 때 훈육하느라 또 애 키우기 너무 힘들고 정신없어서 미처 못 준 사랑을 맘 껏 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도 말하더라

  • 22.10.31 03:59

    @독업벰 헉 뚱댓 고마워 여시 설명 들으니까 왜 그렇게 사랑을 주는지 알거같네 ㅠㅠ 뭔가....자식 키울땐 바쁘게 육아하느라 완전히 이뻐하고 사랑만 주긴 힘들었을가같아 ㅠㅠ

  • 22.11.11 11:24

    사무실에서 눈물찍어내고 앉아있네 할머니한테 전화해야겠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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