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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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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수험생 밥 안차려주는 엄마
양파쿵야 안유진 추천 0 조회 14,123 22.10.31 07:50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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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31 07:53

    첫댓글 부모가 애 밥챙기는거 기본의무 아님...?

  • 22.10.31 07:54

    안차려줘도 사주긴해야지..

  • 22.10.31 07:55

    스스로 차려먹는것도 뭐가 집에 있을때 알아서 먹는단 얘기지 장까지 알아서 봐야되는건 뭐야.. 미성년자한테 부모가 기본적인건 해줘야지 심지어 초딩때부터 굶었다니 에휴

  • 22.10.31 07:55

    아니뭔 장까지 다봐고 밥차려먹으라하냐 어처구니가없네

  • 22.10.31 07:58

    본문 댓글 개상처다
    스스로 밥 차려먹는 고등학생이 얼마나 됨??
    자취하는 애들도 반찬 챙겨주는데

  • 엄마아빠가 반찬가게에서 반찬이라도 사놓고 알아서 꺼내먹으라고 해야지............

  • 22.10.31 08:01

    하루 한끼면 저녁만 챙겨줬나보다 근데 보통 맞벌이면 대부분 저럴걸 아침이래봤자 김에 밥싸서 입에 넣어주는거고 점심은 직장다니면서 어케차려줘…. 애가 자퇴해서 삼시세끼 집에서 다 먹으니까 되게 챙김 못받는거 같은데 걍 학교다니면 애들 점심저녁 급식먹으니까 점저 다 밖에서 먹고 아침도 가면서 빵먹고 이러니까 부모님이 챙길 필요가 없지….. 맞벌이 하면서 다큰애 삼시세끼 차려주는집 흔치않을걸…. 반찬이라도 사다놨음 좋았겠지만 맞벌이라는거보면 그럴여력이 없는집인가보다

  • 22.10.31 07:59

    국 반찬은 해서 차려먹을정도는 만들어놔야지.. 장보는건 개오바야 자취생이면 반찬도 만들어 갔다주는대

  • 22.10.31 08:00

    안챙겨주면...반찬가게에서라도 반찬을사와서 먹이면안되냐ㅠㅠ

  • 22.10.31 08:02

    이래서 난 애는 낳기만하면 스스로 자란다는 말에 절대 동의 못해

  • 22.10.31 08:03

    지들은 부모가 차린 따신 밥 먹고 살았으면서 댓글 ㅈㄴ 박하네ㅋㅋㅋㅋㅋ
    저기 쿨병걸린 급식들 오지게 많은 거 같음

  • 22.10.31 08:13

    난 중딩때부터 내가 장보고 밥차려먹어서 그런가 고3은 손발없고 머리만 있나 싶었믄데 아닌 야시들이 더 많은 것 같네,,, 신기하다

  • 22.10.31 08:16

    상처 주지말지 너 없었으면? 이게 19살 애한테 할말이야?

  • 22.10.31 08:17

    다른건 몰라도 밥은 줘야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0.31 11:08

    3 와 .. 난 애가 좀 불쌍한데

  • 22.10.31 08:25

    아니 ㅡㅡ 애 밥은 챙겨줘야지…

  • 22.10.31 08:25

    10만원 주고 장봐서 요리하고 설거지까지.....
    안될건 없지만 애가 좀 안쓰럽네

  • 방치지 저건

  • 22.10.31 08:36

    애가 불쌍하다

  • 22.10.31 08:38

    진짜 부모자격 없음 베플들 지들은 엄마밥 먹을거 다처먹었을거면서 엄마한테 요구한다고 또 씨비거네

  • 22.10.31 08:39

    아니 그렇게 바쁘면 반찬이라도 해놓고 꺼내먹으라고 하지않나 너무 방치수준인데?

  • 22.10.31 08:43

    애밥을 왜 안챙겨… 어렸을때부터 저랬단건 방임이고 학대지

  • 22.10.31 08:44

    반찬은 해놓고 가야지

  • 22.10.31 08:44

    존나 방치지...난 2n살 먹고도 엄마보고 밥 해달라그러는데....아니....솔직히 밥은 해놓고 나가야지...데워먹으라고....처음부터 끝까지 저 어린애가 하는 게 말이.돼??

