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전성기였던 2013년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집 트로피 보관실에 있는 선반을 가리키며) 그 해에 이것만 (발롱도르) 빼고 다 받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 분데스리가-독일컵 더블, 클럽 월드컵, 유럽 올해의 선수상 등 완벽한 한 해였죠.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었어요. 이 발롱도르는 영원히 불공정한 것으로 남을 겁니다. 일부 사람들이 저에게 설명을 해줬지만, 저는 여전히 설명을 찾고 있습니다. 투표가 보름 이상 연기된 이유를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기자들 사이에서 선두에 있었습니다. 투표가 오늘과 같았더라면 제가 이겼을 겁니다. 하지만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항상 저를 존중해줬어요. 그들은 제가 그들의 테이블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겸손하게 말하자면 2013년에는 그들을 부러워할 것이 없었습니다.
첫댓글 챔스 우승했는데 못타다니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