  • 22.10.31 08:44

    나도 어렸을때부터 내가 밥해서 먹었는데ㅠㅠ 맞벌이셔서..저나이땐 진짜 서러움

  • 22.10.31 08:46

    아직 고등학생인데 식비 받았다고 장도 손수 봐서 해먹어야 한다는게 너무 안쓰러워...

  • 22.10.31 08:48

    고딩때부터면 몰라도 초딩때부터 저랬으니까 속이 들끓지

  • 22.10.31 08:50

    냄져새끼들 성인되고 나이 개 처먹어도 밥줘충 개 수두룩인데 고딩한테 너무 박하네

  • 애가 불쌍하긴함 저 나이에 누가 지가 밥차려먹음

  • 22.10.31 08:55

    밥은 먹여야지

  • 방치지 판 댓글들 다 어렸을때부터 지손으로 밥차려먹었나;;;;;

  • 22.10.31 09:10

    부모가 애가 밥을 차려먹을수 있게끔 기본셋팅은 해줘야지...저건 방치고...방치는 학대임 ㅠ

  • 22.10.31 09:14

    하다못해 마켓컬리같은데에서 반찬 주문해놓기라도 해주지ㅠㅠ야박하긴하다

  • 초딩때부터 내가 알아서 차려먹었는데;;; 그게 서운할 일이었군

  • 22.10.31 09:24

    나도 평일 아침에는 밥 먹어본 적 없어 엄마 일 넘 힘드셔서.. 그냥 이해하고 살았어 그래서 사람들이 찾는 그 집밥 이런 느낌 잘 모름

  • 나도 초딩도 되기전부터 내손으로 밥짓고 밥상 차려서 동생이랑 밥먹고 살았는데 엄마아빠 원망 안함
    그냥 상황이 그랬던 것 뿐임
    엄마도 자식 끼고 밥 먹이면서 키우고 싶었겠지
    지금 어릴 때 하도 먹었던 김치볶음밥이랑 안성탕면은 냄새도 안맡지만 이거 아니라도 세상에 맛있는 거 많음

  • 22.10.31 09:44

    아기잖아.....ㅠㅠ 외롭고 힘들어서 푸념하는거 이해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0.31 10:26

    22 판댓글에 질타하는 사람들 직접 재료 사다가 손질해서 반찬하고 쌀 사다가 밥 해서 차려먹고 다 그런건가..? 밥솥에 밥 있고 냉장고에 반찬 있고 밥퍼서, 냉장고 반찬 꺼내서 계란후라이정도 해서 차려먹는거면 충분히 할 수 있다보지만 저정도까지는 ....

  • 22.10.31 10:03

    서운할 수 있어보이는데... 단순히 밥 안 챙겨준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 애한테 왜그래 진짜

  • 22.10.31 10:24

    방치지 다른게 방치인가

  • 22.10.31 10:26

    초딩 때부터 안 차려준거면 부모 잘못아녀?? 욀케 댓글 애한테 날서게 말해? 초중딩 때 밥 안 차려주는 부모가 어딨다고

  • 22.10.31 11:42

    아직 학생인데 당연히 그런 생각 들 수 있는데 왜 그래? 거기다 수험생이면 서운할만하지 참... 아니 부모가 차려주는 건 아니어도 밥에 반찬 같은 건 준비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ㅡㅡ

  • 22.10.31 11:50

    알아서 장보고 하라고..한달에 10만원... 수험생인데 서운할거 같다

  • 22.10.31 12:15

    그냥 뭐랄까 관심 애정 사랑을 받고싶은거지 ㅠㅠ 나도 엄마일해서 밥잘안챙겨줬는데 친구집놀러가서 전업주부인 어머님이 알뜰살뜰 챙겨쥬는거 넘 부럽더라

  • 22.10.31 13:02

    엄마한테만 그러는게 에바긴한데 나중에 덧붙인 글 보니까 본인도 뉘우치네ㅠ 고등학생 애 혼자 매끼니 차려먹기 힘들지.. 월10으로 매번 사먹을수도 없고 애가 매번 장봐와서 요리 어케하노;

  • 22.10.31 14:20

    저정도로 케어 못하고 방치해야 할정도인데 왜 낳았을까...

  • 22.10.31 17:42

    아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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